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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관의 살인

인형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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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관의 살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형관의 살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503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2-12-17

책 소개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암흑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등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7번째 국내 번역 작품. 잘 알려져 있다시피 '관'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목차

프롤로그 시마다 기요시의 편지
제1장 7월
제2장 8월
제3장 9월
제4장 10월
제5장 11월
제6장 12월
제7장 1월─1
제8장 1월─2
제9장 1월─3
제10장 2월
에필로그 시마다 기요시의 편지

신장개정판 후기
구판 해설
신장개정판 해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했다. 교토 대학교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으로 추리 문단에 데뷔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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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 전문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과 『마안갑의 살인』, 『흉인저의 살인』, 아오사키 유고의 『노킹 온 록트 도어』, 후지사키 쇼의 『신의 숨겨진 얼굴』, 『살의의 대담』, 유키 하루오의 『방주』와 『십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를 비롯한 ‘죽이기’ 시리즈,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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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계절과 날씨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옛 도읍의 첫인상으로 삼았다.
교토에는 오래전에 한 번 와봤을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먼 옛날…… 어느 계절이었는지도 잊어버렸지만 분명 그때도 이 도시에는 비가 내려 오늘과 똑같은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베란다에서 안으로 들어가자 홀 주위를 둘러싼 2층 복도 오른편 안쪽 구석에 누가 있었다.
순간 흠칫 놀랐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안채 현관에 있는 것과 똑같은 마네킹이었다. 알몸을 드러낸 젊은 여자 마네킹이다. 여기서 보기에 그 얼굴은 안채 인형과 마찬가지로 번번하다. 또한 정면 안쪽 창문 쪽으로 비스듬히 선 그녀의 몸에는 왼팔이 없었다.


방의 환경에 불평을 마구 늘어놓는 깐깐한 소설가.
지나쳐가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그날의 운세를 점치는 맹인 마사지사.
심야에 쥐를 쫓아다니는 대학원생.
정말 묘한 사람들뿐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복도를 되짚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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