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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2-03-29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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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관의 살인

책 정보

· 제목 : 수차관의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3932
· 쪽수 : 356쪽

책 소개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에 이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네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는 본격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그 중 <수차관의 살인>은 데뷔작 <십각관의 살인> 바로 다음에 발표했고, 작가가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자신한 작품이다.

목차

프롤로그(1985년 9월 29일 오전 5시 50분)
제1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2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3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4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5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6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7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8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9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10장 과거(1985년 9월 28일~29일)
제11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12장 과거(1985년 9월 29일)
제13장 현재(1986년 9월 29일)
인터로그
제14장 현재(1986년 9월 29일)

신장개정판 후기
구판 해설 _ 아리스가와 아리스
해설 _ 아리스가와 아리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했다. 교토 대학교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으로 추리 문단에 데뷔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ー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ー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囁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囁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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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유키 하루오의 『방주』,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소네 케이스케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이언스?』, 아시자와 요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죄의 여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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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와 바람, 번개와 탁류 그리고 수차가 연주하는 괴이하고도 떠들썩한 음악에 감싸인 긴 하룻밤.
새벽이 오기 전에 일어난 몇 가지 일은 그들이 품은 불안감을 들쑤시기에 충분했다.
탑에서 떨어진 한 여자.
사라진 그림 한 점.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자취를 감춘 한 남자.
하지만 그런 일들이 맞물려 낳을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한 자는 과연 몇이나 될까.
폭풍우에 희롱당한 하룻밤의 끝.
그때가 되어서야 저택에서 일어난 ‘사건’은 그 이상한 마지막 형태를 그들 앞에 드러냈다.


가면.
그렇다, 내게는 얼굴이 없다. 나는 내 저주스러운 맨얼굴을 감추기 위해 일상생활을 할 때도 가면을 쓴다. 이 저택 주인의, 원래 있어야 할 ‘얼굴’을 본뜬 하얀 가면. 살에 착 감기는 고무의 감촉. 살아있는 얼굴에 쓰는 차가운 데스마스크……


유리에는 열아홉 살, 내년 봄이면 스무 살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소녀’라고 부를 수 없는 나이이리라. 하지만 그녀의 가녀린 몸은 여전히 여성의 성숙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고, 늘 먼 곳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그 표정은 가슴이 뻐근해질 만큼 먹먹했다.
미소녀.
역시 그녀에게는 그 말이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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