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에 띄운 사연

책머리에

1. 목련송
사월의 소풍
목련송
상처
채송화 이야기
개똥참외
비 오는 날의 상념
여름을 식히는 모시와 삼베
취미를 묻는다면
보리밥
굴뚝의 정감
양파 잼

2. 아쉬움이 남는 자리
노을에 띄운 사연
사랑한다는 말
팔십에 이르고 보니
꿈과 현실
자식농사 잘 지었다는 말의 참뜻
ㅈ너 무덤의 상념
부부이기에
스승의 마음 어버이 마음
풍습과 생활
길을 묻다

3. 요즘 이웃
다듬이 소리
요즘 이웃
마음을 여느냐 닫느냐의 차이
가족
오두막과 초가삼간 이상향
혼자 살아도 우리 집
추석 단상
그 집안을 가늠했던 장독대
베개
솜이불
200자 원고지의 추억
포장주막 부부싸움

4. 대입 수능 유감
영근 은행들의 사연
사라진 것들의 추억
대입 수능 유감
입학철
동창회 추억
일상용어에서의 오류
예절 잃은 조화
한이 서린 미루나무
손길과 발길
구멍 이야기
창문을 열면 보인다

5. 새 달력을 걸어 놓고
쌀과 한국인
산골 마을 사람들
춥고 배고픈 시절
새 달력을 걸어 놓고
연말 단상
참나무와 도토리
피부를 통해서 온 가을
가을은 가는데
눈이 온다
다방 커피 추억

6. 더 바랄 건가
공수래공수거인 것을
봉투
왕따와 경제유통
혼자면 똑똑하다
효행 실천
나를 닮았다
또 하나의 향수
응석권
안과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