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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에게 배운다

제로니모에게 배운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디언 전사)

도날드 제롬 필더 (지은이), 윤동구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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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에게 배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로니모에게 배운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디언 전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59751563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08-10-30

책 소개

100년 전, 미국이 두려워했던 단 한 명의 전사. 19명으로 5천 명의 미군을 물리친 전설의 아파치 족장, 제로니모. 이 책은 제로니모가 남긴 발자취에서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적용되는 리더십의 정수를 정리한 것이다. 나약한 병사를 위대한 전사로 만들었던 78가지 제로니모 리더십을 만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제로니모는 누구인가
- 전설의 인디언, 아파치 족에 대하여

1장 소년 제로니모의 가르침
01 인디언의 ‘나무와 싸우는 법’을 배워라
02 생존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라
03 진정한 리더는 자신과 조직의 미래를 예견한다

2장 젊은 전사 제로니모의 가르침
04 훈련과 연습만이 훌륭한 전사를 만든다
05 배신의 결과는 모두에게 치명적이다
06 신뢰는 한꺼번에 쌓이지 않는다
07 떠난 이들에게 미련을 두지 말아라
08 설득할 수 없다면 리더가 아니다
09 뚜렷하게 구분되는 장점이 리더를 만든다
10 상대방의 예측에 반기를 들어라
11 리더는 언제나 팔로워보다 한발짝 앞에 서야 한다
12 실패 없는 리더는 없다
13 버티고 견디는 자가 결국은 승리한다
14 야심과 핵심적인 가치를 혼동하지 않는다
15 훌륭한 팔로워만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16 전사로 살아남아라
17 용기 있는 자만이 리더가 된다
18 모두가 좋아하는 훌륭한 리더란 결단코 없다
19 눈물을 머금고 부하의 목을 쳐라

3장 냉혹한 전사 제로니모의 가르침
20 모든 것은 결과로 증명된다
21 창조적 전략이 승리를 불러온다
22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추종자를 만든다
23 때로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라
24 절대 다수에 대항하는 싸움은 삼가하라
25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26 협상에 임할 때는 자신의 모든 자원을 활용하라
27 절제할 수 있는 분노를 지녀라
28 발전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라
29 비전과 목표가 강한 조직을 만든다
30 강력한 비전에는 강력한 신념이 따라야 한다
31 언제나 책임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라
32 상대의 전략적 변화를 감지하라
33 리더의 네임밸류도 전략적 가치로 활용된다
34 휴식은 완벽하게 취하라
35 어떤 상황에서도 조직원들을 보호하라
36 함정을 예측하라
37 때로는 극단적인 수단도 선택해야 한다
38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되라
39 조직에 대한 배신은 사전에 감지하라
40 본능과 직관의 힘을 믿어라
41 좋은 리더는 혹독한 스승이다
42 겸손은 리더를 더욱 빛나게 한다
43 타인의 믿음을 악용하지 마라
44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45 적응하지 못하면 소멸한다
46 조직의 모든 이들과 항상 함께 하라
47 위험은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라
48 끊임 없이 적을 연구하라
49 자신의 영역에 통달하지 못하면 파멸한다
50 진급은 철저히 성과에 따른다
51 최적의 인물을 배치하라
52 끈질겨야 살아 남는다
53 성공은 친구와 적을 동시에 만든다
54 권한을 위임하라
55 최후의 순간, 승복하는 것도 리더의 몫이다

4장 지혜의 전사 제로니모의 가르침
56 리더의 가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빛난다
57 시련 없는 행운은 없다
58 리더의 약속은 목숨처럼 소중하다
59 인정할 수 있다면 그것을 따른다
60 자신의 자리를 지켜라

5장 인디언과 아파치 족이 전하는 가르침
61 인간을 존중하라
62 ‘바위가 굳기 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음을 기억하라
63 나에게 맞는 전략을 도입하라
64 읽히지 않는 전략을 사용하라
65 조화와 균형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66 화합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라
67 인디언식 분쟁 조정법에서 배워라
68 함께 춤추는 리더가 되라
69 자신의 자리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70 터부는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71 열 가지 사냥에는 열 가지 사냥법이 필요하다
72 상대방의 호의를 원한다면 먼저 가슴을 열어라
73 의무를 못다한 이라면 과감하게 추방하라

에필로그
- 위대한 정신과 불멸의 리더십

저자소개

도날드 제롬 필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더 박사는 30년간 공적 분야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었다. 그동안 그는 리더십의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갖고 되었고 1986년 밴더빌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로 더욱 연구 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현재 제로니모 리더십 그룹의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곳은 조직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리더십 연구에 관심을 갖는 곳이라면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또는 영리 단체이든 비영리 단체이든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각 조직의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한 103가지의 리더십 전문 과정이 운영된다. 이곳에서 필드 박사는 독자적인 리더십 원리와 그에 바탕을 둔 동기부여 연설 부문의 전문가로 직접 활동하고 있다. 필더 박사는 주요 일간지에 고정 컬럼니스트로 활약하기도 했고 현재 수많은 인쇄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미국 30여 개 주에 위치한 각 기업체에서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다양한 전문 훈련 과정을 거치기도 했는데 그 경험은 리더십을 전공한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제로니모라는 인디언 족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제로니모 리더십 그룹을 만드는 시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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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틈틈이 번역 활동에도 몰두하여 『제로니모에게 배운다』, 『머니볼』,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피봇』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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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로니모’는 미국의 애리조나 주와 뉴멕시코 주, 멕시코의 소노라 주와 치와와 주에서 살았던 백인들의 심장에 공포에 떨게 한 이름이자 양국 국경의 군사들에게는 신출귀몰함과 죽음을 떠올리게 하던 이름이었다. 또한 아무도 나설 생각조차 하지 못할 사지(死地)로 부대를 이끌고 들어가거나 공습을 가하는 지휘관들의 대명사이기도 했다. 한 마디로 제로니모는 리더십의 동의어였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제로니모는 19명의 아파치 전투조(組)를 이끌고 약 5천 명의 미국 기병과 보병은 물론이고 그와 비슷한 숫자인 멕시코 군에 맞서서도 단 한 명의 사상자 없이 ‘흰색 눈’(White Eyes - 미국인과 멕시코인을 칭하는 아파치족 언어) 군에 치명적인 패배를 안겨주었다. 그는 미군에게 악마였고 모든 인디언과 아파치족에게는 영웅이었다.
제로니모는 선천적 지략과 전술만으로도 물적 자원이나 기술이 월등한 적의 공세를 뚫을 수 있음을 보여준 지도자의 전형처럼 인식되고 있다. 덩치만 크지 행동이 느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침략자들을 얼마든지 혼란에 빠뜨려 무찌를 수 있음을 보여준 인디언의 전쟁 족장이었던 것이다.
제로니모는 또한 설득력이라는 무기만으로 부하들을 이끈 지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제로니모는 오래전부터 뿌리내리고 살았던 영토를 뺏으려 나타난 백인 기병대와 아파치족 간의 치열한 전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는데 제로니모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째서 약육강식이 일반화된 현대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꼭 필요할 자질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는 제로니모가 거둔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읽는 가운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아파치족 남자들은 전사가 될 운명을 안고 태어났다. 그래서 상당수 남자들은 노련한 선배 전사들을 따라 일찌감치 약탈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제로니모가 그런 경우였는데 그가 몇 살 때부터 전투에 참가했는지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진정한 어려움은 전사가 되는 것보다 전사로서 끝까지 생존하는 일이었다.
아파치 전사들의 삶은 위험의 연속이었다. 따라서 전쟁과 약탈에 참가했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전사가 되었다고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었다.
그들은 말 그대로 목숨 걸고 사는 사람들이었다. 그저 쓸 만 한 전사가 되는 것만 갖고는 부족했다. 쓸 만한 전사는 언제든지 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최소한 ‘뛰어난’ 전사가 되어야 했다. ‘뛰어난’ 전사가 아니면 언제 머리가 잘려 적의 허리춤에 전리품으로 매달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제로니모는 역대 아파치 지도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끝없이 전투에 대비했다. 제로니모는 궁술, 창술, 봉술, 검술, 사격 실력에 대해 만족하는 법이 없었다. 또한 적을 추격하거나 상대에 대한 지식을 얻는 능력에 대해서도 결코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은밀하게 장소를 이동하는 능력과 적의 추적을 피하는 기술에서도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었다. 그만큼 그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더욱 우수한 전사가 되고자 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수많은 약탈전과 전쟁을 치르면서 끝까지 목숨을 이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 '전사로 살아남아라' 중에서


아파치족은 장차 겪을 어려움에 대비하여 어릴 때부터 부모가 선택한 전사들의 훈련을 받는다. 대개 싸움에서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은 전사들이 교관으로 나선다. 아파치 교관들 모두가 강한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로니모는 특별히 가혹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종종 훈련생들에게 물을 입에 가득 머금고 삼키거나 뱉지 말고 수 킬로미터씩 달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레슬링을 시키거나 새총을 들고 모의 전투도 시켰는데, 진 사람의 경우 뼈가 부러지거나 한 쪽 눈을 잃는 일이 흔했다. 겨울에는 눈과 얼음이 덮인 강을 헤엄치거나 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뛰어가게 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아파치 청소년들이 자라 어른이 되면 자신이 받은 힘든 훈련 과정을 돌이켜보면서 그때 제로니모를 무척 미워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혹독한 훈련을 시킨 제로니모를 증오했지만 결과적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기술을 배웠으므로 제로니모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좋은 리더는 혹독한 스승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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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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