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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반양장)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지은이), 조나단 에드워즈 (엮은이), 김보람 (옮긴이)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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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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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반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874272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6-12-26

책 소개

29년 5개월 19일. 참으로 짧은 생애를 살았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게다가 선교사로 지냈던 기간은 4년뿐이었다. 이러한 그의 생애가 큰 영향력을 지니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그의 일기에는 대체 어떤 힘이 있기에 각 세기를 대표하는 선교사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걸까?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출생부터 신학 수업을 시작하기까지
1718년 4월 20일-1742년 2월
2장 신학 수업을 시작한 후부터 설교 자격을 얻기까지
1742년 4월 1일-7월 29일
3장 설교 자격을 얻은 후부터 선교사로 임명되기까지
1742년 7월 30일-11월 25일
4장 선교사로 임명된 후부터 카우나우믹으로 선교하러 가기까지
1742년 11월 26일-1743년 3월 31일
5장 카우나우믹에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목사 안수를 받기까지
1743년 4월 1일-1744년 6월 12일
6장 목사 안수를 받은 후부터 크로스윅성의 인디언들에게 설교를 시작하기까지
1744년 6월 13일-1745년 6월 18일
7장 크로스윅성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서스케하나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기까지
1745년 6월 19일-1746년 9월 20일
8장 서스케하나로의 마지막 여행에서 돌아온 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1746년 9월 21일-1747년 10월 9일

저자소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아메리카 인디언 선교의 개척자. 코네티컷 주헤덤에서 태어나 1739년에 깊이 회심하고 예일대학에 진학하였다. 1742년에 (에드워즈의 표현에 따르면) ‘무절제하고 무분별한 열정’에서 일어난 사소한 잘못들 때문에 퇴학을 당한 후 신학을 개인적으로 공부하여 설교할 자격을 얻었다. 스코틀랜드 선교회는 그를 인디언 선교사로 세웠고, 펜실베이니아 동부에서 병으로 쓰러질 때까지 심한 곤경 속에서도 부지런히 일하였다. 1745년 11월까지 이미 4천 8백km가 넘는 거리를 말을 타고 돌아다녔으며, 1745-1746년에는 자신의 표현대로 ‘놀랄 만한 은혜의 사역’을 체험하게 되었다. 1746년 3월까지 이미 130명이 넘는 인디언들이 개종하였다. 병이 악화되어 은퇴할 수밖에 없게 되자 동생 존이 그의 사역을 넘겨받았다. 그는 뉴잉글랜드에 있는 에드워즈(Jonathan Edwards)의 집에서 죽었다. 그의 「일기」는 경건 서적의 고전이 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선교사가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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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이 배출한 가장 심오한 사상가이자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이며 철학자. 뉴잉글랜드 지방의 코네티컷주 이스트윈저의 목회자인 티모시 에드워즈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시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12세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여 4년 뒤인 1720년에 예일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심을 체험했으며 그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의식이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와 넓게 퍼졌다고 고백했다. 1729년부터 1750년까지 노샘프턴의 회중교회 목사로 사역한 그는 하루 12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였다. 특히 1733년과 1734년 그의 교구에서 시작된 부흥은 1735년 주변으로 번져나가 뉴잉글랜드에서만 5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미국의 1차 대각성운동이다. 1750년부터 매사추세츠 스톡브리지의 작은 교회를 담임하며 후서토닉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이기도 했다. 1758년 초 프린스턴대학의 전신인 뉴저지대학교의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천연두 백신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03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아 미국 예일대학 출판부에서 그의 전집이 발간되기도 했다. 《의지의 자유》, 《신앙감정론》, 《부흥론》, 그의 사위이자 인디언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등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오늘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에는 예일대학교 사본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에드워즈의 글을 모은 선집 중 아직 출판된 적이 없는 그의 설교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이클 맥멀렌이 모은 구약 본문 9편과 신약 본문 11편의 설교는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의 주제와 형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설교한 날짜가 기록된 원고도 발견되었는데, 그중 노샘프턴의 부흥에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 사건을 언급한 1737년 설교라든지, 후서토닉 인디언에게 선교사의 지위를 얻은 후반기인 1751년 설교도 들어 있다. 기도의 의무, 찬양의 본질, 성도의 인내, 그리스도의 인격의 특성, 성만찬, 영원한 심판의 정죄 등의 주제로 모두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보여준다. 그의 유명한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비견되는 〈그리스도가 죄인들을 구원하러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뻔한 사람들〉이라는 강렬한 제목의 설교에서는 사악한 이교도들보다 복음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 대한 준열한 경고, 결국 그리스도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한 그들의 운명, 구원자와 복음을 멸시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죄인지 전하며, 영원하고 무한히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대조적으로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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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영어교욱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잘 쉰다는 것』, 『어디에서든 그리스도인』, 『슬기로운 신약읽기: 바울과 초대 교회』(이상 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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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월 7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나님을 닮고픈 열망이 마음 가득 차올랐다. 홀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모든 일들, 특히 최근 내게 찾아온 내적 시험과 낙심에 대해서도 찬양하며 감사드렸다. 내 마음은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 영광, 영광을 돌려드렸다!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기 위해 허락하시는 것이라면 어떤 내적 시험이 찾아와도 반가이 맞이하리라. 시간은 짧고도 짧으며 영원은 내 앞에 있으니.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시련도 인내와 용기로 이겨 낼 자신이 있었다. 시련이 지나고 나면 평안과 축복의 세계가 펼쳐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영혼은 이 비천한 세상, 헛된 쾌락과 끔찍한 아픔들로부터 해방되었다. 마지막으로 창세기 5장 24절,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아, 내 영혼이 달콤한 평안을 맛본 하루였다.
4장_ ‘선교사로 임명된 후부터 카우나우믹으로 선교하러 가기까지’ 중에서

6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다시 인디언들에게로 가서 밤늦게까지 복음을 전했다. 몸이 훨씬 건강해진 것 같다. 풍부한 논리와 열정을 갖고 설교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 가운데 임재했다. 그러자 여러 사람들이 자기 영혼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눈물을 쏟았고, 그리스도께서 자기 영혼을 구원해 주시기를 소원했다. 그러한 광경을 보며 큰 위로를 얻었다. 그들이 처한 비참한 상황과 치유책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들과 오래 함께 있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었다. 정말이지 달콤한 오후였다. 오전에 인디언들에게 말을 타고 오는 내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울부짖었던가. 저녁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는 하나님의 위로만을 구하며,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리라. 여전히 내게는 죽는 것이 더 기쁘게 느껴진다.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 자주 이 세상에 지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세상에서 쫓겨 가는 것보다는 이끌려 올라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7장_ ‘크로스윅성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서스케하나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기까지’ 중에서

2월 16일 주일. 저녁 무렵 내 마음이 너무나 평온했다. 주께서 내 곁에 계셔서 붙들고 계신다는 생각에 마음이 새로워지고 평안해졌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릴 때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그리고 기도의 지경을 넓혀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렸다. 주님 나라를 위해 작은 역할이라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다니,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니다. 내게 한없이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몇 주를 돌이켜 보건대 오늘처럼 주님에 대한 마음을 굳게 하고 위로를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7장_ ‘크로스윅성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서스케하나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기까지’ 중에서

생애 마지막 두 주 동안 그는 계속 이러한 마음 상태로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일을 다 마치고, 모든 세상으로부터 벗어난 심정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단지 죽음만 남겨 두고 있으며 그 행복한 시간을 열렬히 갈망하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영혼이 완전한 거룩의 상태로 비상해 하나님을 온전히 영화롭게 하고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죽음의 날과 심판의 날을 생각하면서 오래도록 독특한 달콤한 기쁨을 누려 왔다”고 말했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기 몸과 세상을 즉시 떠나기를 소망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더욱 부흥해, 하나님 나라가 더욱 전진하면 좋겠다는 갈망을 많이 표현했습니다. 비록 자신은 얼마 안 있어 이 땅을 떠나고, 자기 눈으로 그 좋은 시절을 볼 수 없으며, 이를 위해 더 이상의 어떤 도움도 줄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어느 날 아침에 그가 방으로 와서 내게 말했습니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가 번성하는 것을 묵상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친숙한 주제이지요. 잠에서 깰 때에도 나는 자연스레, 이 땅에 하나님의 영이 쏟아부어져서, 귀하신 구주께서 그토록 큰 고난을 겪으며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가 전진하기를 부르짖습니다. 이것이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스럽게 전진할 날이 곧 이르리라는 소망을 보였습니다.
8장_ ’서스케하나로의 마지막 여행에서 돌아온 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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