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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막힌 말문을 시원스레 열어주는 발표의 기술!)

올리버 가이셀하르트 (지은이), 도복선 (옮긴이)
청년정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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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하라 (막힌 말문을 시원스레 열어주는 발표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861064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7-05-01

책 소개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기억했다가 사람들 앞에서 거침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프레젠테이션이나 브리핑이 많은 직장인, 각종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 들에게 메모지를 보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1. 그림 그리듯 이야기한다 - 현재 위치 파악하기
자기 능력 테스트하기
그림으로 생각하기
낱말 사슬 잇기
목표에 다다르기
기억력-화술의 장점

2. 즉석 연설은 기적이 아니다 - 마음껏 기억하고 자유롭게 말하기
요점 간추리기
머릿속 그림 그리기
창의성 깨우기
연상 놀이: 동물 & 장난감 이름
기발한 연결들

3. 숫자 상징을 이용한다 - 어려운 숫자도 자신 있게 말하기
돌발 질문에 대처하기
숫자 상징: 0~10
자기 소개하기
연상 놀이: 탈것 & 직업 이름
숫자 암기하기
숫자 상징: 11~20

4. 누구나 전문가처럼 말할 수 있다 - 발표의 달인되기
발표 수준 높이기
추상 개념 기억하기
연상 놀이: 나라/대륙 & 연장 이름
전문 용어와 외래어 기억하기
유사성의 법칙
음절로 나눠 기억하기
다양한 보기들
회사에서 발표하기: 제안
제품 설명하기: 프레젠테이션

5.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청중들 감동시키기
낱말로 그림 그리기
호감 주는 발표 기술 익히기
사람 이름 쉽게 외우기

6. 완벽한 준비로 긴장감을 해소한다 - 무대공포증 없애기
굿바이, 무대공포증
마음의 지도 그리기
정신훈련으로 자신감 키우기
몸과 마음 상태를 최고로 끌어올리기

저자소개

올리버 가이셀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석사. 유럽에서 촉망받는 정신(멘탈) 및 기억력 트레이너이며, 작가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2000년에는 ‘올해의 기억력 트레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16살 때부터 독일 최연소 기억력 트레이너로 활동했고, 현재는 유럽 재계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주요 인사들의 연설 및 발표 훈련을 맡고 있다. 글쓰기는 물론이고 각종 세미나를 통해 사람들의 화술을 돕는데, 매년 1만 명이 넘는 청중들에게 획기적인 프레젠테이션 방식과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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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함부르크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9년부터 2005년 초까지 GEO 한글판 번역위원으로 일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생쥐의 천일야화』 『이타적 과학자』 『생각발전소』 『지루함의 철학』 『과학의 사기꾼』 『샤넬 No.5가 뇌에 이르기까지』 『화성에서 온 아이』 『꼴찌 축구단 축구왕 되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정체성 위기 문제 - 황야의 이리를 중심으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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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아주 쉬운 방법을 싣고 있다. 깨우는 것! 이미 여러분에게는 창의력이 있으므로, 그것을 깨우기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다. 새로 배울 필요 없이 그저 깨우고 다듬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 소개되는 연결(이야기의 전개)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단순하고 유치하게 보이거든 이러한 사실을 생각하기 바란다. '어린이야말로 기억 놀이에 있어서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유치한 연결이야말로 최상의 연결인 셈이다.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결이 어떤 모양인지는 이제 곧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다음에 이어지는 연습에서 얼마나 많이 기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사실 그다지 중요치 않다. 그보다는 애초부터 여러분 안에 존재하면서, 오직 여러분한테만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결 짓기'에 대한 감을 잡는 게 더 중요하다. 오로지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연결 짓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본문 중에서


우리가 써온 것은 바로 '사슬 잇기 방법'이었다. 그러나 이 방법만 갖고서는 여러분이 하려는 연설의 대목 대목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끄집어낼 수 없다. 그렇게 하려면 요점들 하나하나에 번호를 매겨 두어야만 한다. 이 경우 연설이 한결 유연해질 수 있어서 강연 도중에 일정한 대목을 미리 꺼내거나 아니면 빼놓고 건너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설 도중에 튀어나오는 돌발 질문과 엉뚱한 곳에서 끼어드는 이야기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할 수 있다. 불쑥 끼어들거나 느닷없는 질문에 대해 여러분이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면 청중들은 아마도 어안이 벙벙해질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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