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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흑

후흑

(지독하게 현실적인 처세학)

판후이성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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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후흑 (지독하게 현실적인 처세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975089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7-09-12

책 소개

후흑의 후(厚)는 후안(厚顔), 즉 '얼굴이 두껍다'는 뜻이고, 흑(黑)은 심흑(心黑), 즉 '마음이 검다'는 뜻이다. 중국 오천년 역사가 말하는 영웅들의 성공처세학인 후흑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그 원리와 실천 방안을 밝힌다.

목차

제1장 자신을 낮추고 교만하지 마라
남의 밑에 있다면 머리를 숙여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함부로 자랑하지 마라
자기 분수를 알라
작은 일에 소홀하지 마라
승산 없는 싸움은 자존심보다 실리를 추구하라
진정한 인재는 눈앞의 손해를 감내한다
어떠한 상황이든 상대를 무시하지 마라
내공을 쌓고 실력을 길러 기다려라

제2장 여러 개의 출구를 만들어라
원수를 만들지 마라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행동하라
한 곳에만 목매지 마라
과감히 뒤돌아설 수 있어야 한다
함부로 남에게 약속하지 마라
남을 용서하라
항상 퇴로를 만들어두라

제3장 상대의 언행을 살펴 노련하게 대처하라
상사의 비위를 맞추어라
부드럽고 완곡하게 말하라
물결에 따라 노를 저어라
상사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하라
상사의 기분을 해치지 않고 충고하라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유머 감각을 지녀라

제4장 원만한 인간관계를 수립하라
‘인정’이라는 카드를 잘 사용하라
인정미를 기르라
사리분별을 모르는 사람에게 너그러이 대하라
상사를 돋보이게 하라
첫인상으로 승부하라

제5장 몸을 낮추어 고개를 숙여라
잘난 척하면 남에게 의심을 받고, 겸손하면 남으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자신의 공을 과시하지 마라
강한 칼은 날카롭지만 부러지기 쉽다
실력을 숨겨 상대의 경계심을 풀어라
남에게 시기받을 일을 하지 마라
튀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다
몸을 낮추고 진심으로 대하라

제6장 소인배를 멀리하라
소인의 ‘변검술變瞼術’을 조심하라
소인과의 정면충돌을 피하라
원한을 사지 마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무조건 피하라
소인의 체면을 구기지 마라
내 편으로 만들 수 없다면 싸워 이겨라

제7장 거리의 미학,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라
군자의 사귐은 물과 같다
친구라도 조심하라
겉보기에 진실해 보이는 사람에게 미혹되지 마라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
속마음을 그대로 내뱉지 마라
쓸데없는 친밀감에 현혹되지 마라
모든 불행은 잘못 놀린 혀에서 비롯된다

저자소개

판후이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시山西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산시 신저우사범학원 정치역사학과 강사로 활동하며, 산시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문화사와 중국사회사로서 고전 속에 담긴 자기계발의 원리를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후흑>을 쓰게 됐다. 그 밖의 저서로는 <한품삼국閒品三國>, <중국 역사 속의 간계와 속임수>, <개국황제의 대모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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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작품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류츠신의 《삼체》(2, 3부) 《삼체0: 구상섬전》을 비롯해 우밍이의 《복안인》 《도둑맞은 자전거》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천쉐의 《마천대루》, 찬호께이의 《고독한 용의자》, 린이한의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마가파이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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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절박한 상황에 처한 유방에게 체면이나 위엄 따위가 중요할 리 없었다. 그는 본성을 적나라하게 내보이며 거친 욕설을 쏟아냈다. 그런데 유방은 누군가 자신의 발을 꽉 밟는 것을 느꼈다. 고개를 숙여 보니 그의 발을 밟은 자는 옆자리에 앉아 있던 장량이었다. 거친 말을 자제하라며 유방에게 신호를 보낸 것이었다.

누군가에게 모욕당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먼저 보이는 반응은 바로 반격이다. 혈기 왕성한 젊은이가 누군가 자신을 모욕하고 짓밟는데 가만히 두고 볼 리 있겠는가? 하지만 힘으로 상대를 이길 수 없다면, 무의미하게 싸우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쪽보다는 적당히 타협하며 때를 기다리는 편이 백번 낫다.-본문 40~42p 중에서


정치무대에 양심과 도덕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치도덕이란 도덕이 아니며, 정치적 양심은 양심이라고 부를 수 없다.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곳에서 양심의 보호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오로지 약자들뿐이다.

그러므로 정치계에서는 상사에 대한 충성을 좌우명으로 삼아서는 안 되며, 자리를 옮겨야 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옮겨야 한다. 특히 상사가 실각할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오로지 그곳에서 뼈를 묻겠다는 무모한 충성은 무의미한 희생만 낳을 뿐이다.-본문 81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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