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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앤 더 시티

머니 앤 더 시티

(30대 커리어우먼을 위한 현명한 재테크)

김선미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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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앤 더 시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니 앤 더 시티 (30대 커리어우먼을 위한 현명한 재테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5975145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6-27

책 소개

30대 여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경제 마인드와 경제 지식, 그리고 실제 재테크에 적용시킬 수 있는 실전전략 등을 배울 수 있는 ‘재테크 교과서’인 동시에 30대 커리어우먼으로서 인생의 중반에서 삶을 돌아보고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그릴 수 있게 해주는 ‘30대 인생 지침서’.

목차

프롤로그

1부 30대 여자,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

1. 30대 여자, 돈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라
-남자 동료에게 치이고, 여자 후배에게 치이고
-돈, 돈, 돈…돈이 당신의 경쟁력이다
-품격은 필수! 하지만 통 큰 씀씀이가 문제

2. 30대 여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4가지 교양
-당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라
-여행의 달인이 되라
-책 읽는 여자는 아름답다
-돈의 여왕이 되자

2부 지금 돈과 사랑하고 있습니까

1. 앙큼하고 달콤하게 돈과 연애하라
-똑똑한 그녀의 천재적 은행 쇼핑
-깐깐한 여자가 대접 받는다
-새는 돈부터 꽁꽁 잡아라
-여자라서 좋은 때도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무장하라

2. 30대 여자, 재무 설계에 인생이 달렸다
-여자 나이 서른, 진짜 잔치는 이제부터다
-백마 탄 왕자님, 어떻게 기다릴 것인가
-꼭 알아야 할 재무 상태 법칙들
-내 투자 성향부터 파악하자
-30대 여자가 투자할 때 가져야 할 자세

3. 신문 경제면으로 공부하는 재테크 상식
-금리를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박진감 넘치는 두뇌 게임, 환율
-코스피지수 vs 코스피200지수 vs 코스닥지수
-금융권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적립식펀드의 마술

3부 30대 여자의 달콤한 실전 재테크 메뉴판

1. 애피타이저: 금융상품에 맛들이기
-CMA냐, 고금리 월급통장이냐
-단기 예비자금, 어디에 넣어둘까
-나를 위한 신용카드를 찾자

2. 스프: 본격적 투자 자금을 위한 워밍업
-날씬하게 세금을 다이어트하라
-연말정산 알뜰살뜰 챙기기
-알쏭달쏭 ELW, ELS, ELD

3. 메인요리 1: 30대 여자 투자의 핵심, 펀드
-펀드, 알고 듭시다
-뷔페 식단 같은 각양각색 펀드의 세계
-펀드는 애인처럼 관리하라

4. 메인요리 2: 재테크는 남자보다 든든하다
-내 집 마련 한 걸음부터
-내 노후는 내가 챙긴다
-보험, 공부합시다

5. 디저트: 당신의 우아한 삶을 위하여
-반짝이는 금(金)에 투자하는 법
-향기로운 삶의 도전! 미술품 투자

부록 30대 골드미스를 위한 재테크 처방전
1. 30대 골드미스 사례 1 : ‘폼생폼사’ 화려한 백조
2. 30대 골드미스 사례 2 : 결혼을 앞둔 알파걸
3. 30대 예비 골드미스가 5000만 원 모으려면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꽃, 새, 별을 사랑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정성껏 가꾸는 정원사들을 부러워하고 존경한다. 《동아일보》에 「김선미의 시크릿가든」을 연재하고 있다. 오랫동안 예술과 패션을 사랑하다가 식물과 정원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서울대학교에서 조경학 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30년 가까이 신문기자 생활을 해 오면서 『지금, 여기, 프랑스: 혁신, 창업, 교육, 문화, 예술 등 현재 프랑스를 말하다』, 『모녀지정: 우리 시대 어머니와 딸 20인의 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삶의 순간마다 식물과 정원에서 얻은 위로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정원의 아름다움을 깊이 탐구해 나가고 싶다.
펼치기

책속에서

알라딘 요술램프의 거인 요정 지니가 나타나 ‘지금까지 당신이 갖고 있는 물건을 후하게 값을 쳐 내가 몽땅 사들이겠소’라는 제안을 해줬으면 정말 눈물 날 만큼 고맙겠다. 그러면 아주 심플하게, 정말로 질 좋은 물건만 딱 몇 개 새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 나는 물론 안다. 이 물건들은 내가 살아온 흔적인 동시에 지금의 나를 이뤄온 추억의 분신이라는 걸.

하지만 좀더 똑똑하게 지갑을 열었더라면 버리기에도 애매한 애물단지 잡동사니 물건들 대신 이만큼을 사들인 액수에 해당하는 통장 잔고를 두둑하게 품고 있으리라. 나와 이 책을 읽는 당신은 30대 커리어우먼이다. 20대부터 사회생활을 했는데도 돈을 만족스럽게 모으지 못했다면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수입에 비해 지출이 지나치게 많았거나, 돈을 제대로 불리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지출은 습관을 따르는 무서운 속성이 있다. 출근길이나 점심식사 후에 찾는 커피전문점의 커피(솔직히 커피마니아 입장에서 자판기 커피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있다는 게 문제다), 백화점 바겐세일 때 ‘싸게 건졌다’로 흐뭇해하지만 되돌아보면 없어도 그만이었던 옷과 장신구, 친구들과 근사한 식당에서 어울리는 저녁식사 비용….

만약 술과 담배까지 즐긴다면 당신 지갑에서 소리 없이 흘러나가는 돈의 규모는 훨씬 커진다. 사실 생각해보면 ‘과거의 나’는 지출에 대해 언제나 그럴싸한 나만의 이유가 있었다. 지름신이 강림하사 값비싼 물건이라도 사게 되면 내 과오를 인정하기 싫어 가계부를 덮어버렸다. 여성잡지 송년호에서 부록으로 끼워주는 두꺼운 가계부며 질감 좋은 가죽 다이어리며 여러 형태로 가계부 쓰기를 시도해봤지만 늘 작심삼일이었다.-본문 14~15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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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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