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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의 개이고 여기까지 타이핑하는 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의 개이고 여기까지 타이핑하는 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

장자자, 메시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  
예담
2017-03-30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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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의 개이고 여기까지 타이핑하는 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의 개이고 여기까지 타이핑하는 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59134854
· 쪽수 : 288쪽

책 소개

혜성처럼 등단해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은 중국의 젊은 작가 장자자의 신작이다. 골든레트리버 ‘메시’의 명쾌함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곧 가슴이 뭉클해지는 서른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는 저자의 철학과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한 질문이 녹아 있다.

목차

온통 개판(?)인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내 이름은 메시, 자격 미달이라 불리던 개
나는 처음으로 내 귀가 멋지다는 걸 알았다
키가 작아도 행복해
행복이 찾아왔을 때 덥석 물어 오기 위하여
표범 같은 사나이의 유리 같은 마음
처참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

두 번째 이야기: 별에서 온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의 도박사
친구가 되는 법
사랑의 힘이 충분하면 고양이도 요정이 될 수 있다
이 세상 어디든 개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있기
개들의 작은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사랑하며, 이별하며, 춤추며
네가 살아 있는 하루하루
나비를 천 번씩 부르다
구석에 숨은 사랑
응, 엄마. 난 잘 지내
인생은 메들리야. 넌 어느 곡에서 멈출래?

네 번째 이야기: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아빠를 찾는 모험
백업 파일 같은 인생
가을에 꼭 해야 할 열다섯 가지 일
널 좋아하니까
모든 뚱보의 마음속에는 말라깽이가 산다
뒤돌아봐도 괜찮아.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해
불완전한 현실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은 공평한 것

다섯 번째 이야기: 나의 온기를 네게 나누어줄게
자신을 보듯 이 세상을 바라봐
우정이란 상대를 좋아해주는 게 아닐까?
잊히느니 사라지는 게 나아
마음을 연다는 것
그렇다 해도 너무 괴로워하지 말자
나는 진지해
세상에는 강아지 같은 사람이 있다
인생의 지도

여섯 번째 이야기: 너의 곁에 있게 해줘
나의 딸 메시, 생일 축하해
네가 떠나면 이 세상도 존재하지 않아
남들이 원치 않는 것을 나의 보물로 삼다
여름에 세상을 구하다
옮긴이의 말 _ 작가 지망견 메시의 행복론

저자소개

장자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의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난징대학을 졸업하고 《거의 영웅이 됐어》 《연인의 책》 《푸주한, 요리사 그리고 검객》 등의 소설을 출판했다. 그가 쓴 《어린 부부는 매일 전쟁 중》 《누나의 이야기》 등도 독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영화 〈푸주한, 요리사 그리고 검객〉의 시나리오를 집필해 2011년 대만영화제 금마장 시상식에서 최우수각색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왕가위 제작, 양조위·금성무 주연 영화 〈파도인〉의 감독을 맡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의 개이고 여기까지 타이핑하는 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는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중국의 언론 매체에서 정한 “2013년 최고의 인기 도서”에 선정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는 작가의 블로그에 게재된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이야기’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단편집이다. 이 시리즈는 4억 회가 넘는 조횟수를 기록했으며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2014년 아홉 편의 이야기가 추가된 개정판이 출간되며 ‘중국의 좋은 책’으로 선정됐다. 책 속 이야기를 각색해 영화화한 〈파도인〉(원제: 뱃사공),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외에도 촬영 예정 작품이 10여 편에 이른다. 초판 출간 6개월 만에 200만 부, 현재까지 7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최근 20년 내 단일 소설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중국 출판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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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네티즌들은 그를 중국어 문학계의 유일무이한 견공 작가라고 부른다. 메시는 사실 작가 장자자가 아끼는 보물이자 그의 반려견이다. 메시의 글 속에서 장자자는 ‘아빠’로 호명될 뿐이다. 메시는 2012년 5월 인터넷에 강아지로서는 처음으로 미니 블로그를 개설했으며 “글 쓰는 골든레트리버”를 자칭하고 있다. 메시의 블로그에서 장자자는 “땅딸보에 가난한 배불뚝이 아저씨”로 그려지며 메시와 함께 때로는 삶과 죽음, 이별과 사랑을 논한다. 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웃음과 감동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아직도 연재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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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및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개처럼 싸우고 꽃처럼 아끼고』 『길 위의 시대』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적의 벚꽃』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검은 강』 『나비탐미기』 『화씨 비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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