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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4

아라비안나이트 4

(개정판)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지은이), 김하경 (옮긴이)
  |  
시대의창
2020-08-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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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4

책 정보

· 제목 : 아라비안나이트 4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59407385
· 쪽수 : 368쪽

책 소개

셰에라자드가 잔혹한 페르시아 왕 샤흐리아르에게 1001일 동안 들려주는 169가지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 제2판. 2판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개정된 한글맞춤법을 반영하였고, 원문과 편역문을 세심히 대조하여 1판의 문장을 다듬고 문맥을 정교하게 살려, 이야기 몰입감을 높였다.

목차

편역자의 말
《아라비안나이트》배경 지도
이슬람제국 칼리프 연표

624~680일째 밤
형 아지브의 패악과 동생 가리브의 모험과 사랑
680~688일째 밤
오트바와 라이야 외 여섯 가지 이야기
오트바와 라이야의 가슴 아픈 사랑 |미인 힌드에게 모욕당한 알 하자즈의 사랑
후자이마와 이크리마의 아름다운 우정 |왕자와의 외상 거래로 출세한 학자 유누스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와 총명한 아라비아 처녀
세 처녀의 시 짓기 놀이와 시인 알 아스마이 |마신이 가르쳐준 노래와 이브라힘
688~698일째 밤
우즈라족의 연인들 외 다섯 가지 이야기
우즈라족 연인들의 슬픈 연가 |어진 아내 스아드의 한결같은 사랑
여자의 동성애와 사랑의 줄다리기 |마신이 맺어준 동화 같은 사랑
소문 때문에 위기에 처한 사랑 |애욕을 다스려 위기를 모면한 재상 마르완
698~708일째 밤
속임수의 명수 다리라 노파와 딸 자이나브
708~719일째 밤
카이로의 도둑 귀신 알리
719~738일째 밤
공주의 그릇된 남성관을 바꾼 왕자의 헌신적인 사랑
738~756일째 밤
바다 공주 쥬르나르와 그 아들 바드르의 모험
756~778일째 밤
무르크 왕자와 바디아 공주의 운명적인 사랑
상인 하산이 수집하여 페르시아 왕에게 들려준 이야기
778~831일째 밤
사랑 찾아 구만 리, 하산의 연가

《아라비안나이트》를 위한 이슬람 칼리프 시대 역사

저자소개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1년 3월 19일에 영국 데번 주에서 태어난 저자는 아일랜드 출신 육군 장교였던 부친을 따라 어린 시절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언어학습에 탁월한 소질이 있었던 그는 29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하였다. 외교관, 동양학자, 탐험가로서 세계 곳곳을 누볐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가 《아라비안나이트》를 번역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가 세계 곳곳을 탐험하였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 생생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그의 영역본이 다른 번역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는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동인도회사에 입사한 후 1842년 봄베이에서 7년 동안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후 인도를 비롯하여 이집트, 아라비아 등을 탐사하였다. 1853~1890년까지 그의 탐험가로서의 모험과 외교관이자 학자로서의 활동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버턴의 《아라비안나이트》 영역본은 초기 아랍어 번역본에 나타난 인간의 본능과 인물을 통한 해학과 풍자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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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78년 교육시평집《여교사 일기》를 펴냈으며, 1988년 계간《실천문학》에 단편소설 <전령>으로 등단했다. 1990년 <합포만의 8월>(《그해 여름》)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내 사랑 마창노련》(전 2권)을 출간했다. 그 밖에도 장편《눈 뜨는 사람》(전 2권), 콩트집《숭어의 꿈》, 소설집《속된인생》,《워커바웃》, 산문집《아침입니다》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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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대인은 저울과 돌추, 금은과 서랍 달린 궤짝을 주위에 늘어놓고 앉아 있었다. 이윽고 해가 저물자 그는 가게를 닫고, 금은을 돈주머니에 넣어 다시 안장 주머니에 넣은 다음 그걸 암탕나귀에 싣고 교외로 나왔다. 알리가 미행하는 걸 모르는 모양인지 그는 돈지갑에서 먼지 부스러기를 꺼내 주문을 중얼거리며 공중에 뿌렸다. 그러자 난데없이 세상에서 유례가 없는 굉장한 성이 나타났다.


“저희들은 마치 육지를 걸어 다니듯 눈을 뜨고 바닷속을 걸어 다닙니다. 그것은 오직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도장 반지에 새겨진 신의 이름의 영험에 의한 것입니다. 저희들은 바닷속을 돌아다니며 바닷속에서도 태양이나 달, 별이나 하늘도 바라봅니다. 모두 대지의 표면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바닷속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육지에 있는 여러 가지 모양의 온갖 생물들도 있습니다. 육지에 있는 것은 바다의 것에 도저히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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