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음유

* 최홍규崔鴻圭 발간사

강기주 어느 날 외 1편
강동기 이 또한 지나가리 외 1편
강봉중 목숨 외 1편
강숙자 가을 외 1편
강양기 구덕 꽃마을 외 1편
강용숙 이 세상 떠나신 부모님 외 1편
강인숙 대관령 외 1편
고산지 하늘우물 외 1편
고재구 소나기 외 1편
공정식 역사는 흐른다·26 외 1편
곽광택 나는 나다 외 1편
구자성 가을비 외 1편
권순악 추억의 장작불 외 1편
권영주 금오산 외 1편
권오견 그대의 서시 외 1편
금동건 그녀가 내 곁에 온단다 외 1편
기 청 바람의 노래 외 1편
김건배 봄의 찬가 외 1편
김경언 빨래 외 1편
김관형 덧없는 나그네의 웃음 외 1편
김광수 떨림 외 1편
김근이 환생 외 1편
김기성 불면증 외 1편
김기순 손톱을 깎아 주며 외 1편
김기전 대통령감 외 1편
김낙연 내 마음의 물망초 외 1편
김남구 터미널에서 외 1편
김동애 점화 외 1편
김문배 순간의 존재 외 1편
김문한 환승역 외 1편
김 백 사성암 외 1편
김보영 진짜로 살아야지 외 1편
김복만 구름도 벗이 되니 외 1편
김복성 대숲 외 1편
김봉겸 믹스 커피 외 1편
김사달 합의 외 1편
김서연 한복 외 1편
김석태 동물과 인간의 차이 외 1편
김선례 다정한 이웃들 외 1편
김선옥 어머니의 향기 외 1편
김선우 나, 말 놔도 되지? 외 1편
김선종 찔레꽃 필 때면 외 1편
김성계 수목
김성일 나비는 꽃을 생각한다 외 1편
김성자 무궁화꽃을 피우고 외 1편
김수야 장마 외 1편
김순녀 여름에 띄우는 편지 외 1편
김연하 행복한 동행 외 1편
김영돈 자목련 외 1편
김영화 설산 외 1편
김옥향 오동도 외 1편
김일성 화병 외 1편
김종기 해무 외 1편
김종원 쌀엿 한 가락 외 1편
김진동 혼자 한 사랑 외 1편
김태수 상덕시장 외 1편
김태자 화해 외 1편
김풍배 그날이 없었더라면 외 1편
김해성 친구 벼슬 외 1편
김홍래 가을 금강에 가면 외 1편
김훈동 색의 하모니 외 1편
남상진 겨울 숲 외 1편
노민환 봄 나그네 외 1편
노선관 칼바람 나뭇가지에서 울고 외 1편
노준현 마음의 지붕 외 1편
도경회 노을로 흐르는 강 외 1편
류기환 강원도 찰옥수수 외 1편
류순자 바람의 시작 외 1편
류재상 철이 엄마 영이 엄마 외 1편
류한평 욕심의 속성 외 1편
맹숙영 그러나, 아직도 외 1편
박건웅 호태왕비 외 1편
박근모 향수 외 1편
박달재 실버의 편지 외 1편
박대순 시 외 1편
박대순 양심으로 살자 외 1편
박래흥 소금 외 1편
박명희 강 외 1편
박상교 바람[願] 외 1편
박서정 타래난초 꽃 외 1편
박숙영 거미줄에 갇혀 외 1편
박순자 아버지와 아들 외 1편
박연희 산책 외 1편
박영덕 함박꽃동산 외 1편
박영수 명경지수 외 1편
朴英淑 상사별곡 외 1편
박영숙 산 너머 피어나는 그리움 외 1편
박영춘 악연 외 1편
박옥위 돌복숭나무 외 1편
박일소 창가에 앉아 외 1편
박종문 후회 없는 그리움 외 1편
박준상 어느 노인의 인생 노트 외 1편
박현조 압록강아 외 1편
박화배 새끼 외 1편
배갑철 벌써 옛날 외 1편
배동현 춘오월의 미망 외 1편
배석술 9월의 산 외 1편
서정남 세월의 뒷모습 외 1편
성진명 숨 외 1편
성환조 태풍이 불다 외 1편
손병기 맑고 밝게 살아간다 외 1편
손수여 양동 마을 종택 ‘서백당’은 외 1편
손진명 산길 외 1편
송연우 씨앗 외 1편
신길수 무게 외 1편
신동호 추석 외 1편
신세현 만춘 외 1편
신윤호 짓밟힌 꽃잎 외 1편
심종은 참사랑·1 외 1편
안숙자 끝없는 도전 외 1편
안연옥 생, 그 적막 외 1편
양지숙 꽃나무 외 1편
양치중 고려청자 도요지 외 1편
엄원용 연극 외 1편
오낙율 봄은 안 오고 외 1편
오병욱 빨간 장미 외 1편
오재열 호남선의 근황 외 1편
오칠선 난 외 1편
오현철 인생 종착역 외 1편
우성영 난청시대 외 1편
우태훈 천지공사 20일차에 일어난 일들 외 1편
원수연 세월의 강 외 1편
유경환 기기묘묘 금강산 외 1편
유나영 개울가에서 외 1편
유영애 런던올림픽을 보면서 외 1편
윤갑석 황천나무 외 1편
윤한걸 나는 누구인가·119 외 1편
이근모 여인과 난초 외 1편
이기종 고갯길 외 1편
이동근 눈물 외 1편
이만수 소 외 1편
이명우 산골 풍경·710 외 1편
이문재 아버지의 교훈 외 1편
이서연 눈 내리는 내장사 외 1편
이성남 술 도락 외 1편
이순우 시간의 뒤안길 외 1편
이영순 사는 게 바람이다 외 1편
이우재 대광운 화도당 추모 겨레시
이원상 봄밤의 꿈 외 1편
이인오 아버지의 섬 외 1편
이재곤 언제쯤 하나 될까 외 1편
이재성 귀농 외 1편
이재옥 풍경 소리 외 1편
이전안 동해 일출 외 1편
이정님 풍조 외 1편
이정록 심원사 가는 길 외 1편
이정룡 무등산·2 외 1편
이종문 장승 외 1편
이종수 생의 종말 외 1편
이지언 사과 외 1편
이진석 산 외 1편
이진순 대합실과 사람들 외 1편
이한식 서대전역 외 1편
이형환 진솔한 사랑의 마음 외 1편
이호정 단풍과 낙엽 사이 외 1편
임규택 백내장 외 1편
임성한 목단꽃 외 1편
임제훈 고향 외 1편
임종본 그대 품에 외 1편
임한수 11월의 편지 외 1편
임 향 무상 외 1편
장동석 거울 앞에서 외 1편
장문영 바자회에 보낸 옷 외 1편
장병민 보석과 자갈 외 1편
장영규 메밀꽃 여정 외 1편
장인숙 치매 외 1편
장재관 강변의 철길 외 1편
장현기 그리움으로 외 1편
전병철 이기리라 고통에서 외 1편
전석홍 잡초의 노래 외 1편
전성경 화왕산 골 외 1편
전현하 한강을 지나며 외 1편
정순영 남들이 보지 못하는 눈으로 외 1편
정영의 농부의 반가운 마음 외 1편
정종규 황금빛 귤 하나 외 1편
정진덕 꿈·29 외 1편
정진희 홍시 외 1편
정창운 육체에 이는 바람 외 1편
정홍성 내 마음은 맑은 호수 외 1편
조기현 하늘 가슴 외 1편
조덕혜 내가 보이네 외 1편
조성학 나는 뱁새다 외 1편
조재화 목댕기 외 1편
조정일 치매 외 1편
조혜식 소중한 추억 외 1편
지종찬 미로에서 외 1편
진진욱 가을 외 1편
차경섭 아리랑·1 외 1편
채규판 나폴레옹 사원 외 1편
채동규 한 해를 보내며 외 1편
채명호 고층 건물 외 1편
채수황 간이역 외 1편
채행무 지브리스 포인트 외 1편
최광호 새벽길
최기섭 춘일우음 외 1편
최길숙 비가 내리네 외 1편
최석명 청옥산 아라리연가 외 1편
최승범 노송 외 1편
최영순 우리여! 외 1편
최정순 아버지의 그림자 외 1편
최종복 월정리역 외 1편
최진만 르네상스 조수미 외 1편
최현희 해바라기 외 1편
최홍규 4차 산업혁명 외 1편
편 문 청산 외 1편
하성용 산골 노부부 외 1편
한 빈 인내 외 1편
한승민 핑크 돼지 외 1편
한재만 밤낚시 외 1편
허만길 10대의 그날들 외 1편
홍계숙 전자키 외 1편
홍병선 느티나무 그늘 안에서 외 1편

한국시인연대상 운영에 관한 세칙
한국시인연대 제13대 임원

문학은 과학기술을 초월한 인간 고유의 언어와 상상력으로 이루어지는 창작활동이다. 인간 중심의 창조적 정신세계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오는 예기치 않은 융합 기술혁명에서 그 중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혁신의 가속도는 단순한 디지털 3차 혁명과는 다르다. 시인은 더욱 치열한 시 정신으로 창작에 몰두해야 한다. 세상이 아무리 소란스러워도 인간 존재의 탐구와 자아발견을 위한 글쓰기는 더욱 활력을 찾아야 한다.
―최홍규 회장의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