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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X파일

코스닥 X파일

(시장의 음모, 주가조작을 읽어라)

임우택 (지은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3-05-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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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X파일

책 정보

· 제목 : 코스닥 X파일 (시장의 음모, 주가조작을 읽어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9755356
· 쪽수 : 260쪽

책 소개

주가조작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가를 파헤쳐주는 책. 기업사냥꾼들이 어떻게 자금을 동원하고 상장 기업을 인수 한 뒤 다시 팔아넘기는지 또 돈만 챙기고 교묘하게 빠져나가는지, 그 악랄한 수법이 적나라하게 설명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나라 경제와 투자를 망치는 코스닥 작전의 실체를 말한다

1부 개미들의 무덤, 코스닥 시장

1장. 기업사냥꾼의 표적이 되는 기업들

수익률의 허상|작전 실패=손실=파멸|기업사냥꾼이 판치는 코스닥 시장|탐욕 때문에 망가지는 시장질서

2장. 코스닥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작전의 진화|업자들의 ‘원 스톱 서비스’|악마의 유혹, 사채|사채업자의 기업 진출|기업 인수의 단맛|작전의 규칙을 읽어라!

2부 M&A 기업 인수와 작전의 실체

3장. M&A 귀재가 만든 작전 시나리오

M&A의 귀재 이현규와 모빌링크|자금 조달을 위한 해외전환 사채 발행|실탄을 불리는 작업, 유상 증자|작전의 중요한 단계, 타법인 투자|믿을 수 없는 베컴의 가치|망가지기 시작하는 이성엔지니어링|종착역을 향한 무한질주

4장. 기업사냥꾼의 마수에 걸리다
우량기업 미주제강의 몰락|작전의 첫 단추, 지아이바이오 인수|세원LCD 인수, 그리고 공중분해|준비된 기업사냥꾼, 김충근|미주제강 인수, 문어발 확장의 시작|세청화학과 성원파이프까지 삼키다|부실기업 미주제강마저 팔다

5장. 부도 위험을 알리는 13가지 신호
1. MOU와 보도자료|2. 소액 공모|3. 투자의 백미,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전환사채|4. ‘신규 사업 진출’의 유혹|5. 낮은 대주주 지분율|6. 과다하게 많은 자본잉여금|7. 대주주 및 대표이사의 잦은 변경|8. 주식 담보에 의한 대주주 변경|9. 대주주가 영문명의 회사인 경우|10. 위장된 순환 출자|11. 불성실 공시법인의 ‘양치기 공시’|12. 실권주의 3자 배정|13. 그 밖의 경우

3부 제물이 된 자원개발 업체들

6장. 케너택, 해외자원개발의 비극

중견기업 케너텍의 잘못된 선택|해외자원개발에 돈을 쏟아 붓다|너무 아까운 회사 케너텍

7장. SSCP, 40년 우량회사의 퇴출
40년의 역사를 지닌 우량회사|계열사의 무한 증식|㈜STM 코퍼레이션과 SSCP 부도|정부도 투자은행도 속다

8장. 나무이쿼티, 숨은 실세의 주가 조작
M&A 전문기업 나무이쿼티와 전종화|희생양이 된 김태성 씨모텍 대표|이상한 나무이쿼티의 실체|씨모텍의 운명|나무이쿼티 인수가 부른 상장회사의 몰락|마수에 걸려든 제이콤|전종화의 이력

9장. 타법인 주식취득을 통한 자금 횡령
에이치비이에너지|세븐코스프|에코솔루션

4부 비상장기업의 상장수난사

10장. 제2의 오스템이 되지 못한 바이오칸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회사 바이오칸|우회 상장 시도의 실패|제2의 오스템에서 공중분해까지

11장. 정부와의 싸움에서 진 코리아로터리서비스
온라인 연합복권 로또 6/45|주식매수 선택권과 유무상 증자|이어진 소송의 물결|계약 만료 이후 악화된 수익성

5부 증권거래소는 파수꾼이 될 수 있는가

12장. 칼자루를 쥔 한국거래소

강화되고 있는 심사제도|한국거래소가 쥔 기업 퇴출의 칼자루|상장 폐지도 전략이다|상·하한가 제도 폐지의 허와 실

13장. 주주동호회 이렇게 움직여라
관련 자료의 은닉과 폐기를 막아라!|주주동호회의 활약|기업사냥꾼은 고소, 고발의 달인|그래도 희망은 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임우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를 졸업한 뒤 우리투자증권, 바클레이즈증권, 앵도수에즈증권 등 금융기관에서 25년간 근무했다. 국세청 국제금융자문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주)앤트컴 대표를 맡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코스닥 X파일』(2013), 『한 걸음만 더』(2013)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작전꾼들은 자신들이 아닌 다른 투자가로부터 대량 주문이 있을 때는 어느 증권사의 어느 지점에서 처리한 주문인지, 투자가가 누구인지를 매일 체크한다. 그리고 공짜 수익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때로는 작전이 진행 중이니 빠져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고, 여의치 않으면 협박도 서슴지 않는다. 이들은 대부분 대주주와 연관돼 있어서 회사와 관련된 모든 재료를 다 알고 있다. 매집이 끝나면 호재를 발표하고 일정 지분이 성공적으로 정리된 다음에는 악재를 퍼뜨린다. 도박판이라면 남의 패를 보고 치는 것과 같으니 손해를 볼 수가 없는 게임이다.
1부 개미들의 무덤, 코스닥 시장


이처럼 거래소를 통한 공시가 여의치 않자 문제기업들은 인터넷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체결되지도 않은 계약 내용을 인터넷 기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했다. 회사의 영업에 관한 좋은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는 것은 정보의 공유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 주가를 띄우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항상 결과는 좋지 않다. 또 수많은 인터넷 신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검증 되지 않은 내용을 앞다투어 게재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더욱 더 큰 위험에 노출되게 됐다.
2부 M&A 기업 인수와 작전의 실체


그는 죽기 전날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회사가 어려운 것은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최대 주주들의 문제이니 나만 믿고 따라주면 회사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가 죽기 전 만난 소액 주주 대표단의 한 사람은 또, “대표가 기업사냥꾼들의 횡포에 괴로워했으며 변호사에게 자문하는 것이 어떨지 상담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이 잘못돼 상장 폐지로 가면 자기가 모든 것을 다 뒤집어 쓸 것으로 직감하고 사정기관에 자신의 배후에 있는 기업사냥꾼들의 정체를 폭로하려했다”고도 말했다.
3부 제물이 된 자원개발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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