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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어릴 때 꿈은 거지였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8281733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06-07-20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8281733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06-07-20
책 소개
1960년대, 공부가 죽기보다 싫어서 늘 반에서 꼴찌 언저리를 맴도는 소년 태호의 성장기. 목포에서 나고 자란 작가가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쓴 청소년 소설로, 농촌 지역을 끼고 있는 항구도시 목포의 몇 십 년 전 아이들 모습이 손에 잡힐 듯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족보가 머시여
내짝꿈 문경이
꼬마 사기꾼
거지 점쟁이
달콤한 거짓말
내 어릴 때 꿈은 거지였다
돼지비계 김치찌개
월남에서 돌아온 문경이 큰 형
훔친 브래지어
쏟아져 버린 쌀 봉지
아버지 고향은 첩첩산골
사랑방 손님들
꼬꼽쟁이 할아버지
별이 눈 똥, 별똥별
옻나무
들켜 버린 도둑질
내가 제일 하기 싫은 건 공부였다
주경이 누나의 살품
낙타표 캐러멜
믿는다 선생님
휘파리 골목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무언가 열심히 해봐야 한다
국회의원 선거 유세
그 때를 아십니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리구 지리구 잘헌다. 품바허고는 잘헌다. 네 선생이 누군지 나보다도 잘한다. 시전 서전을 읽었는지 유식허게도 잘헌다. 논어 맹자를 읽었는지 대문대문 잘헌다."
품바 흉내를 내다 보니 재미가 났다. 마루에 걸린 수건을 꺼내 와 머리에 질끈 묶고 본격적으로 주전자를 두드리며 절름절름 걷는 거렁뱅이 흉내를 냈다. -본문 4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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