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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57466643
· 쪽수 : 616쪽
· 출판일 : 2021-12-03
책 소개
목차
서문 길 위의 삶·5
1장 위진남북조~당나라 초기, 인도의 선이 중국에 뿌리 내리다 / 15
01 중국불교의 특징 및 선종의 위치·17
02 동아시아 선사상, 대승경전에 의거해 정립되다·21
03 중국 선사상의 흐름 및 특징·26
04 달마가 중국에 도래하기 전, 중국의 선자들·34
05 동아시아 선에 씨앗을 뿌리다 : 초조 달마·38
06 “번뇌와 보리는 하나” : 2조 혜가·48
07 “마음은 허공과 같아서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다” : 3조 승찬·53
08 “누가 그대를 해탈하지 못하도록 묶고 있는가?” : 4조 도신·58
09 “구름이 아닌 태양을 보아라” : 5조 홍인·64
10 공감능력 선사들 : 우두종의 지암과 혜명·70
11 동아시아 선종을 개척하다 : 6조 혜능·77
2장 당나라 중기, 인도선이 중국화된 선(조사선)으로 승화되다 / 91
12 조사선의 개조開祖 : 마조 도일·93
13 한국선의 원류 : 서당 지장·101
14 동아시아 선종 교단의 청규를 제정하다 : 백장 회해·108
15 확고한 주체성으로 자각적인 삶을 살다 가다 : 남전 보원·118
16 마조의 재가불자 : 방거사와 황삼랑 거사·126
17 마조의 독특한 제자들 : 담장·영묵·석공 혜장·135
18 마조의 괴짜 제자들 : 등은봉·단하 천연·143
19 한 시대에 선풍을 드날린 마조의 문하 : 대주 혜해·염관 제안·반산 보적·151
20 마조의 은둔한 제자들 : 양좌주·분주 무업·대매 법상·157
21 자유 속에서 무애를 갈구하다 : 백낙천·165
22 옛 부처가 다시 오다 : 조주 고불·173
23 선의 르네상스 시대, 선사상에 매료된 문인과 유학자·183
24 당나라 시대, 대장부 여인들·191
3장 당나라 말기, 5가의 형성으로 선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다 / 205
25 천재일우에 비견되는 스승과 제자 : 황벽 희운과 배휴·207
26 위앙종 : 위산 영우·앙산 혜적·영운 지근·220
27 임제종 : 임제 의현·239
28 조동종의 조정 : 청원 행사·석두 희천· 덕산 선감·약산 유엄·252
29 조동종 : 동산 양개·조산 본적·운거 도응·267
30 운문종의 조정 : 설봉 의존과 그 문하 282
31 운문종 : 운문 문언·290
32 법안종 : 법안 문익·천태 덕소·현칙 감원·296
33 고독조차 사치라고 여긴 선사들 : 나잔·남악 현태·법창 의우·광혜 원련·306
34 동아시아 염불선과 공안선의 원류 : 영명 연수·승천 도원·313
4장 북송시대, 5가 7종의 완성, 유학자들이 선에 물들다 / 321
35 송대, 유불도 융합과 송학·323
36 송대 선사들과 황정견·332
37 송대에 전개된 임제종 선사들 : 풍혈 연소·수산 성념·분양 선소·석상 초원·342
38 황룡파와 양기파 : 황룡 혜남·양기 방회·351
39 출·재가를 넘나든 대자유인 : 소동파·359
40 진흙 속에서 연꽃을 피우다·367
5장 남송시대, 간화선이 발아되어 체계화되다 / 375
41 간화선의 근원을 찾아 ① : 당대의 조사선·377
42 간화선의 근원을 찾아 ② : 선 문헌과 어록·385
43 간화선의 근원을 찾아 ③ : 공안이 화두가 된 대표 기연·391
44 간화선의 근원을 찾아 ④ : 송고문학과 호국불교·395
45 무자 화두의 효시자 : 오조 법연·402
46 『벽암록』, 그리고 다선일미의 주창자 : 원오 극근·410
47 간화선의 완성자 : 대혜 종고·420
48 송대 사대부 간화선 수행자들 : 장상영·장구성·431
49 송대 비구니와 여성 수행자·439
6장 원나라, 조동선풍과 간화선풍이 전개되다 / 447
50 칭기즈칸의 책사 : 야율초재·449
51 ‘무자 화두’에 꽃을 입히다 : 무문 혜개·458
52 조동종 선사들의 활약·469
53 임제종 선사들의 활약·475
54 간화선의 체계를 정립하다 : 고봉 원묘·480
55 동아시아 간화선 선지식 : 중본 명본·489
56 고려 말기에 간화선을 전도한 선구자 : 몽산 덕이·499
7장 명나라, 정토와 합일된 선사상이 전개되다 / 511
57 명나라 초기 최고의 고승 : 초석 범기·513
58 명나라 중기~말기 고승 : 우익 지욱·자백 진가·518
59 명나라 대표 선지식 : 운서 주굉·528
60 명나라 철학계와 불교계를 평정하다 : 감산 덕청·538
8장 청나라와 근현대, 진흙 밭에서도 선의 연꽃이 피어오르다 / 551
61 청나라 선종사 및 선사들 : 박산 무이·옥림 통수·553
62 꺼져가는 선을 살린 근현대 선지식 : 허운·563
63 근현대 선지식 : 야개·응자·원영·내과·576
64 인간혁명을 꿈꾸었던 선사 : 경안·태허·583
에필로그 현재 중국에서 불교는?·591
찾아보기·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