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6148
· 쪽수 : 44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6148
· 쪽수 : 442쪽
책 소개
본격 미스터리에 코지, 유머, 반전, 그리고 마지막 한 마디, "범인은 바로 당신입니다"의 열린 결말까지 갖출 것 다 갖춘 추리작가 손선영의 종합추리선물세트. 우리 동네 살묘범과 살인범을 잡아라! 이웃집 탐정단의 상큼발랄 수사극.
목차
서
1부 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2부 이웃집 두 남자가 위험하다
3부 이웃집 두 남자가 대결하다
결
추리 대담(봉인 페이지)
저자소개
리뷰
물*
★★★☆☆(6)
([마이리뷰][마이리뷰] 이웃집 두 남자가 수..)
자세히
하나*
★★★★☆(8)
([마이리뷰]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 손..)
자세히
우연한***
★☆☆☆☆(2)
([마이리뷰][마이리뷰] 이웃집 두 남자가 수..)
자세히
두뽀사*
★★★★★(10)
([100자평]2011년 발생했던 구제역은 미비했던 초기 대응과 방역...)
자세히
두뽀사*
★★★★★(10)
([마이리뷰]이웃집 두 남자가 수상하다)
자세히
곰곰궁*
★★☆☆☆(4)
([100자평]딱 1/5만 줄였으면. 그 장황과 수다들. 작가의 욕심...)
자세히
책속에서
“설렁탕은 취소할게요.”
살인사건 추가되었거든요. 백용준은 황급히 신발을 신었다. 동시에 스마트폰을 꺼냈다. 액정창에 ‘10월 24일, 7°c, 7시 12분’이 표시된다. 날씨를 나타내는 이모티콘은 반쯤 해를 가린 구름이다. 날씨가 흐려지려나. 댓바람부터 출동하라는 최현정 순경의 전화에 마음은 이미 호우상태였다.
그때였다. 한 남자가 문 앞에 나타났다.
“죽었습니까?”
“뭐야, 당신!”
“추리소설가 손선영입니다.”
“추리소설가 손선영? 여 순경 저 양반 내쫓아요! 어디 현장에.”
“그 여자 죽었냐고요?”
“대체 당신이 뭔데 끼어드는 거야!” 백용준은 쓰러진 여자를 살려야 한다는 다급함에 소리질렀다. “여 순경, 여 순경! 119 출발했습니까, 어떻게 됐어요?”
그때 추리소설가라는 남자가 성큼 다가와 백용준의 곁에 섰다.
젊은 목소리의 남자는 유쾌하게 웃어젖혔다.
정말 저 두 남자가 은행을 털려는 걸까? 급작스레 상상이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두 남자는 희대의 범죄자이거나 살인마일까? 이들이 머리 맞대고 완전범죄를 실행하려 한다면? 비록 갇힌 공간 탓에 귀를 기울이게 된 것이지만 그들이 정말 범죄를 저지를 작정이라면 이쯤에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