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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88959060665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7-08-16
책 소개
목차
머리말|광고는 역사다
1990년 따봉 따봉 따봉!
01. 롯데 델몬트 주스: 전국을 휩쓴 낯선 한마디 “따봉!”
02. 럭키 랑데뷰 샴푸: 맞벌이 부부의 아침
03. 한국네슬레 커피: 나의 선택, 나의 초이스
04. 동서식품 맥심커피: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05. 동서식품 맥심모카골드: 저도 사실은 부드러운 여자예요
06. 이랜드 캐주얼웨어: 대학 캠퍼스문화 마케팅
07. 공익광고: ‘샴페인을 터뜨리기엔 아직 이르다’
1991년 ‘눈높이’의 대중화
01. 게토레이: 7천만의 갈증을 풀고 싶습니다
02. 스포츠 음료: 물보다 흡수가 빨라야 한다!
03. 대우전자 가전제품: 연속극, 광고 안으로 들어오다
04. 럭키 수퍼타이: 개구리소년을 찾습니다!
05. 대교 학습지: 눈높이 철학의 실천
1992년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01. 공익광고가 본 ‘잠실의 광란’: 어른들이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02. 경동보일러: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03. 솔표 우황청심원: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
04. 대우자동차 티코: 작은 차, 큰 기쁨
1993년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01. 럭키금성 고객만족 경영: 럭키금성의 서류엔 결재란이 하나 더 있습니다
02. 대한약사회와 한의사협회: 광고로 싸운 한약 분쟁
03. 에이스 침대: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04. 대우전자 탱크주의: 제품은 튼튼하게 생활은 편리하게
05. 동서식품 프리마: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1994년 X세대?미시 마케팅
01. 이동통신 삐삐: 애인에게 거짓말하지 맙시다
02. 삼성 세계일류 캠페인: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
03. 한국통신 전화 캠페인: 귀가전화,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04. 태평양 화장품 트윈엑스: X세대 마케팅
05. 그레이스백화점 ‘미씨’ 캠페인: 그녀의 새이름, 미시
06.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을 팝니다
1995년 한국지형에 강하다
01. 패션양말전문점 싹스탑: 양말도 옷이다!
02. 삼성생명 효 캠페인: 우리는 당신을 어머니라 부릅니다
03. 가전3사의 냉장고 전쟁: 육각수 논쟁
04. 세진컴퓨터랜드 돌풍: 컴맹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05. 한불화장품 ‘두앤비 롱래쉬 마스카라’: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06. 삼성전자 애니콜: 한국 지형에 강하다
1996년 아버지, 오늘 당신이 무척 그립습니다
01. 김자옥과 ‘공주병 신드롬’: 공주병 마케팅
02. SK텔레콤 ‘디지털 011’: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03. 아버지 신드롬: 아버지, 오늘 당신이 무척 그립습니다
04. 유공 엔크린: 찌꺼기 없는 휘발유
05. 배스킨라빈스 31: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1997년 랄랄라 라거 주세요
01. 동양맥주 OB 라거: 랄랄라 라거 주세요
02. 아이비클럽 학생복: 다리가 길어 보여요
03. 청바지 닉스: 닉스를 입지 않으면 미팅에 낄 수 없다
04. 이승희 신드롬: 여자의 가슴이 바뀐다
05. 신세기통신 파워디지털 017: 짜장면 시키신 분!
1998년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01. 데이콤 국제전화: 낯익은 002, 낯선 국제전화
02. 숙명여대 이미지 광고: 울어라 암탉아!
03. 동아제약 박카스: 647.5km 국토대장정
04. SK텔레콤 휴대폰: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05. LG 019 PCS: 사랑의 019
06. IMF 사태가 만든 광고풍속: ‘기 살리기’와 ‘복고’
1999년 TTL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01. 태평양 쥬디스: 웃자! 30대 피부
02. 정부의 신지식인운동: 이 심형래더러 지식인이라고요?
03. 한솔PCS 018 투넘버서비스: 묻지마, 다쳐
04. SK텔레콤 TTL: TTL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맺는말|광고와 역사의 만남을 위해
주 / 참고문헌
책속에서
리포지셔닝은 성공한 사례를 보면 매우 쉽고 간단할 것 같지만, 암중모색하는 과정에선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안개와 같은 것이다. 아니 포지셔닝에 대해서도 모두 다 잘 안다곤 생각하지만 의외로 오해가 만만치 않다.-p70 중에서
당시 자동차는 한국인에게 자유와 풍요의 상징인 동시에 자존심의 상징이었다. '마이카 시대'라는 구호는 시대정신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티코는 시대정신에 충실하면서 자동차 폭증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었다. '티코 개그' 시리즈는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p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