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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과 조선인 2

원폭과 조선인 2

(나가사키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오카 마사하루, 다카자네 야스노리, 오카무라 다쓰오 (지은이), 김경인, 박수경 (옮긴이)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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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과 조선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원폭과 조선인 2 (나가사키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9116068987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5-07-31

목차

제1부 나가사키 주변의 도서부

1. 서론
1) 기타마쓰우라군(北松浦郡)의 탄광
2) 히가시소노기군(東彼杵郡)의 탄광
(1) 사세보시의 탄광
(2) 사세보 해군 진수부 관계 제반 작업

2. 조사 보고
1) 이오지마
(1) 이오지마와 조선인의 역사
(2) 조선인에 관한 증언
조선인들과 가깝게 지냈다
친했던 조선인들 이야기
함바를 잘 알고 있었다
이오지마의 조선인 노무자들
이오지마탄광의 노무계였다
귀국선에서 조난한 조선인들
이오지마탄광 관계자로서 (1)
이오지마탄광 관계자로서 (2)
2) 고야기지마
(1) 고야기지마의 역사와 조선인
(2) 조선인에 관한 증언
전기 충격 린치를 당하고 있었다
전시 중 ‘배급품’을 취급했기 때문에
아보탄광 부근의 조선인들
선장으로서 조선을 왕복했다
조선인 기숙사가 있었다
표류해 온 조선인을 매장했다
아보탄광 책임자였다
가와나미조선에서 일하던 조선인 이야기
고야기지마에 있던 네덜란드인, 조선인
학대받은 외국인 포로, 조선인들
고야기의 조선인들
아보탄광에서 일하던 조선인들
3) 다카시마
(1) 다카시마와 조선인의 역사
(2) 조선인에 관한 증언
좁은 섬에 2,000명 가까운 조선인 노무자가
나는 조선인 노무자들의 현장감독이었다
무서웠던 다카시마탄갱의 “갱도”
4) 하시마(군함도)
(1) 하시마의 역사와 조선인
(2) 조선인에 관한 증언4
“감옥섬” 하시마탄갱으로 연행되어
일문일답 ‘군함도’: 종전임을 알고 환성―차별받던 조선인, 중국인―
아아, 군함도―탈주미수는 반죽음으로―
군함도의 생활환경(그 두 번째)

3. 정리

제2부 나가사키 시내(제1집 보충 글)

1. 해설

2. 조사보고

1) 스미요시(住吉) 지구
대두로 콩나물을 키우던 조선 여자들
2) 시로야마마치(城山町)
마을의 조선인 함바 이야기
3) 오기마치(扇町)
오기마치의 조선인 함바, 쇼엔지(照円寺) 절 아래의 조선인 함바
4) 젠자마치(銭座町)
자택 부근에 있던 조선인 하숙소
5) 다마조노마치(玉園町)
간젠지(観善寺) 절의 조선인 징용공들
호센지(法泉寺) 절의 조선인 징용공들
6) 지쿠고마치(筑後町)
쇼후쿠지(聖福寺) 절에는 징용조선인 노무자는 없었다
조선인 징용공 대부대(大部隊), 그날들
7) 주닌마치(十人町)
의붓아버지는 훌륭한 조선인이었다
8) 오우라마치(大浦町)
오우라 지구에 있던 다수의 동포
오우라에는 많은 조선인이 있었다
9) 스에이시마치(末石町)
‘입시 피폭자’가 된 조선인 징용공들
10) 노모(野母)반도
노모반도의 조선인들

제3부 총괄 및 향후 과제

회칙
역자 후기

저자소개

오카 마사하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출생. 1994년 사망. 에타지마(江田島)해군병 학교에서 히로시마 원폭의 버섯구름을 목격하고 반전을 위해 결연히 일어났다. 『원폭과 조선인』 제1집~제6집 공동편집 발행.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 하시마에 강제 연행된 조선인과 중국인의 기록』 공동편집 발행. 나가사키 복음 루터교회 목사(1958~1989), 나가사키시의회 의원(1971~1983),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대표(1965~1994)를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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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오카 마사하루(岡正治) 대표를 선두로 하여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를 개시했고 이듬해 『원폭과 조선인(原爆と朝鮮人)』 제1집 간행을 필두로 원폭투하 당시의 조선인 기숙사나 숙소, 작업장과 명부 등을 조사하고, 나가사키에 사는 재일조선인 피해자만이 아니라 같은 작업장에 있던 일본인 청취조사를 하는 등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시민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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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자네 야스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출생. 2017년 사망. 프랑스 문학전공. 『원폭과 조선인』 제1집~제7집 공동편집 발행.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 하시마에 강제 연행된 조선인과 중국인의 기록』 공동편집 발행. 오카 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평화자료관(현 나가사키인권평화자료관) 이사장,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대표(1994~2017), 나가사키대학 명예교수를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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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무라 다쓰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회원, 전 나가사키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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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 일한전문번역가. 원폭이나 원전사고와 같은 핵재난과 공해사건 등을 서사하는 일본의 재난문학을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 나의 미나마타병』, 쿠로다 야스후미의 『돼지가 있는 교실』, 후쿠오카 켄세이의 『즐거운 불편』(이상, 달팽이출판), 우이 준의 『공해원론』, 다카쿠라 히로키 외의 『왜 현장재난 인문학인가』(이상 공역, 역락)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 『잔인한 대물림, 원폭 2세 환우의 기억과 기록』(이상 공저, 역락) 등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조선인 원폭피해를 서사한 일본의 연극예술에 관한 일고찰」(일본어문학), 「조선인 원폭 피해자 규모 추정의 변천과 새로운 추정」(일본연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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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부산대학교 연구원, 전 나가사키대학 객원연구원, 전 나가사키인권평화자료관 객원연구원,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회원. 번역서로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 하시마에 강제 연행된 조선인과 중국인의 기록』(공동번역), 『원폭과 조선인 하시마의 신음소리:발굴 ‘하시마 자료’가 던지는 질문』 제4집(단독번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원폭도시, 『기도하는』 나가사키의 사상적 전환: 나가이 타카시에서 오카 마사하루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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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조사를 계속하면서 결정적으로 “너무 늦었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얼마나 많은 조선인 피폭자 분들이 끝내 참지 못하고 한 맺힌 가슴으로 고향을 그리며 강제연행과 강제노동의 땅에서 돌아가셨을지, 생각만 해도 목이 멘다.
원폭 후 38년간 조선인 피폭자의 실태조사를 하지 않은 일본 정부의 태도는 조선인 피폭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거니와, 혹은 조선인 피폭자의 ‘자연 소멸’을 기다리고 있다고밖에는 볼 수 없는 처사다.
일본에서는 ‘유일한 피폭 국민’이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회자된다. 피폭 조선인은 일본 국가의 ‘신민’이고 ‘국민’이었으니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제국주의이자 식민지 지배자의 입장이 아닌가. 일본의 현 상황은 다시 그러한 표현을 허용할 단계에 이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그러한 역사와 현재에 대한 반성, 조선 민중에 대한 소소한 책임의 일단을 다하는 마음으로 실태조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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