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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지갑

마법의 지갑

(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신인철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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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지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법의 지갑 (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5975118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8-03-10

책 소개

남들보다 사치나 허영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우리의 지갑은 늘 비어있다. 우리의 텅 빈 지갑과는 달리 늘 꽉 찬 지갑을 갖고 있는 사람들, 자신만의 지갑의 법칙을 갖고 엄청난 부를 이룬 6명의 부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Prologue_마법의 지갑을 열기 전에
지금, 당신의 지갑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1. 지갑공방 뽀뽀(A Wallet Workshop Po-fo)
2. 베르티와 벤베누티
3. 첫 번째 지갑의 법칙 : 좋은 지갑을 써라
4. 두 번째 지갑의 법칙 : 지갑에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5. 세 번째 지갑의 법칙 : 지갑이 열릴 때를 선택하라6. 네 번째 지갑의 법칙 : 얼마보다는 어디로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7. 다섯 번째 지갑의 법칙 : 당신의 지갑을 순환구조의 중심에 두어라8. 여섯 번째 지갑의 법칙 : 나만의 지갑은 따로 있다

저자소개

신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관, 오페라, 탕수육, 럭비 그리고 레고.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무인도에 혼자 살아도 전혀 심심함을 못 느낄 진정한 ‘오덕후(五德厚)’.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던 여자친구에게 등 떠밀려 박물관을 다니다 우리나라 고미술과 전통예술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이후 패션지 기자이던 애인과 함께 각종 전시회와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며 미술 감상과 가치 평가에 재미를 들였다. 결혼 이후로는 아내와 함께 국내외 수백 곳 이상의 미술관을 탐방하며 체계적으로 미술 공부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여자친구, 애인, 아내 이 세 사람은 시간차에 의해 호칭의 변화만 있었을 뿐, 동일 인물이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에서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사업군의 HR부문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새벽 여섯시 반이면 사무실 불을 켜고, 가끔은 회사에 뼈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하나 묻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 전형적인 일벌레 직장인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수많은 파편적 지식에서 실마리를 끄집어내 서로 잇고 엮어서 가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작업들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로 《르네상스 워커스》, 《나는 하버드에서배워야 할 모든 것을 나이키에서 배웠다》, 《링커십》 등 국내에서 25권, 해외에서 4권의 책을 펴냈다. 직장인 문화예술 커뮤니티인 ‘르네상스 워커스’를 창립해 10여 년간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자발적 학습 소모임 운영 지원, 대학생 대상 멘토링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 물론 거의 매주 미술관이나 오페라를 관람하고, 일 년에 두세 차례 럭비 경기장을 찾아 시합을 구경하고, 테크닉 계열 대형 제품 중심으로 수시로 레고를 조립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탕수육을 먹는 것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 : @renaisance_wor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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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비 군의 지갑에는 규칙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 말은 곧, 로비 군의 지갑은 로비군의 의지에 의해서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 로비 군에게 주어지는 상황에 지배받는다는 것이죠. 즉, 지금 로비 군의 지갑을 지배하고 있는 실소유주는 로비 군이 아니라, 로비 군을 둘러싼 ‘상황’이죠. 자기 지갑도 아닌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이 부자가 될 리 있겠어요?”

대법관의 말을 듣고 나자 로베르토는 지난 시절, 아니 바로 얼마 전까지 자신이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들이고, 먹고 마시고 했던 모습들이 떠올랐다. 역시 그 생각을 읽고 있는 듯 스펜서 대법관이 덧붙였다.

“로비 군. 이제까지 아니, 어제 하루만이라도 자신 지갑을 열고 돈을 지불하고 닫은 순간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순간들마다 하나의 일관적인 자신만의 규칙이 있었나요? ‘나는 이때는 지갑을 열고 돈을 지불해.’, ‘아니, 나는 이때는 돈을 지불하지 않아’라고 규정지을 만한….”
그 말을 듣고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그저 ‘먹고 싶은 음식을 봤을 때, 사고 싶은 물건을 발견했을 때’라는 정도의 대답만이 떠올랐다. 스펜서 대법관의 말대로 로베르토는 완벽하게 주변의 상황에 의해 지배받고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부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규칙이 있었어요. 돈을 쓸 때나 벌 때나….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더 돈을 벌 수 있었고, 더 돈을 오래 자기 수중에 갖고 있을 수 있었죠. 부자들은 돈을 지키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만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에요.”
‘자신만의 법이라….’-본문 60~62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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