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철도, 지역의 근대성 수용과 사회경제적 변용

철도, 지역의 근대성 수용과 사회경제적 변용

(군산선과 장항선)

김민영, 김양규 (지은이)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000원 -0% 0원
0원
19,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철도, 지역의 근대성 수용과 사회경제적 변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도, 지역의 근대성 수용과 사회경제적 변용 (군산선과 장항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5933006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5-06-10

책 소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치는 시기, 근대 형성의 주요 인자 가운데 하나인 철도(군산선과 장항선)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중부 내륙과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관문 개항지인 군산지역과 그 배후지 공간에 있어서 근대성의 수용과 그에 따른 사회경제구조의 변용과정을 조망한 연구서이다.

목차

사진으로 보는 지역의 철도

책을 펴내며

제1부 철도와 지역의 사회경제사 연구서설

제1장 연구의 목적 및 배경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필요성 및 배경

제2장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
1. 연구의 내용
2. 연구범위
3. 연구방법


제2부 한국의 철도와 철도연구

제1장 한국의 철도 개관
1. 광복이전의 한국철도
2. 광복이후의 한국철도

제2장 철도연구의 과제와 외국의 사례
1. 한국의 철도연구
2. 외국의 철도연구


제3부 개항, 군산선과 지역경제사회구조의 변동

제1장 개항과 식민지적 농업구조의 형성
1. 인구구성의 변화
2. 농업생산의 기반 정비와 농토 침탈
3. 군옥지방의 일본인 대농장과 이민촌
4. 미곡 수이출량의 증가

제2장 지역의 농촌사정과 옥구소작쟁의
1. 조선의 농촌사정과 농민운동
2. 옥구소작쟁의의 배경
3. 옥구소작쟁의의 전개 및 성격

제3장 군산지역 식민지공업의 전개

제4장 군산지역의 노동운동과 관련 단체
1. 군산지역 노동운동의 전개
2. 노동관계 주요단체 및 활동

제5장 군산선과 지역의 사회경제
1. 호남선과 군산선의 개통
2. 군산선과 지역의 사회경제


제4부 장항선과 충남서부지역 상업의 변화

제1장 개항, 철도의 개통과 충남지역 근대상업의 변용
1. 강경지역 시장경제의 재편
2. 충남 내포지역 상업의 변화

제2장 장항선과 지역사회경제구조의 변동
1. 장항지역의 개관
2. 장항선의 개통
3. 장항선의 개통과 지역의 사회경제적 변화
4. 장항과 인근 도시의 관계


제5부 지역의 철도와 미래전망
1. 연구결과의 요약 및 활용 방안
2. 지역에서 바라본 철도의 미래전망


부록
1. 군산선과 장항선의 각 역 소개
2. 군산역사 관련 자료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군산대학교 교수이며 경제학박사이다. 2004년 11월부터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제의 조선인노동력수탈 연구> 등이 있다.
펼치기
김양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군산문화원장, 군사 향토문화연구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을 역임했다. 향토사 관련 저작들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처럼 1930년대 장항은 항만의 수축, 시가지의 형성, 상업무역의 진전 속에서 조선제련의 장항제련소 설치로 공업지로 변모하기 시작하였고, 그밖에 제면, 정미 등 공장이 들어선다. 당시 장항은 풍부한 공업용수와 여유로운 공업용 부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저렴한 동력, 원료 및 생산품의 운임저하 등이 과제로 제시되고 있었다. 당시 금강 건너편의 군산은 년간 수이출입 무역액이 100만톤, 9천여만에 연안무역까지 합하면 1억 1천만에 달하여 부산, 인천에 이은 거액을 있었다.

따라서 장항도 항만시설과 철도의 증설에 의한 해륙수송연락의 변화를 이루어 굴지의 대무역항을 계획하고 있었다. 즉 '금강하구의 두개의 탄토항, 군산과 장항이 마치 일본의 시모노세끼와 모지의 관계와 같이 금강의 관문을 장악해' 국제무역의 패업을 외칠 시대가 출현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었다. - 본문 22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