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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958255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10-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 10
감사와 헌사
은혜를 입은 자 14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설교 248
도전을 주는 그의 어록 258
역자 후기
스미스 위글스워스처럼 276
1부 시작
1 처음에는 싹 18
위글스워스의 어린 시절 20 회심 그리고 더 깊은 영적 생활 23 만남의 축복 25 청소년들을 향한 소원 28
2 딱 맞는 배우자 30
호기심 많은 열일곱 살 소녀 31 폴리의 매력에 빠진 위글스워스 33 결혼 그리고 사역의 시작 37 사업 호황 그리고 영적 침체 38 그의 치질 간증 41
3 다음에는 이삭 45
위글스워스의 초기 사역 46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건 48 기쁨의 삶과 영혼 구원 51 항상 주님을 신뢰하라 54 불쌍히 여기는 마음 57 믿음의 문이 열리다 59 시험의 시기에도 신실하라 62
2부 관계
4 위로부터 능력을 받다 68
설교 훈련 68 성령세례 받은 이야기 69 다리 암 환자, 기적의 치유 70 방언 논쟁 73 하나님의 능력을 입다 76
5 성령세례 받은 후 이야기 78
강력한 성령의 부으심 78 성령세례 받은 후 첫 집회 82 죄를 깨닫고 구원받다 83 죄에 대한 자각 84 주님의 영광이 임한 치유 86 방광암 남성의 구원과 치유 90 하나님께 드린 약속 91 오순절 메시지의 선구자 93 믿음이 되살아나게 하는 역사들 94
6 치유 사역 99
메시지는 오직 그리스도 99 치유받은 당사자의 간증 100 죽었던 여자를 살리다 101 젊은 여자의 귀신을 ㅤㅉㅗㅈ아내다 104 대소동이 벌어진 집회 106 끝나지 않는 믿음의 행진 107 제임스 솔터의 계속되는 이야기 108 집단 치유의 시작 110 손수건을 통한 치유 116 항의와 비판인가, 성령의 인도인가 117 세 가지 간증 122 그의 담대한 태도 124 치유를 목도하다 125
3부 헌신
7 더 많이 수고한 삶 130
인도와 실론에서의 강력한 역사 131 경찰도 어찌할 수 없는 집회 133 영국 국왕의 감사 편지 136 후원도, 예고도 없이 집회를 해도 137 호주로 가는 배에서 전도하다 140 제임스 솔터의 증언 141 크리스천 사역자들에게 미친 영향 144
8 호주와 뉴질랜드에서의 기적 146
호주에서의 첫 치유집회 146 주목할 만한 치유 간증 148 뉴질랜드에서의 놀라운 사역 153 당신은 믿음 치유를 믿는가? 154 간호사의 치유 간증 156 심장병 환자의 치유 간증 160
9 스위스와 스웨덴 사역 166
스위스에서 통역자의 보고 166 스위스와 덴마크에서의 놀라운 축복 174 위글스워스의 사역 회고 178
4부 훈련
10 그의 영적 힘의 비밀 184
영적 생활에서 두 가지 요인 184 머리와 가슴을 말씀으로 채우라 188 순종은 참된 믿음의 열매 189 우주적인 치료제 190 지금의 위글스워스로 만든 것은 192 긍휼의 마음으로 행하라 194
11 도전자 196
로마 사제에게 구원기도 해주다 197 성령세례를 말하지 않는 것은 ’죄’ 198 영적 메시지를 듣고 설교 초청하다 201 손들고 큰소리로 기도하라 202 구하라! 믿으라! 감사하라! 204 믿음은 반드시 목적을 달성한다 206 모방할 수 없는 사람 207
12 탐욕으로부터의 해방 209
끝까지 재정에 깨끗했던 사람 209 선교와 하나님의 일에는 돈을 아낌없이! 211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들 212 많은 돈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호함 214 돈이냐, 하나님의 뜻이냐 215 보물을 하늘에 쌓는 믿음 217
13 위대한 믿음의 싸움 219
큰 믿음이란? 219 자신의 질병에 침노하는 믿음을 행하다 220 육체적 시험을 겪었던 그의 70대 222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다 224 가장 힘들었던 전도여행 226 본향으로 가는 날까지도 변함없이 228
5부 열매
14 기쁨의 삶 232
이것이 건강이고 인생이다! 233 자연에서 얻는 영적 영감 237 사역을 새롭게 해준 두 가지 슬픈 사건 240
15 동정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 242
전 세계 청중들이여, 그분을 믿는 것이다 245
책속에서
우리 선교회 주위에 온통 휠체어와 목발 짚는 사람들과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내를 받고 있었다. 그날은 그때까지 나의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나는 울고, 울고, 또 울었다. 내가 울었던 한 가지 이유는 절실한 필요 때문이었다. 또 하나는, 그 기회를 기뻐하고 또 내가 전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내 친구가 재빨리 밖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한 여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 여자의 담당의사가 그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보러 왔다. “당신이 살아났다고 들었어요. 정말 그런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주세요.”...“나는 죽음을 향해 가고 희망이라곤 전혀 없는 마지막 순간에 이르렀어요. 그 순간 어떤 사람이 찾아와 기도하여 ‘걸으라,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라고 말하는 것이 들렸어요. 만일 제 담당의사가 여기 있다면 그가 무슨 말을 할지 듣고 싶어요.”...의사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의 입술은 떨렸으며, 그 여자가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가족에게 말했었다. 그러나 기적은 예수의 이름을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그는 인정했다.
스미스와 그의 아내는 모범적인 ‘영적 부모’였다. 회심자를 낳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먹이고 양육하는 일과 각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뜻 안에서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기도의 수고에 매진했다. 그가 사역을 시작하면서 가르친 그들의 ‘실천적 기독교 교훈’과 ‘거룩한 생활’과 ‘경건함’의 조합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삶에 자극과 주된 동기가 되었다. 전 세계의 크리스천 사역자들은 위글스워스 부부의 삶이 그들에게 준 영감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