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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김병후 (지은이)
나무생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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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9372669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12-01-03

책 소개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현대사회의 각박함이 '너'를 배척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본 저자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 이 사회에 진정한 교류와 공명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너>라는 책을 펴냈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복, 나의 성공만 강조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린다.

목차

머리말 나는 누구이고, 너는 누구일까?

제1장 너의 탄생
'너'는 누구인가? | ‘너’의 마음읽기 | 너의 아픔을 안다는 것 | 정조를 지키는 쥐와 바람둥이 쥐 | 사라진 거대한 공룡과 세상을 지배한 인간의 차이 | 너, 그 출발은 모성이다 | 존재와 멸종의 갈림길이 된 관계 맺기

제2장 나의 탄생
나만 모르는 나의 모습 | 단절에서 소통으로 나아가는 생명체의 진화 | 무엇이 생명체를 움직이게 하는가 |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은 감정이다 | 공포 감정을 지배하는 편도체 | 모든 정서의 밑그림이 되는 배경정서 | 나의 생존을 위한 일차정서 | 뇌와 전전두엽 | 예측하고 결정하고 그래서 대비하라

제3장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사랑’이라 부른다
너와 나를 연결하는 호르몬 | 사랑을 만드는 9개의 단백질 조각 | 나를 믿어, 옥시토신 | 남자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옥시토신 | '너'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뇌 | 사람 사이에서 나오는 사회적 정서 | 마음의 통증 | 마음의 흐름, 느낌 | 느낌과 기분, 인간을 결정하다 | 느낌과 기분의 조정자, 전전두엽 | 너를 나에게 강제로 복제하는 거울신경세포 | 의도 알기와 교류 | 더 사랑하려면 상대와 똑같이 행동하라 | 공감은 관계를 긍정으로 이끈다 | 언제나 누군가와 ‘통’하기를 원한다 | 언어를 통한 인간의 대규모 교류 | 마음의 식량, 변연계 공명 |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사랑이 확인된다 | 슬픔과 우울의 차이를 말해 줘 | 문화와 변연계 공명 | 정교하게 진화하는 변연계 공명 | 너와 나를 연결하는 '사랑' | 사랑의 9단계 | 사랑, 그 다양한 모습 | 진정한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제4장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분노’라 부른다
너와 나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충돌 | 서로 다른 예측으로 인한 너와 나의 갈등 | 하고 싶은 기분의 충돌 | 삶의 방식에서의 충돌 |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맞춰가는 것이다 | 평생 지속되는 똑같은 불만 그리고 잔소리 | 너와 나의 불완전한 관계를 교정하는 분노 | 동물들이 표출하는 분노의 이유 | 누구도 내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 | 미워하라, 그래야 사랑할 수 있다 1-나를 지키기 위한 분노 | 나를 가만두지 않으면 분노할지도 몰라 |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없다는 것 | 미워하라, 그래야 사랑할 수 있다 2-나와 나의 집단을 위한 분노 | 내편이 아닌 너에 대한 분노 | 조절되지 않는 과도한 병적 분노 | 사회적으로 용인된 분노 | 승화된 분노

제5장 우리를 위한 나의 분노 다루기
분노의 단계 | 나는 이럴 때 화가 나 | 제대로 분노하는 방법 | 세련되게 분노하라 | 화난 표정만으로도 아이는 괴롭다 | 너의 분노에 대한 나의 대처 |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는 ‘너’를 인정하라 | 너를 이해한다는 것 | 너와 나의 관계 발전사 | 그래도 남아 있는 문제들 | 너, 그리고 너 이해하기 | 너에 의해 결정되는 나의 가치 | 너와의 교류가 끊어지면 너와 | 나는 완전한 통합을 이루어야 하는가

저자소개

김병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에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연세의대, 경희의대, 이화여자의대에서 외래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딸사랑아버지모임’ 대표, 《청년의사》 발행인, 법무부 여성정책심위원회 위원, 서울시 여성정책전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지금도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 고문,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사 등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시사저널> 등에 고정칼럼을 연재했고, KBS <아침마당>, SBS <뉴스 따라잡기>, EBS <60분 부모>, MBN <동치미>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가족 문제를 상담해 왔다. 전문가로서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조언으로 위기에 직면한 여러 부부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 《아버지를 위한 변명》,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공저), 《너》, 《심리 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공저) 등이 있으며 9년 만에 신작 《보통의 분노》를 출간하며 다시 독자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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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하지만 ‘너’를 아는 것을 미룰 수는 없다. ‘나’는 살기 위해 ‘너’라는 존재가 필요하다. 지금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인 너만 소중한 것은 아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는 관계로 묶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너’를 ‘나’만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나’만큼 소중한 ‘너’의 탄생이 바로 사랑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단순히 ‘사랑이 있어 행복하다’는 정도가 아니다. ‘너’가 있어야만 관계를 맺고 인간의 생존이 가능하다. 사랑은 관념이 아니라 실체다. 만남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그 만남은 행위가 있어야만 한다. 행위 없이 관념으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행위기 때문이다.
―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사랑’이라 부른다> 중에서


나에게 너가 없는 것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 사는 것과 같다. 국민가수는 상류층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서민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너’의 마음을 읽을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능력이 제한받기 마련이다. 나의 능력은 얼마나 많은 ‘너’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 <너에 의해 결정되는 나의 가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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