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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힘

놀이의 힘

데이비드 엘킨드 (지은이), 이주혜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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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놀이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5975137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8-05-22

책 소개

저자인 데이빗 엘킨드 박사는 아동의 놀이가 무엇보다 학습을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사실을 설득력 있는 예시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증명한다. 또한 비쳬계적인 '휴식시간'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가정, 학교, 지역 사회 어느 곳이든 아이들의 삶 속에서 놀이가 차지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회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변화하는 놀이의 세계
1장. 놀이, 사랑, 그리고 일 : 세 가지 필수요소
2장. ‘장난감은 우리 것’이 아니다
3장. 화면 놀이와 아이콘 방식의 문자 교육
4장. 아이들의 놀이와 부모들의 걱정

제2부 놀이, 학습, 그리고 발달
1장. 아동의 학습 방식에 대한 오해들
2장. 이유 있는 놀이 : 수학, 읽기, 과학의 단위 구축하기
3장. 단순한 놀이, 그 이상 : 사회화 과정에서 놀이의 역할

제3부 놀이의 힘
1장. 낙천적인 부모 노릇
2장. 감정, 이성, 신체가 조화를 이루는 학교생활

에필로그 : 일생의 선물

감사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엘킨드 ()    정보 더보기
미국 터프츠대학교의 아동학 명예교수이며, 세계적인 아동심리학 권위자이자 저명한 교육자이다. 미국 UCLA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로체스터대학교와 터프츠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아동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유아교육협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엘킨드 교수는 10개 학술기관의 회원이며, 여러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주 정부 및 연방 정부의 교육 관련 부처와 사립재단들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엘킨드 교수는 『기다리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다 컸지만 갈 곳 없는 청소년』, 『놀이의 힘』 등 18권의 책을 썼으며, 연구논문, 학술지 게재 기사, 공저 등 500건에 달하는 저작 목록을 갖고 있다. 그는 조기교육 유행에 비판적인 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광범하게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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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고 옮긴다. 2016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자두』, 소설집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산문집 『눈물을 심어본 적 있는 당신에게』, 옮긴 책으로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멀리 오래 보기』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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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의 놀이는 호기심과 상상력, 환상을 피워 올리기 위해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나온 기질이다. 이 놀이가 우리 손으로 창조해낸 첨단과학과 상업주의 시대에 이르러 침체를 겪고 있다. 옛 어린아이들이 자기만의 이야기를 정성껏 지어 붙여주었던 장난감도 이제는 수동적인 소비습관을 가져올 뿐이다. 자연스럽게 배운 놀이가 온 동네를 호령하던 시절도 지나고 이제 그 자리에 조직적인 팀 스포츠와 컴퓨터 게임이 들어섰다. 어른들의 세계를 흉내 내며 살짝 조롱하기까지 했던 자기주도적인 역할놀이도 텔레비전 시트콤과 영화에게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갈수록 경쟁적이 되어가는 세계경제공동체에서 자녀가 성공하길 갈망하는 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에게 놀이란 즐길 여유 따위는 없는 과도한 향락쯤으로 치부한다. - p.6 중에서


프로이트는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위한 필수요소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Lieben und Arbeiten’, 즉 사랑과 일이라고 대답했다. 프로이트에게 적극 동의하며 나는 거기 ‘Spielen’, 즉 놀이를 덧붙이고자 한다. 사랑과 일과 놀이, 이 세 가지는 일생을 통틀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강화시키는 선천적인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중 놀이는 스스로 세계에 적응하고 새로운 학습 경험을 창조하고자 하는 욕구다. - p.1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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