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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다는 마음

이게 좋다는 마음

최소유, 선미화(지은이)
브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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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다는 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게 좋다는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22084719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6-10-30

책 소개

바리스타 최소유와 그림작가 선미화가 도시를 떠나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에 자리를 잡고 함께 써 내려간 생활 에세이다. 책을 고르고 커피를 내리고 그림을 그리며 ‘미지서가’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평창의 사계...
도시를 떠나 강원도 평창의 작은 마을에 자리를 잡은 부부, 바리스타 최소유와 그림작가 선미화가 함께 써 내려간 생활 에세이다. 한 사람에게 평창은 오래 떠나 있던 고향이었고, 다른 사람에게는 처음 살아내야 할 낯선 자리였다. 두 사람은 책을 고르고 커피를 내리고 그림을 그리며, 카페이자 책방이자 숙소인 ‘미지서가’를 만들어간다.

하루 네 번 다니는 마을버스, 이웃과 주고받은 마음, 손님이 없는 날의 불안과 길고 추운 첫겨울까지. 시골 생활을 낭만으로만 포장하지 않고, 매일의 선택이 한 사람의 삶과 한 장소의 표정을 바꾸는 과정을 차분히 따라간다. 최소유의 문장이 미처 담지 못한 순간은 선미화의 그림이 붙잡고, 두 시선은 책 말미에 펼쳐진 평창의 사계절을 담은 스물네 편의 그림일기에서 포개진다.

목차

프롤로그 돌아온 사람

1부. 모든 시작은 불완전하지만
보이지 않게 쌓이는 마음
도시가 고향이 아닌 사람
매실 익어가는 밤
하루 네 번 다니는 마을버스
어떻게 불러드리면 편하실까요?
아무튼, 이방인
흙은 물로 씻어진다
옥수수 예찬
숲을 만드는 사람들
손가락 한 마디
이토록 많은 초록

2부. 삶은 층층이 쌓인 우연을 통해
취향을 팝니다
왠지 불안해지는 시점에서 삼백 미터 직진하시오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카페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그저 이사 온 곳이 도시가 아닐 뿐
아버지의 오미자
공간을 여는 일
천불과 신물 사이
우리는 이웃을 샀다
하루에 천 원씩

3부. 함께 짓는 계절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이번 생에 취업은 어려울 듯싶어
시골에 빈집이 많은 거라는 착각
수많은 다정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
첫겨울
타인을 사랑하는 일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4부. 천천히 하지만 단단하게
그들이 남기고 간 이야기
결혼이라는 산
그래서, 친해지고 싶다는 거지?
사랑한다는 말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행복합니다
어쩌다 보니
좋아하는 것을 다 모아놨습니다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잘될 거야
‘이게 좋다’는 마음

에필로그 들어온 사람

일러스트 에세이 사계절 평창 그림일기

저자소개

최소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루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아서 작가명을 최소유라고 지었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내게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싶다는 뜻도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꿈과 목표가 많습니다. 살면서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숲을 만들어보겠다는 꿈도 있는데, 마당에 나무 한 그루를 심고 먼 미래에 집만큼 자라 있을 모습을 상상하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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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큰 목표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달려만 가느라 보지 못했던 것들을 남편과 산 밑 작은 마을에 살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큰 꿈도 좋지만 지금, 이 순간의 작은 것을 하나씩 완성하고 이루어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도 그림도 글도 덜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렸고, 종종 글도 씁니다. 몇 권의 에세이와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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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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