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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

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

(젊음이여, 여행을 떠나고 인문학을 탐독하고 사랑에 빠져라)

전상민 (지은이)
  |  
인물과사상사
2011-02-07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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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

책 정보

· 제목 : 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 (젊음이여, 여행을 떠나고 인문학을 탐독하고 사랑에 빠져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88959061761
· 쪽수 : 304쪽

책 소개

10인의 대학생이 직접 발로 뛰고 만나 기록한 10인의 광고인 이야기. 챕터를 10개로 나누었고 한 챕터는 각 인터뷰어 고유의 영역이다. 자신이 직접 원하는 인터뷰이를 섭외하고 질문지를 만들어 찾아가는 일대일 인터뷰 방식을 취했다. 전문 인터뷰어에 비해 사람을 만나본 경험도, 글을 써본 경험도 현저히 적지만 이들은 각자의 신선함과 개성으로 그들만의 매력을 뿜어낸다.

목차

추천사 대학생, 자신을 광고하다 강준만

인터뷰1 인문학으로 뿌린 씨앗 광고로 꽃피우다
대학생 이은비가 묻고 TBWA KOREA ‘ECD’ 박웅현이 답하다

인터뷰2 ‘답다’는 것이 좋은 광고를 만든다
대학생 김송희가 묻고 이노션월드와이드 상무 김혜경이 답하다

인터뷰3 트렌드를 만드는 그 광고, 그 남자 이야기
대학생 이보미가 묻고 와이즈벨 대표 이현종이 답하다

인터뷰4 그녀에게 광고는 안티에이징
대학생 박신우가 묻고 포스트비쥬얼 대표 이지희가 답하다

인터뷰5 명쾌함과 단호함으로 광고를 말하다
대학생 서가희가 묻고 이노션월드와이드 ‘캠페인스토리플래너’ 남충식이 답하다

인터뷰6 본질로 광고를 품다
대학생 구순모가 묻고 P★ORION SBU장 이용찬이 답하다

인터뷰7 선(先) 광고 현(現) 봉사 후(後) 도전
대학생 이호길이 묻고 웰콤 전 대표 문애란이 답하다

인터뷰8 정교수의 몇 장의 진술서
대학생 김이라가 묻고 금강오길비그룹 전 부사장 정상수가 답하다

인터뷰9 삽 하나로 성을 지은 열정을 만나다
대학생 이상하가 묻고 제일기획 AP 박신영이 답하다

인터뷰10 뿌린 대로 거두리라
대학생 김소미가 묻고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 박서원이 답하다

맺음말 세상의 중심에서 광고로 말하다 전상민
Endnote

저자소개

전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소 일상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시대 읽기에 관심이 많은 그는 PR과 광고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연구해왔다. 문화 코드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셜캠페인과 디지털 마케팅, 통섭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주) 소셜프레임의 CCO 겸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노크디자인랩www.facebook.com/Knock2012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광고PR학회의 원년 멤버로 대학시절 PR/ 광고/ 마케팅/ 기사/ 논문 등 각종 공모전에서 11차례나 수상한 바 있으며, 특별히 후배들을 위해 이번 작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광고, 욕망의 연금술』(강준만/ 전상민 공저) , 『대학생이 묻고, 광고인이 답하다』(전상민 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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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학을 졸업할 때 신문기자도 좋고 방송국 PD도 좋고 출판사 편집인도 좋고 구성작가나 카피라이터도 좋다는 식의 사고가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신문방송학과를 나와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저의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와 있었죠. 거기에서 하나를 꼽아 ‘OK, 이거 한번 해보자’ 했던 게 광고였고 이렇게 열린 생각을 해야지, ‘나는 이거 아니면 안 돼’ 하는 방식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뭐가 중요한가 하면 다시 인문학인데 어떤 생각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요. 다시 말해 인문학적 생각을 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필요한 거죠.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80갑자가 있는 사람과 50갑자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80갑자가 있는 사람은 광고회사에 들어가기도 쉽고 방송국에 들어가기도 쉽고 신문사에 들어가기도 쉬워요. 반대로 광고에 대한 열정 ‘광고 아니면 안 돼’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만약 그 사람의 능력이 80갑자가 아니라면 그 열정 가지곤 답이 안 나와요. - 박웅현


20대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와 같잖아요. 아무것도 규정되어 있지 않기에 미래의 가능성이 무한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막막한 것도 사실이죠. 그때 바로 필요한 것이 삽질정신이라고 봐요. 즉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기로 한 일은 환경이 어떠하든 남들이 뭐라 하든 될 때까지 파는 묵묵한 정신, 하지만 한번 시작한 삽질은 깊고 넓게 파는 정신이 필요해요. 그리고 지금 하는 삽질의 결과가 당장 눈앞에 보이진 않지만 언젠가 완성될 자신만의 성을 위한 기둥이 될 것이라는 긍정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시고요!” - 박신영


“그런 학생들의 고민은 항상 이거예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어 해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다 해보지 않았다는 거예요.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최선을 다해보고 자신의 길인지 아닌지를 판단해보는 거죠. 이 길이 아니라면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닌걸 아니까 미련 없이 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러다 적성에 맞는 일을 발견했을 땐 계속하면 되는 거죠. 정말 간단하죠? 그런데 이 간단한 것을 학생들 대부분은 안 해요. 해보지도 않고 해보고 싶어 해요. 참 아이러니하죠. - 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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