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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매니지먼트

걱정 매니지먼트

쓰무라 기쿠코 (지은이), 모리시타 에미코 (그림), 김선영 (옮긴이)
  |  
예담
2017-05-2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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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매니지먼트

책 정보

· 제목 : 걱정 매니지먼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9135097
· 쪽수 : 184쪽

책 소개

소설가 쓰무라 기쿠코의 심리치유 에세이. 저자는 남들보다 걱정이 많고 우울해하는 등 부정적인 감정에 자주 휩싸이는 사람이며, 어떻게 하면 그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혜를 담담하지만 섬세한 필체로 풀어냈다.

목차

걱정하는 게 정말 나쁜 걸까
여유로움을 연기하지 않기
착한 사람에게 부담 주지 않기
가끔은 마음도 청소가 필요하다
자신을 믿으면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다
취미는 나만의 것, 남 눈치 보지 않기
불평이 습관이 되지 않게 노력하기
‘다 널 생각해서’라고 말 속에 숨은 독
걱정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풍요로움을 향유하는 각자의 방법
마음의 에너지 비축하기
내일의 ‘나’를 손님처럼 대하기
남에게 상처를 전가하는 비판의 고리 끊기
나의 결점, 나에게만큼은 솔직하기
진짜 행복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권태감 탈출을 돕는 리스트
되는 일이 없을 때 해야 할 일
밑바닥에서 회복하는 과정
스스로에게 ‘정직’해야만 하는 이유
‘자기 자랑’이 만드는 거짓된 자화상
대화하며 느끼는 마음의 부담 줄이기
타인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기
혼자서 극복하기, 남에게 도움받기
손글씨로 남몰래 마음 보존하기
익숙함이라는 달콤한 함정 피하기
일상의 발견을 통한 자기만족의 효능
멀리 보면 성실한 사람들이 이긴다
순간적인 충동과 간절한 소망 구별하기
나와 타인을 구별하고 인정해주기
마음이 시간을 만나면 애착이 생긴다
행동과 말과 진심의 삼각 관계
나라는 아이와 사귀는 법
후기 조금 망설이고 걱정해도 괜찮아

저자소개

쓰무라 기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졸업 후 입사한 첫 직장에서 상사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10개월 만에 퇴사했다. 이후 재취업 교육을 거쳐 다시 취직해 일과 글쓰기를 병행하다, 2005년 《너는 영원히 그들보다 젊다》로 제21회 다자이 오사무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8년 《뮤직 브레스 유!》로 제30회 노마문예 신인상, 2009년 《라임포토스의 배》로 제140회 아쿠타가와상, 2011년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로 제28회 오다 사쿠노스케상, 2013년 <급수탑과 거북이>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16년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로 예술선장 신인상, 2017년 《부유령 브라질》로 제27회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받는 등 수많은 문학상을 휩쓸었다. 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여성의 일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받은 후에도 잠을 쪼개가며 직장 생활과 글쓰기를 계속하다 2012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에세이 《하고 싶은 건 다시 자는 것뿐》, 《머리맡의 책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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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문학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온다 리쿠의 『꿀벌과 천둥』을 비롯하여, 이사카 고타로의 「명랑한 갱 시리즈」 『러시 라이프』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종말의 바보』,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 「소시민 시리즈」 『왕과 서커스』 『흑뢰성』, 그 밖에 『완전연애』 『손가락 없는 환상곡』 『흑사관 살인사건』 『열쇠 없는 꿈을 꾸다』 『꽃 사슬』 『문신 살인사건』 『경관의 피』 『고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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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시타 에미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취미는 수입 및 지출 계획 세우기, 가계부 작성과 피부관리다. 미디어팩토리가 주최한 제4회 ‘코믹 에세이 프티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여자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여자끼리니까》,《오늘도 아침부터 계란말이》, 《오늘도 혼자서 할 수 있어》, 《혼자서도 할 수 있어》, 《마흔이 되었겠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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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의 자유입니다. 대범하고 호탕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요란하게 드러낼 필요가 없는 거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거추장스러운 자기 표현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가급적 가벼운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사는 것도 좋습니다. 날아드는 독을 피하고 몸속에서 솟아나는 독을 배출하면서. _ <걱정하는 게 정말 나쁜 걸까>


누구나 남에게 말하기 싫은 결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점을 자신에게만큼은 숨겨서는 안 됩니다. 남에게 밝힐 수 없기에 오히려 자기 자신에겐 더 솔직해야 하는 거죠. 우리가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그 문제들은 정말 없던 것처럼 숨어 있다가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_ <나의 결점, 나에게만큼은 솔직하기>


자신에게 정직하라는 말은 매우 심오한 의미를 담은 표현입니다. 들키지 않을 만큼 감쪽같은 거짓말이라면, 그게 거짓임을 아는 사람은 본인뿐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경계해야 합니다. 그럴싸한 변명을 토해내는 기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뛰어난 재능이지만, 본인을 상대로 감언이설을 해서는 안 되죠. 상대의 말에서 자신을 교묘하게 속이는 말만 찾아내려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_ <스스로에게 ‘정직’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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