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의 언어

1995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1993년 계간지 수필공원에 수필 바늘의 언어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94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2002년 미주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시 김장김치가 당선되었고, 같은 해 시문학에 철새가　지나간　자리 외　５편으로 등단했다. 시집 기어가는 것은 담을 넘을 수 있다 수필집 바늘의 언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