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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59246656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05-08-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일본 최고 가게의 '1000년 기업'의 꿈은 인재육성으로 이루어진다!
추천사 | 일본 노포의 독특한 기업철학에서 지속경영의 비결을 배우자!
여는 글 | 인재를 키워내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진 노포
Ⅰ부 최고 노포의 지속비결, 인재경영
1. 최고의 노포에는 최고의 인재가 온다
왜 인재들은 노포로 몰리는가
노포 입사에 인생을 걸었다
노포에는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가 모여든다
분명한 목적의식은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2. 매뉴얼만으로는 인재를 키워낼 수 없다
표준화라는 미명 아래 실시된 하향평준화교육
노포는 매뉴얼에 의존하지 않는다
매뉴얼은 정말로 필요한가
3. 노포의 인재교육 방식은 무엇이 다른가
노포는 먼저 가야 할 길을 가르친다
일관된 방침을 가지고 인재를 육성한다
결코 단순한 테크닉만을 가르치지 않는다
4. 노포의 9가지 인재육성 비결
1) 최고경영자가 직접 인재육성에 나선다
2) 기본에 충실한 인재를 키운다
3)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배가 후배를 가르친다
4)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5) 과거에서 배운다
6) 지켜야 할 고집은 지킨다
7) 교육효과를 경영성과로 연결시킨다
8)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9)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Ⅱ부 최고의 노포, 그 경영현장을 가다
1. 시대가 나를 필요로 하게 만든다 ― 전통 가이세키 요리의 헤이하치자야
음식 하나로 지켜온 400년의 역사와 전통
요리의 신이 되기까지 밟아야 하는 과정
어떻게 일류 요리사로 커나가는가
고객에게는 기본을 지키는 철저한 서비스를
요리만 잘하는 인재는 필요없다
2. 기업을 이끌고 갈 핵심인재를 키운다 ― 염료의 다나카나오염료점
일본 염료의 전통을 지킨다
단 한 사람의 고객도 소중히 여긴다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들이 이곳을 택하는 이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실력 향상에 나서는 직원들
과거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직원들을 경영에 참여시켜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
3. 혁신하면서 전통을 지켜나간다 ― 서경된장의 혼다된장
전란에도 굴하지 않은 서경된장의 명가
이젠 된장도 기호품이다
최고경영자가 기업이념을 직접 전한다
최고의 된장을 만들기 위한 OJT교육
신용의 상징인 노렌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4. 한 발 앞선 서비스만이 고객을 만족시킨다 ― 기모노 소품의 긴자구노야
위기는 극복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제품은 모방해도 창의성은 모방할 수 없다
오래 근무할수록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다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추구한다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길에 나서다
5. 다도의 정신으로 서비스한다 ― 장어구이와 일본 요리의 지쿠요테이
무사들의 칼을 맡아주던 찻집에서 장어요리 전문점으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최대 인원을 배치한다
이직률 제로를 기록할 수 있는 노포의 힘
평생을 배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장어 굽기
다도의 마음으로 하는 서비스
식기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섬세한 마음
6. 고객에게 아첨하지 않는 장사를 한다 ― 아동복의 긴자사에구사
엄마가 아이에게 입히고 싶어하는 아동복
아이의 개성을 끌어낼 수 있는 옷이 좋은 옷이다
노포의 힘은 직원교육에 있다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만이 노포에서 일할 수 있다
능동적인 판매전략에 따른 높은 문제해결능력 요구
고객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다
7.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전진한다 ― 칡 가공품의 이노우에텐교쿠도
칡 하나로 승부해온 100여 년의 역사
전통적이고 엄격한 교육방식 고수
체험을 통해 인재로 성장해나간다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확실하게 전진한다
8. 최고의 향을 추구한다 ― 향의 슌코도
향의 고장 나고야에서 꽃핀 향 전문점
현장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라
한우물을 파게 하는 인재육성
최고경영자가 직접 지도하며 최고를 추구한다
향으로 펼쳐나가는 신사업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조직의 힘이다
향은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9. 기본에 충실해야 살아남는다 ― 미소니코미우동의 야마모토야총본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명물 우동으로 승부하다
철저한 기본교육으로 기본에 충실한 인재를 길러낸다
고객에게 가장 맛있는 상태의 우동을 제공한다
접객의 기본은 그릇 치우기에서 시작한다
절대미각으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맛
10. 우리다움을 지켜나간다 ― 양복의 이치방칸양복점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긴자 최고의 양복점
이치방칸다움은 경영자가 행동으로 가르친다
미스터 이치방칸을 지향하는 직원들
부문간 로테이션 연수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킨다
철저한 장인정신을 추구하다
닫는 글 | 빛나는 사람들이 많은 기업일수록 강하다
옮긴이의 글 | 수백 년간 지속해온 노포들은 존경과 신뢰를 받는다
책속에서
헤이하치자야는 400년간 음식업이라는 업종은 바꾸지 않았으나 업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러 번 바꾸면서 고객 옆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해왔다. 또한 4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현재에 안주하려 하지 않는다. 새로운 맛과 요리로 고객의 옆에 계속 자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한다. 그런 헤이하치자야의 노력의 정점에 일류 요리사를 꿈꾸며 구슬땀 흘리는 요리사들과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나카이들이 있다. - 본문 10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