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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8720454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REVOLUTIONS
근대 물리학의 1번 타자 - 뉴턴
우주의 중심을 지구에서 태양으로 - 코페르니쿠스
천동설을 뒤엎고 지동설을 지지하다 - 갈릴레이
매우 조화로운 세상의 법칙을 만들다 - 케플러
ALL ABOUT LIFE
자연의 변화를 읽은 땅의 혁명가 - 다윈
세상을 향해 자연의 변화를 역설하다 - 헉슬리
생명의 기원을 유기물에서 찾다 - 오파린
인류 봉사에 헌신한 의학의 아버지 - 히포크라테스
예방하고 치료하고 정리하다 - 갈레노스
완두 재배로 유전의 법칙을 발견한 끈기의 수도사 - 멘델
GENIUS
진정한 르네상스의 과학자 - 다빈치
컴퓨터를 개발한 천재 수학자 - 폰 노이만
번뜩이는 직관으로 자연의 규칙을 추측하다 - 푸앵카레
상상력을 세상에 구현한 영원한 발명왕 - 에디슨
BETWEEN SOCIETY AND SCIENCE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 오펜하이머
인류의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지식인의 초상 - 러셀
과학과 조국과 인류를 사랑한 생명과학의 아버지 - 파스퇴르
'자연'을 다루는 과학의 방법은 '비자연적'이다. - 월퍼트
ARITHMETIC
자연의 비밀을 수로 풀다 - 피타고라스
좌표 평면 위에서 회의하다 - 데카르트
미적분법 최초의 창시자 - 라이프니츠
정복할 수 없는 왕국의 수학 왕 - 가우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실마리를 풀다 - 제르맹
FUNDAMENTAL
원주율에서 유체역학까지 이론과 살명의 선구자 - 아르키메데스
점과 선과 면으로 이성을 다듬다 - 유클리드
세상의 중심에 지구를 놓다 - 프톨레마이오스
확률론으로 세상에 도박을 걸다 - 파스칼
불연속성을 가진 미시세계를 들여다보다 - 플랑크
THE THIRD FIRE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 세기를 바꾸다 - 아인슈타인
핵분열 실험으로 원자폭탄의 기초를 닦다 - 페르미
위대한 발견, 방사능으로 인류에 헌신하다 - 퀴리
전기와 자기를 통합한 현대 물리학의 선두주자 - 맥스웰
INTO THE MICROWORLD
우주의 기본, 원소의 미스터리를 풀다 - 멘델레예프
DNA 이중 나선 구조 발견의 잊혀진 공로자 - 프랭클린
단백질 결정학의 개척자 - 호지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천문 대화>를 읽다 보면, 갈릴레이가 교황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무진 애를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을 몇몇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자신은 코페르티쿠스의 가면을 쓰고 연극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종교재판에까지 회부되었고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그 주장을 철회해야 했지요.-p40-41 중에서
소피 제르맹이 남긴 업적도 중요하지만,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로이 자신의 생각을 확장시켜 나간 사고 틀도 우리에게는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단지 학문의 경계만이 아니라, 사회적 편견이라는 경계마저도 넘어섰습니다. 여러분은, 또 나는 어떤 경계를 마주하고 있을까요?-p214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