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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방황하는 칼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8830559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8-02-2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8830559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08-02-27
책 소개
'소년범죄'를 다룬 소설이다.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갱생'이라는 이름 아래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는 미성년자들. 그리고 그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상처받고 복수를 생각하게 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공범자로 '법'을 지목한다.
리뷰
로네*
★★★★☆(8)
([마이리뷰]소년법의 불완전성을 날카롭게 ..)
자세히
인메*
★★★★☆(8)
([마이리뷰]우리가 사는 현실에 정답은 없다..)
자세히
행인0*
★★★★☆(8)
([마이리뷰]역시와 아쉬움이 동시에 있다)
자세히
물만*
★★★★★(10)
([마이리뷰]누구를 위한 소년법인가?)
자세히
아으다**
★★★★☆(8)
([마이리뷰]법 앞에 옳고 그름의 의미)
자세히
여*
★★★★☆(8)
([마이리뷰]방황하는 칼날)
자세히
보*
★★★★☆(8)
([마이리뷰]어떤 경우에도 살인은 정당화 될..)
자세히
백년고*
★★★★★(10)
([마이리뷰]과연 남의 일이라 넘길 수 있을..)
자세히
can*****
★★★★☆(8)
([100자평]최선의 선택은 무엇이며, 정의란 무엇인가..과연 죄만 ...)
자세히
책속에서
"자세히 보십시오. 가이지 군이 아닌가요?"
"아니에요!"
"아주머니, 이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아드님 목숨이 달린 일이에요! 그러니 자세히 보십시오. 가이지 군 맞죠? 이 사진으로 알아보기 힘들다면 비디오테이프를 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비디오테이프라니, 그게 뭐죠?"
"아까 말씀드린 아쓰야의 방에서 발견된 비디오테이프입니다."
아쓰야의 이름에 '군' 자를 붙이지 않은 것은 비디오테이프의 내용이 범죄적 행위라는 것을 암시하기 위해서다.
그녀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 모습을 보고 오리베는 깨달았다. 그녀가 이미 사진의 주인공이 아들이란 것을 인정했단 사실을.
그녀는 조금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힘없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뭐, 뭔가... 잘못된 거예요. 우리 애가 그런 짓을 저지르다니, 도저히 믿을 수 없어요. 이건 분명히 잘못됐어요. 아마 장난삼아 그랬을 거예요."
가와사키가 차갑게 말했다.
"아주머니, 이건 강간입니다! 누가 장난삼아 강간을 하죠?" - 본문 15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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