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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

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

빌퀴스 쉬이크, 리차드 H. 슈나이더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좋은씨앗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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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874224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7-21

책 소개

한 무슬림 여인이 자신의 내적 곤고함을 발견한 후 용기를 내어 성경을 읽고, 그 속에서 하나님을 멀리 있는 ‘신’이 아니라 가까이 계신 ‘아버지’로 발견하며 인격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목차

1장 알 수 없는 존재
2장 낯선 책
3장 이상한 꿈들
4장 뜻밖의 만남
5장 갈림길에 서서
6장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법
7장 불과 물의 세례
8장 보호하심이었을까?
9장 가족들의 배척
10장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살기
11장 변화의 바람
12장 씨 뿌리는 계절
13장 폭풍 경보
14장 고국을 떠나며
그 후 이야기
믿음의 친구를 추억하며

저자소개

빌퀴스 쉬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키스탄의 보수적인 무슬 림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몇 백 년에 걸쳐 특권 상류계층으로 존경을 받았고, 전남편 칼리드 세이크 장군도 내무부장관을 지냈다. 그녀 자신도 ‘심플 리빙 플랜’이라는 파키스탄의 범국민 생활개혁 운동을 창안해 보급하는 등 사회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그러나 이혼으로 인해 인생의 곤고한 순간들을 맞으며 고향으로 내려와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슬람에서 영적인 실체를 찾으려 했지만 좌절하고, 성경에서 찾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 세례를 받는다. 그 후로 기독교에 적대적인 이슬람권에서 핍박 을 무릅쓰고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고 주님의 말씀에 담대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 1966년의 일이다. 1972년 미국으로 건너간 빌퀴스 세이크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의 삶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버지 하나님과 그분이 하신 일을 간증했다. 1989년 초에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자녀들의 권유로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 곁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1997년 4월 9일 이 세상의 삶을 마감하고 하늘 집으로 들어갔다. 히 말라야 산자락의 작은 마을에 있는 그녀의 소박한 묘비에는 ‘주님을 사모함’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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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H. 슈나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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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리더들의 7가지 성공 포인트』 『소통의 기술』(시아출판사), 『어느 이슬람 여인의 회심』(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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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이크 부인, 성경책으로 뭐하셨어요?”
“진지하게 신을 찾고 있는 중이에요.”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는 신을 찾아야겠어요. 그런데 당신들이 믿는 신앙이 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어요.” 그 말을 하는 순간 내가 막연하게 찾던 문제의 정곡을 찔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부인은 신을 개인적으로 만나려고 하시는 것 같네요!” 작은 체구의 수녀는 연민 어린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몸을 앞으로 숙였다. “세이크 부인!” 그녀는 감정에 북받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우리가 왜 이렇게 느끼는지 알아낼 방법은 오로지 하나뿐이에요. 다소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거죠. 부인이 찾고 있는 신에게 기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분에게 예비하신 길을 보여 달라고 간구하세요. 가까운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그분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나는 미소를 지었다. 어쩌면 알라에게 간구해 보라는 뜻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다음 산티아고 박사가 덧붙인 말에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갑자기 몸이 찌릿찌릿해졌다. 그녀는 몸을 더 숙이며 양손으로 내 손을 부여잡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아주 조용히 말했다. “그분에게 말하세요. 부인의 아버지께 말을 건네듯 말이에요!”
온몸에서 힘이 빠지며 나는 의자에 풀썩 기대어 앉았다. ... 아버지에게 하듯 신에게 말을 걸라니! 놀랍기도 하고 위안이 되기도 하는 그 말이 내 영혼을 흔들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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