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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9131778
· 쪽수 : 277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59131778
· 쪽수 : 277쪽
책 소개
아르헨티나의 정신과 의사이자 커플 전문 심리 치료사인 두 지은이가 함께 쓴 연애 심리 소설이다. 두 남녀가 사랑에 대한 이메일을 주고받는다는 상황을 빌려, 사랑의 여러 측면을 살핀다. 또한 오늘날 남녀 관계가 의미하는 개념, 커플의 위기 등을 짚어 주면서,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목차
우연한 편지
완전한 상상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것
상처받은 아이
열정이라는 감정
환상의 마법사
사랑이 돌아오기를
잃어버린 추억의 조각들
사랑할 수 있는 자격
나와 함께 탱고를 추겠소?
이상적인 사랑
만남이 어긋나는 이유
눈을 크게 뜯고 사랑하기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것
다시 한 번
에필로그
한국의 독자들에게 - 눈을 크게 뜨고 사랑하기 위해
옮긴이의 말 - 사랑에 관한 '뭔가 특별한 것'
리뷰
책속에서
대부분의 남녀 관계는 지금의 이 사람보다 다른 사람과 더 잘될 수 있다는 생각을 품으면서부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 듭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상대는 바뀔지 모르나 상황은 똑같이 반복될 뿐이지요. 그러므로 연인과의 관계가 어긋날 경우, 우선 이러한 장애물들은 진정한 사랑에 이르기 위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애물 없이는 성숙한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해결의 열쇠는 이상형의 애인에 대한 공상을 접어 두고,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다툼이나 충돌 없이 영원히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쉬운 해결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상적인 조건을 찾아 헤맨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언제 봐도 놀라울 뿐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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