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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58971726
· 쪽수 : 357쪽
· 출판일 : 2009-08-05
책 소개
목차
Theme 01 영생불사
스스로 불태우고 부활하는 불사조_피닉스│이집트의 원조 불사조_베누│탄생과 죽음을 결합한 영원의 상징_우로보로스│불 속에 사는 불도룡뇽_샐러맨더┃ 신들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불사조_가루다│새벽은 이렇게 어렵게 찾아온다!_아펩│러시아의 불새는 행복의 상징_불새│우주 전체를 상징하는 천하태평의 길조_봉황│부처의 법음을 전하는 성스러운 새_가릉빈가│세 개의 발이 달린 태양새_삼족오│쇠를 먹는 불가사리_불가사리
Theme 02 반인반수
남성일까? 여성일까?_스핑크스│천하의 술주정뱅이 반인반수_켄타우로스│천우두신인의 괴물_미노타우로스│술과 춤, 섹스에 탐닉하는 호색한_사티로스┃ 모전갈의 꼬리를 가진 사자_만티코라│움직이는 괴물 조각상_가고일│털을 입었다 벗었다 내맘대로_코요테┃ 스파이더맨의 원조_이크토미 │성스러운 재규어의 화신_테스카틀리포카│태양의 얼굴을 한 잉카 문명의 태양신_인티│시리우스 별에서 온 반인반수 외계인_놈모│철을 먹고 사는 전쟁 무기 발명가_치우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탐욕의 상징_도철│비슈누의 화신_나라싱하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_나가│붉은 얼굴에 큰 코를 한 요괴_텐구│동굴에 사는 거미 요괴_츠치구모│돌에서 태어난 개구쟁이_손오공
Theme 03 용
무질서의 화신이자 보물의 수호자_서양의 드래곤│인간에게 길흉화복을 주는 신성한 존재_동양의 용│몸을 뒤틀어 해일을 일으키는 괴물_요르문간드┃ 전사를 탄생시킨 이빨_그리스 신화 속 드래곤│지그프리트가 물리친 드래곤_파프니르│베오울프가 물리친 드래곤_베오울프와 드래곤│네 발의 드래곤과 두 발의 와이번_와이번│영웅 마르두크가 쓰러뜨린 드래곤_티아마트┃ 바다 드래곤_리비야단│붉은 드래곤_요한계시록의 드래곤│미인계에 엄어간 드래곤_브리트라│아름다운 노래에 약한 드래곤_키리무┃ 낮과 밤, 사계절을 주관하는 용_촉음│날개달인 용_응룡│용의 발톱 수로 등급을 표시_미르
Theme 04 이종결합
괴물 메두사의 자손_페가수스│뿔이 만병통치약_유니콘┃ 내력 있는 괴물 집안의 자손_키마이라┃ 공포의 대상에서 황금의 수호자로_그리핀│맹독을 가진 뱀들의 왕_바실리스크│사자와 개미, 이종결합의 결과는?_미르메콜레온┃ 흰색 깃털을 가진 날개달린 뱀_케찰코아틀│죽음에 이르게 하는 공포의 눈빛_카토블레파스│미확인된 전설의 수륙양생 괴물_번입│싱가포르의 상징, 사자물고기_머라이언│군자의 탄생을 예견하는 신성한 동물_기린│네 개의 동물을 합체_사불상│맥의 먹이는 바로 악몽_맥│물의 나라 일본의 물속 요괴_캇빠│인간을 위해 싸우는 발리의 수호천사_바롱
Theme 05 다다익선
머리 셋 달린 지옥의 문지기_케르베로스│머리 아홉 달린 뱀_히드라│백 개의 눈이 달린 거인_아르고스│다리가 여덟 개 달린 말_슬레입니르│마야 신화의 최고신_이참나│쌍둥이 신_후나흐프와 이슈발랑퀘│천 개의 머리를 가진 우주뱀_아난타│신들이 사는 산을 지키는 문지기_개명수│머리가 여덟 개 달린 뱀_야마타노 오로치
Theme 06 거대 괴물
그리스 신화 속 가장 거대한 괴물_티폰│청동거인의 약점은?_탈로스│최고의 대장장이, 외눈박이 삼형제_키클롭스│손버릇이 나쁜 괴물_트롤│거대한 늑재_펜리르│바다 속에 사는 거대한 그림자_크라켄│진흙 거인_골렘│천둥의 화신_썬더버드│거인 전설의 주인공_폴 버니언│비밀에 싸인 큰 발자국 괴물_빅풋│히말라야의 거대한 설인_예티│코끼리를 잡아먹는 거대한 새_로크│최대급 뱀신_다, 아이다 웨도│ 대지를 지탱하는 거대한 물고기_바하무트│환상을 만들어내는 용_신│하루에 지구 한 바퀴를 나는 상상의 새_대붕
Theme 07 여신 여괴
보기만 해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눈빛_메두사│괴물 패밀리의 대모_에키드나│괴물로 변신한 어여쁜 소녀_스킬라┃ 유혹과 속임수의 상징_세이렌│엄청난 먹성의 소용돌이 괴물_카리브디스│약올리기의 달인_하피│인간을 사랑하는 물의 정령_운디네│바람의 정령_질페 ┃아이를 훔쳐서 잡아먹는 괴물_라미아│용맹한 세 명의 여전사들_발키리│죽음을 예고하는 곡소리의 주인공_반시│풍요의 상징, 버펄로의 여신_화이트 버펄로 우먼│북극 바다와 바다 동물들의 여왕_세드나│꼬리 아홉 달린 요괴_구미호
Theme 08 자연 정령
땅속을 자유자재로 다니는 땅의 정령_노움│장난꾸러기 초록 요정_픽시│집에 사는 장난꾸러기_홉고블린│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요정_고블린┃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화염의 정령_이프리트│풍년을 상징하는 피리부는 여치_코코펠리│삼나무 숲을 지키는 숲의 괴물_훔바바│부메랑을 던져 육지를 만든 뱀의 정령_무지개뱀 ┃동서남북의 수호신_사성수
Theme 09 요괴.요물
할로윈 호박도깨비의 원조_잭 오 랜턴│사람을 찢어서 잡아먹는 식인귀_그렌델│저자받은 아이, 악마가 되다_저지데빌│망망대해를 떠도는 유령선_플라잉 더치맨│머리만 있는 남미판 뱀파이어_촌촌│얼려서 잡아먹는 얼음 세계의 요괴_웬디고┃ 매우 위험한 잠요괴_라리라리│타인의 비밀을 폭로하는 사신_게데│마법으로 되살아난 사람의 시체_좀비│강시를 만나면 나무 위로 오를 것!_강시
Theme 10 환상식물
거대한 물푸레나무_위그드라실│비명도 지르고 도망도 치고_만드라고라┃ 황금빛 양을 닮은 식물_바로메츠│열매는 9천 년에 한 번!_부상│나라의 운명을 담당하는 점쟁이나무_예장
리뷰
책속에서
케찰코아틀은 중미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희귀새 '케찰'과 뱀을 뜻하는 '코아틀'의 합성어로 날개달린 뱀의 모습을 한 아즈텍 문명의 창조 신이다. 예로부터 케찰코아틀은 멕시코를 비롯한 중미 일대의 나라에서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옥수수를 내려준 은혜의 신으로 숭배 받고 있다. 아즈텍 신화에 따르면 창조 신에게 네 명의 아들이 있었다. 왕자들은 각각 빨강, 검정, 하양, 파랑의 색을 상징했다. 첫째 아들은 붉은 테스카틀리포카, 둘째는 검은 테스카틀리포카, 셋째가 흰색 깃털을 가진 케찰코아틀, 넷째는 파란 우이칠로포틀리였다.
일본 전설에 전해오는 상상의 동물 캇빠는 물속에 사는 요괴로 알려져 있다. 캇빠는 원숭이와 거북이, 개구리를 합체해놓은 듯하다. 키는 어린아이 정도 되고 몸은 황록색이며 머리에는 접시, 등에는 등딱지가 있다고 한다. 정수리 위에 있는 접시에는 물이 조금 담겨 있는데 그 물이 엎질러지면 신통력을 잃는다고 한다. 캇빠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속으로 끌여 들여 피를 빨아 먹는 것이 특기이다. 따라서 물가에서는 캇빠에게 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