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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59259595
· 쪽수 : 365쪽
· 출판일 : 2012-02-25
목차
책 머리에
1. 죽음과 경쟁할 필요는 없다
하늘을 본받고 나를 버린다 - 나쓰메 소세키
침묵은 휴식이다 - 셰익스피어
나는 지금 최고의 순간을 누린다 - 괴테
삶의 마지막 날들을 고독과 평화 속에서 - 톨스토이
모든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죄를 졌다 - 도스토예프스키
죽음과 경쟁할 건 없다 - 마크 트웨인
2. 말 탄 자여 지나가라
그는 또 하난의 나 - 보부아르와 장 폴 사르트르
나는 아무것도 부러워하지 않는다 - 알베르 카뮈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는 자유이므로 - 카잔차키스
자유가 나의 일생을 구속하였구나 - 공초 오상순
인생은 허깨비, 끝내는 공(空)과 무(無)로 돌아가리 - 도연명(陶淵明)
거품 같은 인생이 꿈과 같으니 그 기뻐함이 얼마나 되겠느뇨 - 이백
말 탄 자여 지나가라 - 예이츠
3. 아무런 희망의 시를 새기지 않은 묘비
나는 이곳을 내가 영원히 살 곳으로 삼고 싶다 - 찰스 램
수필을 '신앙'으로 삼아 왔던 매원(梅園) 박연구 선생 - 박연구
커튼을 걷어주게, 뉴욕을 볼 수 있게 - 오 헨리
아무런 희망의 시를 새기지 않은 묘비 - 나타니엘 호손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는 어둠 속에서 배회할 겁니다 - 존 스타인 벡
나는 소설을 증오한다 - 발자크
4. 바람이 분다 살려고 애써야 한다
존재하라 그리고 동시에 비존재의 조건을 알라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아 육체는 슬프다 내 만 권 서적을 읽었건만 - 말라르메
바람이 분다, 살려고 애써야 한다 - 폴 발레리
새로운 내일 오리라던 나의 말, 거짓은 없었는데 - 이시카와 다쿠보쿠
인간은 고통받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자신을 알지 못한다 - 알프레드 뮈세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은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흘러간다 - 아폴리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