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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N. 캐서린 헤일스 (지은이), 송은주, 이경란 (옮긴이)
  |  
아카넷
2016-06-27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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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책 정보

· 제목 : 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7334973
· 쪽수 : 436쪽

책 소개

기술만이 아니라 언어와 은유도 현실을 형성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우리가 만드는 것’과 ‘우리가 무엇인지’가 함께 공진화함을 강조하면서, 주체/객체 이분법과 지배와 통제의 구조를 넘어서는 복잡한 상호성을 인정하고 실행하라고 말한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계산하는 친족

1부 만들기: 언어와 코드
1 상호매개: 텍스트성과 계산 체제
2 말하기, 글쓰기, 코드: 세 가지 세계관
3 정보의 꿈: 세 권의 소설에서 신체의 탈출과 구속

2부 저장하기: 인쇄와 전자 텍스트
4 매체 번역하기
5 수행적 코드와 수사적 언어: 닐 스티븐슨의 『크립토노미콘』
6 셸리 잭슨의 『패치워크 소녀』의 명멸하는 연결성

3부 전송하기: 아날로그와 디지털
7 행위자의 가면 벗기기: 스타니스와프 렘의 「가면」
8 시뮬레이팅 내러티브: 가상 생명체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는가
9 주관적 우주론과 계산 체제: 그렉 이건 소설의 상호매개

에필로그: 재귀와 창발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N. 캐서린 헤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미주리 출생. 로체스터 공대에서 화학으로 학사를 마치고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문학으로 진로를 바꾸어 1977년 로체스터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듀크대 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과 문학, 기술 간의 관계를 다루는 포스트휴먼 이론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진행해 왔다. 많은 상을 받은 저서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How We Became Posthuman)>는 사이버네틱스에서부터 포스트휴머니즘이 발전해 온 과정을 추적하고, 그 문화적,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면서 포스트휴머니즘을 정의한 최초의 저서이며, 포스트휴먼 연구의 초석을 닦은 저작이다. 헤일스의 연구는 디지털 문학을 새롭게 떠오르는 문학 연구 영역으로 정립하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코드와 언어가 겹쳐지고 분기하는 방식과 현대의 인쇄본 책이 구성과 생산, 배급에서 디지털 실천의 영향을 받는 양상을 포함하여, 책과 컴퓨터 코드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앞장서서 연구를 이끌어 왔다. 최근 연구는 인간 인지에 대한 디지털 매체의 영향을 탐구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인지 방식의 변화에 관한 글들로 영국, 유럽, 북미 전역에서 국제적인 관심과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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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런던대학 SOAS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을 비롯한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모든 작품과 《위키드》, 《클라우드 아틀라스》, 《시대의 소음》, 《설득》, 《광대 샬리마르》 등의 수많은 걸작을 번역했다. 이 책 《드레스는 유니버스》에서 다루는 고전 중 《이성과 감성》, 《순수의 시대》, 《시스터 캐리》도 우리말로 옮겼다. 폴 오스터의 소설 《선셋 파크》 번역으로 제8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인간과 과학에 대한 관심이 깊어 포스트휴머니즘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인류세 시나리오》,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공저), 《인류세 윤리》(공저)를 썼다. 현재 이화인문과학원 학술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화여자대학 포스트휴먼융합인문학 협동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 멸종 위기에 놓인 고전 마니아로 심심하면 5백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고전들을 꺼내 재독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유튜브에 온갖 요약본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작품의 참맛은 지겹도록 긴 주인공의 독백과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배경의 롱테이크 숏에 숨어 있다고 믿는다. 《드레스는 유니버스》는 오랜 세월 동안 숱하게 오해받아온 고전 속 여주인공들을 변호하며 그들의 매력을 설파하는 뜨거운 최애 변론서이자, 결점과 모순 가득한 여주인공들을 통한 매혹적인 인간 탐구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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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의료인문학연구소 공감클리닉 연구위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객원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박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 한국독서치료학회 임원 저서 『젠더와 문학:19세기 미국여성문학 연구 』,『로지 브라이도티, 포스트휴먼 』,『미국 이민소설의 초국가적 역동성 』(공저) 등 역서 『포스트휴먼 』,『이야기로 푸는 의학 』(공역),『내러티브 메디슨:병원에서의 스토리텔링 』(공역), 『나의 어머니는 컴퓨터였다:디지털 주체와 문학텍스트 』(공역),『행복의 약속:불행한 자들을 위한 문화비평 』(공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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