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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명의 역사

유럽 문명의 역사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프랑스혁명까지)

프랑수아 기조 (지은이), 임승휘 (옮긴이)
아카넷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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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명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럽 문명의 역사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프랑스혁명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57333860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14-09-30

책 소개

19세기 프랑스 복고왕정기에 활동한 자유주의 정치가이자 역사가 프랑수아 기조의 대표작으로, 1828년 강단으로 복귀한 기조가 파리대학교 인문학부에서 14회에 걸쳐 진행한 근대사(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프랑스혁명까지) 강의를 묶은 강의록.

목차

편집자의 말
영어판 서문
제6판 서문(1855)

첫 번째 강의
두 번째 강의
세 번째 강의
네 번째 강의
다섯 번째 강의
여섯 번째 강의
일곱 번째 강의
여덟 번째 강의
아홉 번째 강의
열 번째 강의
열한 번째 강의
열두 번째 강의
열세 번째 강의
열네 번째 강의

옮긴이 해제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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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랑수아 기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프랑스 복고왕정기에 활동한 자유주의 정치가이자 역사가. “은행가들의 체제”, “납세자 정부”로 낙인이 찍힌 7월왕정의 상징적 인물인 기조는 보잘것없는 야심과 무분별한 정치적 안목을 지닌, 그리고 정치를 통해 사리사욕을 챙긴 인물로 남아 있다. 기조는 좌파에게는 부르주아지의 반동과 편협한 보수주의를 구현한 인물이었고, 부르주아지에게는 7월왕정의 몰락에 따른 정치적 희생양이었다. 이런 사정으로 50여 종이 넘는 기조의 저작은 세상의 기억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채로 남게 되었다. 기조는 역사가로서 쥘 미슐레나 에드가르 키네, 오귀스탱 티에리에, 자유주의사상가로서는 뱅자맹 콩스탕과 알렉시 드 토크빌에, 또 정치가로서는 루이 아돌프 티에르에 가려진 채 남겨졌지만, 이러저러한 편견에 묻힌 채 기억에서 사라져도 무방한 인물은 결코 아니다. 기조는 19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50여 종이 넘는 저작을 남긴 생산적인 역사가 중 한 사람이다. 기조는 1812년 25세에 파리대학교 문과대학 근대사 주임교수로 임명된다. 1814년 같은 대학 피에르 폴 루아예 콜라르(프랑스의 정치가·철학자)의 추천으로 복고왕정하 내무부 비서직에 임명되면서 관료이자 정치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820년 과격 왕당파가 득세하자 공직에서 물러나게 되어 대학으로 복귀했다가, 1822년 정부에 의해 강좌가 폐지되는 곡절을 겪은 후, 1828년 다시 대학에 복귀하게 된다. 이때 강의를 묶은 책이 바로 『유럽 문명의 역사』다. 1830년부터 내무장관과 교육장관을 지냈으며, 1840년 외무장관에 취임했다. 1847년 총리가 된 그는 1848년 2월혁명이 발발하면서 영국으로 망명하기 전까지 프랑스의 정치권력을 장악했다. 『유럽 문명의 역사』 외 저작으로는 『프랑스사 소고』(1823), 『영국혁명사』(1826~1827), 『프랑스 문명사』(1830), 『대의정부 기원의 역사』(1851), 『회고록』(1858~1867, 전 8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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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4대학(Universit ё Paris IV-Sorbonne)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근대사 연구를 중심으로 하면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시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절대왕정의 탄생』 (2004), 『식인양의 탄생』 (2009), 『서양사강좌』 (공저, 2016)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프랑수아 기조의 『유럽 문명의 역사』, 장 보댕의 『국가론』 등이 있다. 현재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프랑스사학회 회장도 겸하고 있다. 이 밖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인물사담회〉 등에 출연하면서 역사를 매개로 대중과 호흡하며 인문학적 지식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귀족 시대』에서 저자는 그동안 부분적으로 다루었던 ‘귀족’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연대기적 설명과 더불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귀족’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더불어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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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이는 문명을 예찬했고, 어떤 이는 문명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문명이 보편적인 사실인지 아닌지, 인류에게 숙명과도 같은 보편적 문명이 존재하는 것인지, 또는 여러 민족이 수세기에 걸쳐 간직한 무언가가 전승된 것인지, 마치 은행예금처럼 상속되고 불어나서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전승되는 것인지를 고민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나는 진정 인류에게 보편적인 숙명이 존재하고, 문명이라는 보물이 상속되었으며, 그리하여 우리는 문명에 관한 보편적인 역사를 서술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계획한 대로 이제 강의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나는 문명에 대한 정의를 시도했고 문명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나는 문명이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간 사회의 발전과 인간 자체의 발전이 그것이지요. 이 두 요소는 각기 정치적 사회적 발전과 인간의 내면적 도덕적 발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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