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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바스찬 바흐

요한 세바스찬 바흐

(삶과 음악의 종교적 뿌리)

프리드리히 제바스 (지은이), 김영재 (옮긴이)
  |  
예솔
2011-04-22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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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바스찬 바흐

책 정보

· 제목 : 요한 세바스찬 바흐 (삶과 음악의 종교적 뿌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서양음악(클래식)
· ISBN : 9788959163465
· 쪽수 : 112쪽

책 소개

바흐에 대한 간략하고 간결한 전기이지만 그의 생애와 음악을 그 원천이 된 종교적 바탕 위에서 튼실하게 소개하고 있다. 책의 표지 안쪽 면지에는 바흐의 가계도와 당시 바흐가 살던 시대의 독일 지도를 실어 줌으로써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나 혼란이 없도록 하였으며, 책에 첨부된 CD에는 바흐 작품들 중 책에 언급된 작품들이 실려 있어 공감각적으로 바흐를 이해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1. 바흐의 생애
아이제나흐, 오르트루프, 뤼네부르크로 유랑하던 젊은 시절
아른슈타트와 뮐하우젠의 시립 오르간 연주자 바흐
바이마르와 쾨텐의 궁정 음악가
라이프치히의 토마스 칸토르

2. 바흐 예술의 종교적 뿌리

3. 후세대에 살아 있는 바흐

옮긴이의 말
참고 도서 목록

■ CD 곡목
1~5 칸타타 <주님은 우리를 생각하고 축복하신다> BWV 196
1 Sinfonia
2 Chorus. Der Herr denket an uns
3 Aria. Er segnet, die den Herrn furchten
4 Duet. Der Herr segne euch
5 Chorus. Ihr seid die Gesegneten des Herrn
6 모테트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BWV 225 중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
7 BWV 232 중 "Agnus Dei"
8 <마태수난곡> BWV 244 중 합창 "O Haupt voll Blut und Wunden"
9 코랄 전주곡 <바빌론의 강가에서> BWV 653
10~20 모테트 <나의 기쁨 예수여> BWV 227
10 Jesu, meine Freude
11 Es ist nun nichts Verdammliches
12 Unter deinen Schirmen
13 Denn das Gesetz des Geistes
14 Trotz dem alten Drachen
15 Ihr aber seid nicht fleischlich
16 Weg mit allen Schatzen
17 So aber Christus in euch ist
18 Gute Nacht, o Wesen
19 So nun der Geist
20 Weicht, ihr Trauergeister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제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앙인들의 전기 작가로서 경건 서적 시리즈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증언자들”을 위해 「토마스 칸토르 세바스찬 바흐」 외에 요한 아른트, 마티아스 클라우디우스, 마틸다 브레데, 파울 게하르트, 프리트리히 크리스토프 외팅어, 칼 뷕셀 등의 전기를 썼다. 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바흐의 음악을 좋아했으며, 학생 시절 라이프치히의 바흐 동호회 회원으로 있으면서 오르간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카를 슈트라우베(Karl Straube)의 지도를 받으며 바흐 음악의 정신세계에 깊이 탐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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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일제시대에 이북으로 이주하여 잠깐 동안 살았고 해방 직전에 다시 마산으로 돌아와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클리프톤 신학교와 독일 부퍼탈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총회신학교에서 편목 과정을 이수한 다음 독일로 건너가 마르부르크 필립 대학교에서 첼러교수의 지도로 한국 개신교와 칼빈주의 전통이라는 빼어난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포이딩겐 독일인 교회, 미국 미네소타와 애틀랜타의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하였고, 부산 고려신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은퇴 후 지금은 용인시의 한적한 어느 시골 마을에 은거하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통시적으로는 교회사를 공부하고, 공간적으로는 한국과 유럽과 미국의 교회를 두루 경험한 저자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한국 교회를 바라보고 진단한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는 내가 그 지체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술회한다. 저서로는 박사학위 논문인 Der Protestantismus in Korea und die Calvinistische Tradition와 《교회와 신앙고백》, 《한국 교회사》, 《한국 기독교의 재인식》, 《교회와 예배》, 《기독교 교회사》, 《믿음 그리고 행함》, 《기독교 교리사》, 《그리스도인의 매뉴얼》, 《박윤선》, 《되돌아보는 한국 기독교》, 《기독교 신앙고백》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이성에서의 도피》, 《칼빈의 교회관》, 《요한 세바스챤 바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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