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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그레첸 루빈 (지은이), 윤동구 (옮긴이)
  |  
고즈윈
2007-12-1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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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책 정보

· 제목 :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1319875
· 쪽수 : 320쪽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끈 세기의 영웅, 실패한 정치인이자 폭력을 선호하는 전쟁광, 명연설가, 재담꾼, 술꾼에 울보, 포악한 성격의 제국주의자, 관대한 마음의 휴머니스트등 다양한 평가를 얻고 있는 전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에 대한 평전.

목차

서문
1. 자유의 투사 처칠 : 그는 영웅이었나
2. 실패한 정치인 처칠 : 어떤 점에서 비판받았나
3. 처칠과 동시대인 : 그가 만난 사람들
4. 처칠의 최상의 순간 : 1940년 5월 28일, 결정적 순간
5. 지도자 처칠 : 그는 고위직에 어울렸는가
6. 처칠의 천재적 문장력 : 그의 최대 장점
7. 처칠의 화술 : 그가 한 말들
8. 상징물과 처칠 : 그를 연상시키는 것
9. 처칠과 ‘진실함’ : 그를 한 단어로 표현할 경우
10. 처칠의 명예욕 : 그의 동기
11. 우울한 처칠 : ‘검둥개’에 시달렸는가
12. 처칠의 오만 : 두드러지는 특질
13. 처칠의 호전성 : 그를 규정하는 특성
14. 처칠의 연표 : 핵심적 사건들
15. 아들로서의 처칠 : 자랄 때 가장 영향을 준 역할
16. 아버지로서의 처칠 : 그는 좋은 부모였는가
17. 화가 처칠 : 취미 생활
18. 낭비가 처칠 : 약점
19. 처칠에 관한 상반된 시각들 : 타인의 관점
20. 울보 처칠 : 몇 가지 일화
21. 술꾼 처칠 : 알코올중독자?
22. 배경 속의 처칠 : 간단하게 살펴본 그의 역사
23. 처칠과 섹스 : 흥미로운 사실들
24. 남편 처칠 : 행복한 결혼 생활?
25. 처칠의 섬나라 이야기 : 그가 품은 신화
26. 사진 속의 처칠 : 세월에 따른 변모
27. 소설 속 주인공 처칠 : 허구와 실제
28. 처칠의 운명 : 자신에 대한 관점
29. 제국주의자 처칠 : 명분
30. 처칠의 제국 : 세계관
31. 처칠과 루스벨트 : 연합국 관계? 친구 관계?
32. 처칠의 상상력 : 역사관
33. 처칠과 히틀러 : 네메시스(Nemesis, 복수의 여신)
34. 발가벗겨진 처칠 : 누락된 사실에 대한 폭로
35. 처칠의 ‘진실 혹은 거짓’ : 도전받는 가설들
36. 실화를 바탕으로 쓴 영국인 윈스턴 처칠의 비극 : 그의 삶의 의미
37. 초상화와 처칠 : 유사성
38. 처칠 최후의 날 : 그는 어떻게 죽었는가
39. 나의 처칠 : 판정
40. 윈스턴 처칠을 기억하라 : 묘비명
역자 후기
사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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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그레첸 루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35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행복 전문가. 예일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 뒤, 미국 최초의 연방 대법원 여성 대법관 샌드라 데이 오코너의 보좌관,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리드 훈트의 수석 고문을 지냈다. 법률과 다양한 연구 자문을 하는 일이 보람 있었으나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글쓰는 일임을 깨달은 저자는 과감한 결단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저서로는 수백만 명의 행복 실천가를 만들어낸 『무조건 행복할 것』을 비롯해,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등이 있고, 그녀의 책은 3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3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또한 자신의 홈페이지(gretchenrubin.com)와 팟캐스트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자신의 모험담을 전하는 등 팬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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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틈틈이 번역 활동에도 몰두하여 『제로니모에게 배운다』, 『머니볼』, 『처칠을 읽는 40가지 방법』, 『피봇』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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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칠은 일상적 언어로 평범한 연설을 하는 것도 좋아했다. “짧게 말하는 게 최고지. 그중에서도 오래된 말일수록 좋아.” 화려한 어구의 짧고 간결한 문장은 때로 장황한 문장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저는 피와 수고와 눈물과 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런던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혜택을 준 적은 없었습니다.” 같은 표현이 그런 경우였다. 간혹 짧은 문장 몇 개로 이루어진 연설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는데, 1941년 2월 9일 미국 국민에게 전한 방송 연설이 그러했다. “여러분이 신뢰와 축복만 보내 준다면 하느님의 섭리 아래 모든 것이 잘될 것입니다. 우리는 실패하지도, 주저하지도 않을 것이고, 약해지거나 지치지도 않을 것입니다.” - p.70 중에서


공작의 손자이자, 빅토리아 시대의 소산이자, 세계적인 정치가였던 그는 동료나 부하들의 편의에 거의 아무런 배려를 하지 않았다. 그의 비서는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 매일 일했다. 처칠은 언젠가 수행원과 심한 말다툼을 한 뒤 이렇게 불평했다. “자넨 내게 너무 불손하군.” 그러자 수행원이 대꾸했다. “네, 하지만 장관님도 제게 너무 잔인합니다.” 처칠은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한 뒤 변명을 했다. “그렇긴 하군. 하지만 난 위대한 사람이지 않은가.”- p.11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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