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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아름다운 시의 세계에서 건져올린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진정일 (지은이)
궁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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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아름다운 시의 세계에서 건져올린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8202400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12-07-30

책 소개

시와 과학. 인문학적 감성과 자연과학적 냉철함의 조합이 가능할까? 저자는 가능하면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를 선택하려고 노력했다. 과학 용어가 들어 있는 시라야 했기 때문에 제약도 많이 느꼈다. 따라서 좀 딱딱하다고 느끼는 현대시도 일부 포함시켰다.

목차

저자의 말

1부 우주의 비밀
원소, 화학의 출발점
티끌 속에 들어 있는 우주
불의 두 얼굴
끓는 태양
이 세상의 모든 소리

2부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
사랑의 묘약, 사랑의 화합물
인생 항로에서 고통과 맞닥뜨렸을 때
기차에서 바라보는 세상
창문, 세상과 나를 잇다
석탄과 석유, 그 비밀을 캐내다
진주와 조개껍질, 자연이 만드는 나노 복합체

3부 자연의 신비
별과 미지의 세계
거미줄과 주름살
비단으로 엮은 과학
신비한 꽃들의 세계
바람이 들려주는 삶의 의미
나무의 생명력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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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진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고분자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40여 년간 고려대학교 화학과 및 융합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으며, 동 대학원과 KU-KIST 융합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액정 고분자의 세계적 개척자로 전도성 고분자, 전계발광 고분자 및 DNA의 재료과학 등의 연구에서 400여 편의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 회장, 아시아고분자연합회장, 대한화학회장, 한국고분자학회장, 한국과학기술학회장, 한국과학문화진흥회 회장,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IUPAC 명예 석학회원으로 추대되었으며, 나노과학과 나노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나노과학메달을 수상하였다. 2013년에는 국가과학기술훈장(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교수, 소설에게 과학을 묻다〉, 〈진정일 교수의 교실 밖 화학 이야기〉, 〈진정일 교수가 풀어놓는 과학쌈지〉, 〈오늘도 나는 과학을 꿈꾼다〉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과학자는 이렇게 태어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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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와 과학. 보통 사람들은 이 두 장르를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무관한 영역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점에서 이 둘을 엮어보려는 작업은 자못 도전적이었고, 또 그래서 남다른 재미도 경험하였다. 더구나 요즈음은 인문학과 과학 기술과의 융합이니 통섭이니 하는 말이 세상을 떠돌고 있지 않던가.

윤동주의 시에서 ‘끓는 태양’이란 시어를 발견하고, 김소월과 한용운의 시에서 ‘소리’와 ‘고통’을 만나는 등 이 작업을 하는 내내 참으로 아름다운 시들이 많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이들을 읽으면서 나의 마음과 영혼이 맑아짐을 느꼈다. 우리의 마음을 가장 함축된 언어로 표현한 문학 작품이 ‘시’라면, 자연의 법칙을 담고 있는 가장 짧은 단어들이 ‘과학 술어’다. 그러기에 이들은 오히려 짙은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저자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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