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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라비안나이트 2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59407361
· 쪽수 : 3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중동/튀르키예소설
· ISBN : 9788959407361
· 쪽수 : 344쪽
책 소개
셰에라자드가 잔혹한 페르시아 왕 샤흐리아르에게 1001일 동안 들려주는 169가지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의 개정판. 개정된 한글맞춤법에 따라, 원문과 편역문을 세심히 대조하여 2판의 문장을 다듬고 문맥을 정교하게 살렸다.
목차
편역자의 말
《아라비안나이트》배경 지도
이슬람제국 칼리프 연표
153~169일째 밤
박카르와 나하르의 애절한 사랑
170~249일째 밤
자만 왕자와 브두르 공주의 꿈같은 사랑
249~269일째 밤
상인의 아들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
269~272일째 밤
타이족의 하팀 외 네 가지 이야기
죽어서도 손님을 대접한 타이족의 하팀 |황금촉 화살로 물 값을 치른 마안
자이다의 아들 마안과 바다위 사람 |라브타이트의 도성에 있는 탑의 비밀
버릇없는 젊은이를 용서한 칼리프 히샴
272~285일째 밤
아브라함과 이발사 외 네 가지 이야기
아브라함 빈 알 마디와 친절한 이발사 |금으로 만든 도시를 발견한 압둘라
칼리프와 시인이 똑같이 사랑한 여자 |청소부와 귀부인의 우연한 사랑
285~299일째 밤
가짜 칼리프 외 네 가지 이야기
가짜 칼리프와 실연의 아픔 |페르시아인 알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맘 아부 유숩의 지혜 |사랑 때문에 도둑이 된 젊은이
명재상 자파르와 신의를 지킨 콩 장수
299~308일째 밤
게으름뱅이 무함마드 외 세 가지 이야기
앉아서 부자가 된 게으름뱅이 아부 무함마드 |만수르에게 은혜를 베푼 야햐 빈 하리드
야햐와 압둘라가 사기꾼 때문에 화해한 이야기 |칼리프 알 마문과 외국인 학자
308일~327일째 밤
알리 샤르와 즈무루드의 새콤달콤한 사랑
327~334일째 밤
쥬바이르와 부두르의 오해로 얽힌 사랑
334~357일째 밤
예멘 사내와 노예 처녀 외 열네 가지 이야기
예멘 사내와 여섯 노예 처녀 |한 처녀를 두고 아부 노와스를 희롱한 칼리프
개 밥그릇으로 쓴 황금 접시를 훔친 사내 |알렉산드리아의 사기꾼과 경비대장|
알 말리크 알 나시르와 세 명의 경비대장 |도둑과 환전상
쿠스의 경비대장과 사기꾼 |이브라힘 빈 알 마디와 상인의 누이동생
가난한 자에게 베풀고서 두 손이 잘린 여자 |신앙심이 두터운 유대인
아브 하산 알 자디와 호라산 순례자 |가난한 사내와 그 친구
꿈을 믿었기에 부자가 된 사내 |칼리프 알 무타와킬과 궁녀 마부바의 사랑
곰을 사랑한 여자와 푸줏간 주인 와르단 |원숭이와 바람난 공주와 푸줏간 젊은이
357~371일째 밤
하늘을 나는 흑단마가 맺어준 사랑
371~381일째 밤
왕의 총신 운스와 대신의 딸 장미 공주의 사랑
381~395일째 밤
칼리프 하룬과 남색한 노와스의 익살 외 스물네가지 이야기
칼리프 하룬과 남색한 노와스의 익살 |총독을 감동시킨 주인과 노예의 지극한‘사랑’
죽어서야 사랑을 이룬 오즈라족 두 연인 |글방 선생과 젊은 제자의 동성애
노예 소녀와 사랑에 빠진 소년 |연적마저 감복한 부부의 사랑
목욕하는 즈바이다 왕비를 본 칼리프의 춘정 |칼리프를 울리고 웃긴 노와스의 시
무스아브와 아이샤의 밤낮 없는 정사 |애꾸눈마저 아름답게 만드는 사랑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와 두 노예 처녀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와 세 노예 처녀
방앗간 주인과 바람난 마누라 |바보와 사기꾼 |지혜로운 재판관 아부 유숩
칼리프 알 하킴과 상인 |키스라 아누시르완 왕과 지혜로운 시골 처녀
은방집 부부와 물장수 |후스라우 왕을 감동시킨 지혜로운 어부
후덕한 야햐와 소심한 가난뱅이 사내 |무함마드 알 아민과 노예 처녀
야햐의 너그러운 두 아들과 사이드 총독 |남편을 속인 아내의 간계
신앙심 깊은 여자와 사악한 두 노인 |자파르의 놀림을 뒤집기로 갚은 지혜로운 노인
395~410일째 밤
살인사건이 빚은 따뜻한 미담 외 열네 가지 이야기
살인 사건이 빚은 따뜻한 미담 |칼리프 알 마문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상인과 뻔뻔스러운 도둑 |제 꾀에 넘어간 검사 마스룰
성자의 삶을 살다 간 젊은 왕자 |노래 속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어리석은 선생
엽기 선생과 남자의 젖꼭지 |학교 선생 행세를 한 까막눈 사내
농부의 정숙한 아내와 왕 |압드 알 라만이 들려준 큰 새 이야기
아디와 힌드 공주의 잘못된 만남 |죽 쒀서 친구에게 빼앗긴 디빌 알 후자이
불청객으로 놀러 갔다가 비파로 맺어진 사랑 |불행한 세 연인
첫날밤 방귀 뀌고 도망친 신랑 아부 하산
장르문학의 선구
《아라비안나이트》배경 지도
이슬람제국 칼리프 연표
153~169일째 밤
박카르와 나하르의 애절한 사랑
170~249일째 밤
자만 왕자와 브두르 공주의 꿈같은 사랑
249~269일째 밤
상인의 아들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
269~272일째 밤
타이족의 하팀 외 네 가지 이야기
죽어서도 손님을 대접한 타이족의 하팀 |황금촉 화살로 물 값을 치른 마안
자이다의 아들 마안과 바다위 사람 |라브타이트의 도성에 있는 탑의 비밀
버릇없는 젊은이를 용서한 칼리프 히샴
272~285일째 밤
아브라함과 이발사 외 네 가지 이야기
아브라함 빈 알 마디와 친절한 이발사 |금으로 만든 도시를 발견한 압둘라
칼리프와 시인이 똑같이 사랑한 여자 |청소부와 귀부인의 우연한 사랑
285~299일째 밤
가짜 칼리프 외 네 가지 이야기
가짜 칼리프와 실연의 아픔 |페르시아인 알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맘 아부 유숩의 지혜 |사랑 때문에 도둑이 된 젊은이
명재상 자파르와 신의를 지킨 콩 장수
299~308일째 밤
게으름뱅이 무함마드 외 세 가지 이야기
앉아서 부자가 된 게으름뱅이 아부 무함마드 |만수르에게 은혜를 베푼 야햐 빈 하리드
야햐와 압둘라가 사기꾼 때문에 화해한 이야기 |칼리프 알 마문과 외국인 학자
308일~327일째 밤
알리 샤르와 즈무루드의 새콤달콤한 사랑
327~334일째 밤
쥬바이르와 부두르의 오해로 얽힌 사랑
334~357일째 밤
예멘 사내와 노예 처녀 외 열네 가지 이야기
예멘 사내와 여섯 노예 처녀 |한 처녀를 두고 아부 노와스를 희롱한 칼리프
개 밥그릇으로 쓴 황금 접시를 훔친 사내 |알렉산드리아의 사기꾼과 경비대장|
알 말리크 알 나시르와 세 명의 경비대장 |도둑과 환전상
쿠스의 경비대장과 사기꾼 |이브라힘 빈 알 마디와 상인의 누이동생
가난한 자에게 베풀고서 두 손이 잘린 여자 |신앙심이 두터운 유대인
아브 하산 알 자디와 호라산 순례자 |가난한 사내와 그 친구
꿈을 믿었기에 부자가 된 사내 |칼리프 알 무타와킬과 궁녀 마부바의 사랑
곰을 사랑한 여자와 푸줏간 주인 와르단 |원숭이와 바람난 공주와 푸줏간 젊은이
357~371일째 밤
하늘을 나는 흑단마가 맺어준 사랑
371~381일째 밤
왕의 총신 운스와 대신의 딸 장미 공주의 사랑
381~395일째 밤
칼리프 하룬과 남색한 노와스의 익살 외 스물네가지 이야기
칼리프 하룬과 남색한 노와스의 익살 |총독을 감동시킨 주인과 노예의 지극한‘사랑’
죽어서야 사랑을 이룬 오즈라족 두 연인 |글방 선생과 젊은 제자의 동성애
노예 소녀와 사랑에 빠진 소년 |연적마저 감복한 부부의 사랑
목욕하는 즈바이다 왕비를 본 칼리프의 춘정 |칼리프를 울리고 웃긴 노와스의 시
무스아브와 아이샤의 밤낮 없는 정사 |애꾸눈마저 아름답게 만드는 사랑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와 두 노예 처녀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와 세 노예 처녀
방앗간 주인과 바람난 마누라 |바보와 사기꾼 |지혜로운 재판관 아부 유숩
칼리프 알 하킴과 상인 |키스라 아누시르완 왕과 지혜로운 시골 처녀
은방집 부부와 물장수 |후스라우 왕을 감동시킨 지혜로운 어부
후덕한 야햐와 소심한 가난뱅이 사내 |무함마드 알 아민과 노예 처녀
야햐의 너그러운 두 아들과 사이드 총독 |남편을 속인 아내의 간계
신앙심 깊은 여자와 사악한 두 노인 |자파르의 놀림을 뒤집기로 갚은 지혜로운 노인
395~410일째 밤
살인사건이 빚은 따뜻한 미담 외 열네 가지 이야기
살인 사건이 빚은 따뜻한 미담 |칼리프 알 마문과 이집트의 피라미드
상인과 뻔뻔스러운 도둑 |제 꾀에 넘어간 검사 마스룰
성자의 삶을 살다 간 젊은 왕자 |노래 속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어리석은 선생
엽기 선생과 남자의 젖꼭지 |학교 선생 행세를 한 까막눈 사내
농부의 정숙한 아내와 왕 |압드 알 라만이 들려준 큰 새 이야기
아디와 힌드 공주의 잘못된 만남 |죽 쒀서 친구에게 빼앗긴 디빌 알 후자이
불청객으로 놀러 갔다가 비파로 맺어진 사랑 |불행한 세 연인
첫날밤 방귀 뀌고 도망친 신랑 아부 하산
장르문학의 선구
책속에서
궁전은 메디나를 능가할 정도로 넓었고, 금은으로 만든 갖가지 색깔의 보석, 감람석, 진주 등을 아로새긴 기둥들이 높이 솟아 있었다. 바닥에는 진주와 사향, 용연향, 사프란 등 개암 열매만큼이나 큰 보석들이 뒹굴었다. 누각의 큰 지붕과 발코니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래쪽으로는 몇 가닥의 시내가 졸졸 흐르고, 큰 거리에는 열매를 매단 나무들과 껑충한 야자수들이 늘어서 있고, 집들은 황금을 입힌 벽돌로 지어져 있었다. 이곳은 내세를 위해 약속된 낙원임이 틀림없었다.
세 사람이 앉자 공주가 주문을 외었다. “양탄자야, 이 보석에 쓰인 이름과 부적과 글씨의 힘으로 너에게 부탁하노니, 우리들을 싣고 하늘로 올라가다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양탄자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게 아닌가. … 공주가 양탄자가 그려진 면을 지상 쪽으로 향하고 비비자 양탄자는 지상으로 내려갔고, 막사가 그려진 면을 위로 하고 비비자 막사가 나타났다. … 식탁을 그린 네 번째 면에 대고 비비자 이번엔 온갖 산해진미가 차려진 식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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