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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토론

엄마표 토론

(말 한마디 질문 하나로 시작된다)

박진영 (지은이)
한울림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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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토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표 토론 (말 한마디 질문 하나로 시작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5827140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10-12

책 소개

4년 동안 아이와 토론 수업을 해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집에서 아이와 토론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엄두도 나지 않은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이론과 실천을 알차게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진짜 토론력’이 중요한 시대, ‘엄마표’에서 길을 찾아라

1장 엄마표 토론을 시작해야 할 때

엄마표 토론은 왜 없을까
‘토론 학습’의 ‘습’이 진짜다
‘토론’이 아닌 ‘엄마’에 집중하라
시작도 하기 전에 발목을 잡는 걱정들
당장 필요할 때 시작하면 늦다

토론의 재정의가 필요하다
내가 이미 토론을 하고 있다고요
토론을 둘러싼 관념 혹은 편견에서 벗어나기
대화 그리고 질문, 토론의 다른 이름들

사교육이 대신할 수 없는 엄마표 토론의 장점들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표 토론의 장점이 뭐냐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토론
아이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는 토론
아이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토론
아이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토론
줏대 있는 부모로 성장시키는 토론

2장 엄마표 토론 실전을 위한 준비

무엇으로 토론할 것인가
장점 많은 독서토론, 엄마표로는 쉽지 않은 이유
말 한마디 질문 하나로 토론을 시작된다
초등 3학년 이후 토론 활동이 절대 중요한 이유

뉴스 토론에 주목하는 이유
3년 넘게 뉴스 토론을 하고 얻은 결론
뉴스를 통해 자기 세계를 뛰어넘은 아이들
스마트폰 세대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리시 교육

초보 토론러 엄마들을 위한 사소하고 확실한 조언 15

3장 엄마표 토론 이렇게 하라

Level 1 유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대화로 시작하는 단계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토론 소재다
선택권을 주는 질문
생각의 전환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
아이를 중심으로 한 관계를 다루는 질문
뉴스 토론

Level 2 초등 3학년 이상: 주제별·난이도별 토론 예시 10
집안일은 누가 하는 게 좋을까
산타는 과학일까, 매직일까
AI 시대, 영어 공부를 꼭 해야 할까
줄임말과 신조어의 사용, 어떻게 생각해
모기를 멸종시키는 유전자 조작 모기, 어떻게 생각해
전통이란 이름의 돌고래 사냥,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내 얼굴을 한 로봇, 괜찮을까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지하철 시위, 어떻게 봐야 할까
청소년 정치 참여, 어디까지 괜찮을까
배달 앱 별점 리뷰 실명제 도입, 필요할까

에필로그 엄마표 토론에 진심이라서요

저자소개

박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종합매거진, 경제매거진, 유럽통신원 등 다수의 언론사에서 교육, 경제 전문 기자로 20년 가까이 일했다. 2017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직후 온 가족이 독일로 건너가 3년 반을 베를린에서 머물렀다. 그 기간에 독일 교육을 경험하며 토론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아이가 아홉 살 때 시작해 만 5년 넘게 지속한 ‘엄마표 토론’의 효과를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겨울에 귀국한 뒤로 ‘엄마표 토론’을 알리며 토론의 일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2022년 오픈한 토론 교육 웹사이트 ‘어나더씽킹랩’을 통해 다양한 토론 콘텐츠와 교육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 대상 토론 강의와 초·중등생 토론 교육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 경영서인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와 자녀 교육서인 《생각이 자라는 아이》, 토론 교육서인 《엄마표 토론》이 있다. 웹사이트 anotherthinking.com 인스타그램 @anotherthinking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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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토론’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에 눌릴 게 아니라 ‘엄마’에 집중해야 한다. 짧으면 짧은 대로 길면 긴 대로 엄마는 아이와 매일 마주 보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상대다. 30분이든 1시간이든 아이와 같이 있는 일상에서 토론이 필요한 상황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그것도 ‘공부’나 ‘배움’으로서가 아닌 ‘대화’와 교감’의 형태로 말이다.
-엄마표 토론은 왜 없을까


토론이 대화이자 질문으로 재정의되는 순간 토론이 가능한 적정 나이는 사라진다. 일선의 많은 전문가 혹은 교사들은 적어도 초등 고학년은 되어야 토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드웨어’적 측면을 따졌을 때의 이야기다. 〈100분 토론〉에서 보던 장면들만 토론인 것은 아니다. 예닐곱 살 아이나 초등 저학년과 대화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는 차고 넘친다. 나이에 따라 주제나 질문의 난이도가 달라질 뿐이다.
-대화 그리고 질문, 토론의 다른 이름들


아이와 토론을 하다 보면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상대방의 말을 어떤 태도로 듣는지, 불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순발력을 발휘하는지 등 수시로 아이를 파악하고 들여다볼 기회가 생긴다. 그 과정에서 ‘아, 어떻게 이런 말을 할까?’ ‘이런 가치관을 갖고 있구나.’ ‘이런 시각도 가능하구나.’ 하는 아이에 대한 감탄과 새로운 발견은 엄마표 토론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학원이나 교습소에 아이를 맡겨 놓고 아이의 발전이나 장단점을 ‘교사의 입’을 통해 전해 듣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사교육이 대신할 수 없는 엄마표 토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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