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맥주별장의 모험

맥주별장의 모험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4-05-23
  |  
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맥주별장의 모험

책 정보

· 제목 : 맥주별장의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7046
· 쪽수 : 328쪽

책 소개

추리를 사랑하고 맥주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안락의자 탐정 퍼즐 미스터리. 대학생 네 명을 주인공으로 한 '닷쿠 & 다카치'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시리즈의 전작 <그녀가 죽은 밤>에서 다뤘던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원료
아로마홉
맥아
숙성
제조소 고유기호
향미
알코올 도수 5%
원숙
캔 밑부분
빈 캔을 버리지 맙시다
비열처리
용량 500ml
BREW
생(生)
트래디셔널
맥주는 스무 살이 되고 나서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니시자와 야스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고치현 출생. 미국 애커드대학교 창작법 전공. 1995년 『해체제인(국내 타이틀 : 치아키의 해체원인)』으로 데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대표작 『일곱 번 죽은 남자』처럼 SF 설정을 도입하여 논리적으로 수수께끼를 푸는 ‘SF 신 본격 미스터리’는 작가 특유의 분야이다. 물론 일본의 신 본격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비SF 계열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현재까지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2004년 ‘토시 탐정 시리즈’가 누계 30만 부를 발행하는 히트를 기록 1996년에 『일곱 번 죽은 남자』가 제49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후보 2003년에 『연수살(국내 타이틀 : 끝없는 살인)』이 제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펼치기
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소가 보고 싶어.”
우리가 여름방학 마지막 사흘을 R고원에서 보내기로 한 데는 보안 선배의 그 한마디가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R고원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피서지로 우리가 다니는 아쓰키대학이 있는 아쓰키 시 중심가에서 차로 약 세 시간 정도 달리면 나오는 산중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고산식물과 흰코사향고양이를 비롯한 희귀동물, 맑고 깨끗한 공기 등 풍요로운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음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우는 곳이다.


근데 왜 하필 소란 말인가.
“보통 그럴 땐 바다가 보고 싶거나 하지 않나요?”
“바다? 그건 실연당했을 때의 이야기고.”
“실연당했을 땐 바다고 이럴 땐 산인가요. 알기 쉽긴 한데 너무 단순하달까, 상상력이 빈약해요.”
“진지하게 들어. 닷쿠, 난 말이지. 뭐랄까. 삶과 죽음을 정면에서 마주하는 그런 철학적인 명상을 하고 싶어.”
덧붙이자면 내 이름은 다쿠미 지아키. 통칭 닷쿠다.
“철학적인 명상이요? 선배가?”


그렇게 대성공을 거둔 R고원 여행이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실은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가장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예상치도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나흘째 되던 날 오후.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식사를 마친 뒤 앞으로 세 시간 가까이 차를 타고 산길을 달려 아쓰키로 돌아가려던 바로 그때.
보안 선배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