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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여자 말꽝여자

말짱여자 말꽝여자

우라노 케이코 (지은이), 김경인 (옮긴이)
프리미엄북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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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여자 말꽝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짱여자 말꽝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8250111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05-07-05

책 소개

여자들이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화술의 약점을 극복하거나 자신의 의사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그 비결을 소개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말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각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화술을 정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목차

책머리에

1장 당신도 혹시 말꽝 여자?
1. 이야기가 길어진다
2. 비논리적이 되기 쉽다
3. 마이너스 발언이 잦다
4. 좋고 싫음이 드러난다
5.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6. 착각이 심하다
7. 이야기가 횡설수설하다
8. 마음이 약해지기 쉽다
9. 타이밍이 나쁘다
10. 사람들 앞에만 서면 심하게 떤다

2장 상사나 부하에게 말짱으로 인정받기
1.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자
2. 연장자에게 도움을 청할 때
3. 상사의 무리한 지시를 거절할 때
4. 업무보고를 잘하려면
5. 여자 상사에게 제안할 때
6. 육하원칙에 따라 간결하게 말하자
7. 강압적인 상사를 대하는 방법
8. 말 많은 상사를 대하는 방법
9. 상사에게 야단을 맞았다면?
10. 갑작스럽게 상사가 된다면?
11. 성별에 따라 충고도 다르게
12. 부하의 실수를 지적해야 한다면?
13. 부하에게 무시당했을 때
14. 부하의 추궁을 받았을 때
15. 부하의 실력이 미덥지 않다면?

3장 회의나 협상에서 말짱이 되자!
1. 회의 전후 먼저 인사 건네기
2. 기획안을 통과시키려면
3. 초면인 고객과 상담할 때
4. 항상 웃으려고 노력하자
5. 따지는 말투 No!
6. 강압적인 상대에게 제동 거는 법
7. 거래를 성사시키는 비결
8. 계약을 질질 끌지 않으려면
9. 진심을 담아 전하는 방법
10. 의견이 다른 상대방과 조율하는 법
11. 기분 좋게 거절하는 비결

4장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짱 여자의 화술
1. 고민을 잘 털어놓지 않는 남자
2. '하지만' 앞에 '네'라고 말하기
3.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말하기
4. 남자들이 좋아하는 화법
5. 남자에게 통하는 절대 불변의 법칙
6. 그가 내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7. 요구사항은 샤워 후에 말하자
8. 남편을 시댁과의 중제자로 나서게 하는 방법

저자 후기

저자소개

우라노 케이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시바상사를 거쳐 대화종합센터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기업과 단쳬의 사원교육을 담당해왔다. 산업능률대학 도쿄사업본부 강사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현재 일본전신전화 사용자협회 텔레커뮤니케이션 강사와 기업진단전화 콩쿠르 심사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영업전화의 응답 3시간 만에 마스터하기>, <말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언어의 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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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 일한전문번역가. 원폭이나 원전사고와 같은 핵재난과 공해사건 등을 서사하는 일본의 재난문학을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 나의 미나마타병』, 쿠로다 야스후미의 『돼지가 있는 교실』, 후쿠오카 켄세이의 『즐거운 불편』(이상, 달팽이출판), 우이 준의 『공해원론』, 다카쿠라 히로키 외의 『왜 현장재난 인문학인가』(이상 공역, 역락)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 『잔인한 대물림, 원폭 2세 환우의 기억과 기록』(이상 공저, 역락) 등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조선인 원폭피해를 서사한 일본의 연극예술에 관한 일고찰」(일본어문학), 「조선인 원폭 피해자 규모 추정의 변천과 새로운 추정」(일본연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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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시를 거절할 때는 최대한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상대방의 상황을 관찰한 후 자신의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의 톤을 의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많이 바쁠 때는 피하는 게 좋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 지시를 거절한다면 자칫 상대방의 기분을 더 악화시킬지도 모른다. 또 저음은 화가 난 듯 들리므로 사용하지 말고, 침착한 목소리로 말한다. - 본문 7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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