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네 곁에

책머리에
기도문

[수필 편]

제1부 사랑스런 신지

푸르고 아름다운 5월_2002. 8. 6
아가야_2002. 8. 7
아기는 아직도 신생아실_2002. 8. 8
아가야_2002. 8. 9
아~ 감격_2002. 8. 10
어쩌지?_2002. 8. 11
조그만 일에 당황하는 못난 우리들_2002. 8. 12
아가야_2002. 8. 13
오늘이 5월의 마지막 날!_2002. 8. 14
아가야_2002. 8. 16
새로운 모습의 신지_2002. 8. 17
신지에게 시달리는 우리들_2002. 8. 19
점점 힘들어지는 신지_2002. 8. 20
신지야! 엄마야_2002. 8. 21
신지는 아직도_2002. 8. 23
나도 그 원피스에 대해 할 말 많아_2002. 8. 23
알 수 없는 떼_2002. 8. 25
오늘 아침 신지는 뭘 입고 나타날까?_2002. 8. 26
신지가 보송보송하길 원하는데_2002. 8. 27
신지는 할아버질 젤루 좋아하지?_2002. 8. 28
신지야! 엄마야. 오늘은 일찍 자네_2002. 8. 30
해도 너무하는 신지_2002. 8. 31
아~ 감사해요_2002. 9. 2
사랑스런 신지_2002. 9. 3
아직도 신지는 핑구만 찾네_2002. 9. 5
우리의 스타 신지_2002. 9. 6
귀여운 신지야_2002. 9. 23
어젠 정말 미안했어_2002. 9. 23
드디어 졸업을_2002. 9. 24
미운 2살_2002. 9. 27
신지야, 엄마 맘 알까_2002. 9. 27
어쩐대!_2002. 10. 2
아무도 모르게 달라지는 신지_2002. 10. 2
할부지만 좋아하는 신지_2002. 10. 6
신지야_2002. 10 . 8
사랑하는 신지야_2002. 10. 11
사랑하는 신지_2002. 10. 12
신지야~ 엄마야_2002. 10. 12
할아버지만 좋아하는 신지_2002. 10. 18
찔렸다~ 뽕_2002. 10. 22
즐거웠던 어제_2002. 10. 25
신지가 할 거야_2002. 10. 27
벅스 라이프_2002. 10. 27
왜일까_2002. 11. 1
신지한테 넘 미안했던 하루_2002. 11. 2
찰떡궁합(엄마)_2002. 11. 8
인형 같은 우리 신지(엄마)_2002. 11. 9
싸개싸개 똥~싸개(엄마)_2002. 11. 10
교회에서 스트리킹(엄마)_2002. 11. 11
오늘은 봄날 같아_2002. 11. 11

제2부 신지의 하루

신지(엄마)_2002. 11. 14
신지야~ 오랜만이지_2002. 11. 18
신지야! 몇 번째야. 또 막혔어(엄마)_2002. 11. 19
짐보리에서_2002. 11. 19
신지의 하루_2002. 11. 20
비둘기는 다 어디 갔을까?_2002. 11. 22
부지런하기도 하지_2002. 11. 23
사랑하는 신지야_2002. 11. 27
우울한 나날_2002. 11. 30
온종일 기다렸어_2002. 12. 1
고마운 신지_2002. 12. 2
오늘은 봄날_2002. 12. 4
사랑하는 신지야_2002. 12. 5
신지야 고마워_2002. 12. 6
러닝 드레스_2002. 12. 7
어젠 두견마을에서_2002. 12. 10
온종일 두견서 놀았는데_2002. 12. 11
할아버지 편히 잠드세요_2002. 12. 13
날마다 즐겁기만 한 신지_2002. 12. 16
신지는 똥싸개_2002. 12. 18
아~ 드디어 301호에서_2002. 12. 19
오랜만에 공원에_2002. 12. 20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신지_2002. 12. 22
신지는 고집쟁이, 떼쟁이~(엄마)_2002. 12. 24
태어나서 첨 산타 할아버질 만났지_2002. 12. 24
사랑스런 신지야_2002. 12. 26
우리 딸 왕 멋쟁이(엄마)_2002. 12. 30
신지가 컸구나_2003. 1. 1
여브셔?_2003. 1. 5
드디어 신지가_2003. 1. 6
오랜만에 간 짐보리_2003. 1. 7
오늘은 은물 선생님이 오시는 날_2003. 1. 9
오리고기 맛있어~_2003. 1. 10
들떠 있는 신지_2003. 1. 12
몽고반점(엄마)_2003. 1. 14
여전히 드레스 좋아하는 너(엄마)_2003. 1. 20
오랜만에 다녀온 짐보리_2003. 1. 21
신지가 오는 소리_2003. 1. 23
내 눈에 비친 신지의 모습(엄마)_2003. 1. 25
비밀은 즐거워_2003. 1. 26
난 참을 수 없었단다_2003. 1. 29
할아버지 49재는 끝났는데_2003. 2. 3
사랑하는 신지야(엄마)_2003. 2. 5
보충 수업_2003. 2. 7
사랑하는 신지야(막냇삼촌)_2003. 2. 9
미운 세 살_2003. 2. 10
신지의 가능성(엄마)_2003. 2. 16
따뜻해_2003. 2. 17
신지야 코~자자(엄마)_2003. 2. 18
늘 보고 싶은 신지야_2003. 2. 20

[시 편]

제3부 꽃 아 예뻐

우리 아가야
천사 같은 아가
아가야 네가 자라
귀여운 아가
품에 안겨서
너만 안아 줄게
참새 소리 들으러
꽃 아 예뻐
봄날의 무지개
네 손을 잡고
아가의 웃음
아가의 눈동자
아가와 꽃
아가의 아홉
테이프를 흩어 놓고
아가의 낮잠
봄날에
아가의 잔달음
사랑스런 아가
눈이 바람 타고

제4부 아가와 그림

아가는 그림자처럼
개미를 보고
아가와 그림
책상 위의 아가
할부지 설거마
정자에 올라가
손녀의 저녁 기도
아가와 어린이집
짐보리에서 한낮을
실내 놀이터
청주에 보내면서
마음은 네 곁에
비디오와 그림
공주 인형보다
영어를 공부하며
애기티 벗고 유치원에
유치원 졸업 앨범
어느새 학교에
손녀의 발레
발레도 배우다가

제5부 벚꽃 그늘 아래

상당산성에서
무심천 산책길에
학습 발표회
교회 학교에서
서점에 가서
100미터 달리기
가을의 색들을 주워
할머니 수필집에
시비 앞에서
생일 선물로 스케이트를
한옥 마을에서
신아트센터에서
솜씨는 타고난 것
동네 카페에서
고교 진학을 앞두고
학창 생활 즐겁기를
벚꽃 그늘 아래
성균관대역에서
길보다 먼 날의
뭉게뭉게 솟는

예쁘고 고운 아가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가의 자라는 앞길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여 주시고 지켜 주세요.
아가에게 이 세상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세요.
부모로서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는 건강 주시고 지혜도 주시어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모습으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 '기도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