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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여기자 3인의 고군분투기

미녀 여기자 3인의 고군분투기

양영은, 차세정, 홍희정 (지은이)
문예당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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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여기자 3인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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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녀 여기자 3인의 고군분투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7890165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05-11-22

책 소개

KBS '아침 8시 뉴스타임'을 진행하고 있는 기자 겸 앵커 양영은, '저녁 8시 뉴스타임'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정 기자와 홍희정 기자. 올해로 직장 생활 5년째를 맞이하는 KBS 여기자 3인방의 좌충우돌 사회생활 시작기다.

목차

Prologue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Part 1 미녀 여기자 3인의 좌충우돌 사회 생활 시작기
경찰서에서의 첫날밤-글쎄요, 왜 그랬을까요
경찰서에서 인생을 보다
공포의 '사스마와리'-경찰서에 첫발을 내딛다
기자의 직업병-세정 씨 B형 아니에요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 텐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울면 안 돼
그만둬! 곰탱이
고발 당사자와 협상을
이럴 수가! 테이프가 없어졌어요
혹시 엑스터시를 구할 수 없을까
벽치기로 알아낸 대통령 탄핵 사건 전모
나는 기자다
미궁 속에 빠져버린 자리바꾸기
나더러 4백억을 물어내라고

Part 2 딱 걸렸다 - 보도국 25시
보도본부엔 어떤 부서들이 있나
취재부서 방송 기자의 하루
보도국에 피디는 없다-기자와 피디는 어떻게 다른가요
그럼 너 이제 아나운서 된 거야
방송은 협업이다
강릉이래요
밤 바닷가에서 삼겹살과 소주를
청주! 또 하나의 고향
위가 아파요
역사의 현장에서-영화 맞지, 아니야
여기자, 결혼하기 쉽겠어
편견을 깬다는 것-기자가 연예 프로그램에

Part 3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방송국 입사,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는 마음으로
읽기 연습은 이렇게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Part 4 인상적인 취재 후기-노숙사에서 대통령까지
사람을 만나는 일-사람과의 조화
상처뿐인 영광-대통령의 아들들
기자 양반은 이름이 어케 되십네까
저렇게 힘들어도 사는데
삶 자체가 감동인 이 사람
아마존의 전사들
첫사랑과의 재회, 그리고 인터뷰

Part 5 여기자의 꿈과 사랑
앵커의 꿈
역지사지! 기자, 취재원이 되다
주어지면 해내야 한다-기자가 동시통역을
첫 사인의 추억
또 다른 갈림길에서
내 땀과 노력의 결정체-차세정 기자의 '문화리포트'
개를 사랑한 개 기자
기자된 거 후회한 적 없어요
다시 태어나도 방송을
나를 울린 뮤지컬-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꿈의 무대에 서다
계속 꾸는 꿈

Special Thanks to...

저자소개

양영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공사(KBS) 기자이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슬로언(Sloan)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후 하버드대학교 웨더헤드국제문제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KBS 아침뉴스타임>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등 뉴스·시사 프로그램 앵커이자 <인터뷰 선물> <톡 쏘는 인터뷰 소다> 등 인터뷰 전문 기자로서 2014년에 한국방송인 동우회 바른말 보도상, 2017년에 최은희 여기자상 등을 수상하였다. 쓴 책으로는 《미녀 여기자 3인의 고군분투기》(공저) 《나를 발견하는 시간-하버드·MIT 석학 16인의 강의실 밖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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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KBS 한국방송에 입사해 보도국 문화부, 강릉 보도부 기자로 일했으며, KBS 2TV '연예가중계 차세정의 문화리포트'를 진행했다. 2005년 현재 KBS '저녁 8시 뉴스타임'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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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여영문학과를 졸업했다. USIA Business Development Office에서 일했으며, 2001년 KBS 한국방송에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법조팀, 창원보도국, '홍희저의 취업노트' 기자로 일했다. 2005년 현재 KBS '저녁 8시 뉴스타임'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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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통사고 현장에서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부상자의 모습도 보았고, 평생 가보지 않았을 기지촌도 버젓이 활보하고 다녔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굳이 내가 몰라도 되는 많은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가고 있는 느낌도 들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알지 못해 순진한 것과, 이미 다 알면서도 순수한 것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으면, 나는 당연히 후자 쪽이라고 대답하겠다. - 본문 18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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