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기 사냐고 물으시면

저자의 말

part 1. 시
왜 여기 사냐고 물으시면
모스크바의 눈
겨울의 파리
황사
다와다이라(多和平) 목장에서
내장산 용굴(龍窟)
마당 넓은 집
가실성당
어느 일요일
하단 갈대
사랑이 올 때
텅 빈 마음
소나기
낙엽 한 잎
아코디언
설레임
귀뚜라미
섭씨 15도
아버지와 아들
용문사 가는 길
초가을의 미사리
목촌(木村)
커피와 생강차
나는 바람이 되어
낙엽이 봄볕을 만나면
여름의 밭에서
덕수궁 돌담길
도봉산
별과 꽃과 바람의 노래
봄비 오는 소리
산들바람 내 볼을 스치고
그리움
기다림
해바라기
4월 어느 날 아침

part 2. 수필
모기와 거인
아무것도 100% 확실한 것은 없다
창에 비친 영상
저출산(低出産)과 포도나무
마사이족 이야기
'인도로 가는 길'을 보고
히틀러와 차우셰스쿠의 비극
'우등인간'과 '열등인간'
중국인의 역사관
'오페라의 유령'과 프라이버시
우주의 소리
광장(廣場)문화와 인터넷문화
물고기 군무(群舞)의 비밀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지장(智將)이 불여복장(不如福將)
낮은 데로 임하고 매 순간 감사하십시오
보리밭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