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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국의 오만 (미국은 왜 테러와의 전쟁에서 질 수밖에 없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57578414
· 쪽수 : 398쪽
· 출판일 : 2004-10-2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57578414
· 쪽수 : 398쪽
· 출판일 : 2004-10-25
책 소개
미국 CIA 테러분석가인 지은이가 쓴 책으로 미국이 왜 테러와의 전쟁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는지를 비판한 책. 부시 행정부와 정치 지도자, 미군 장성, 정보기관 고위 간부, 언론게 인사 등 미국을 움직이는 핵심 엘리트들의 오만과 무지에 대한 비판과 미국 엘리트들이 생각하는 국익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서론 ㅣ '오만으로 인한 패배'
1. 증오의 힘에 관한 고찰
2. 패배를 향한 무모한 돌진: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수렁에 빠진 미국
3. 좌절이나 굴복을 모른다: 알카에다의 탄력, 세력 확장, 추진력
4. 빈 라덴에 관한 견해: 위대한 회교 지도자이며 영웅인가
5. 빈 라덴의 주장: 일관된 것, 새로운 것, 그의 예상
6. 눈을 멀게 하는 오만: 패배를 자초하다
7. 적을 이롭게 하는 미국의 고질적인 우둔함
8. 앞으로의 길: 논의를 위한 몇 가지 제안
후기 ㅣ 근거 없는 낙관론
옮긴이의 글
참고 자료
책속에서
알카에다는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동원한 미국의 공격을 어떻게 견디어 냈을까? 우선, 미국 관리들이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잘못 인식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알카에다를 테러리스트 단체로, 알카에다를 받아들인 탈레반은 전통적 의미의 국가로 여겼다. 이런 잘못된 인식의 결과가 1장에서 지적한 '치명적 지연'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생각이 맞았다면 2001년 10월 7일 우리가 공격을 시작했을 때 탈레반은 가만히 앉아서 괴멸되기를 기다려야 했고, 알카에다가 테러리스트 단체였다면 대원들의 숫자가 비교적 적었을 테니까 탈레반 패배 후 전원 색출됐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가정은 전부 틀린 것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 본문 10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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