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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럽 문명의 역사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프랑스혁명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57333860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14-09-3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57333860
· 쪽수 : 588쪽
· 출판일 : 2014-09-30
책 소개
19세기 프랑스 복고왕정기에 활동한 자유주의 정치가이자 역사가 프랑수아 기조의 대표작으로, 1828년 강단으로 복귀한 기조가 파리대학교 인문학부에서 14회에 걸쳐 진행한 근대사(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프랑스혁명까지) 강의를 묶은 강의록.
목차
편집자의 말
영어판 서문
제6판 서문(1855)
첫 번째 강의
두 번째 강의
세 번째 강의
네 번째 강의
다섯 번째 강의
여섯 번째 강의
일곱 번째 강의
여덟 번째 강의
아홉 번째 강의
열 번째 강의
열한 번째 강의
열두 번째 강의
열세 번째 강의
열네 번째 강의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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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이는 문명을 예찬했고, 어떤 이는 문명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문명이 보편적인 사실인지 아닌지, 인류에게 숙명과도 같은 보편적 문명이 존재하는 것인지, 또는 여러 민족이 수세기에 걸쳐 간직한 무언가가 전승된 것인지, 마치 은행예금처럼 상속되고 불어나서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전승되는 것인지를 고민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나는 진정 인류에게 보편적인 숙명이 존재하고, 문명이라는 보물이 상속되었으며, 그리하여 우리는 문명에 관한 보편적인 역사를 서술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계획한 대로 이제 강의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나는 문명에 대한 정의를 시도했고 문명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나는 문명이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간 사회의 발전과 인간 자체의 발전이 그것이지요. 이 두 요소는 각기 정치적 사회적 발전과 인간의 내면적 도덕적 발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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