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체육관의 살인

체육관의 살인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아오사키 유고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4-10-30
  |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400원 -10% 470원 7,990원 >

책 이미지

체육관의 살인

책 정보

· 제목 : 체육관의 살인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7558
· 쪽수 : 384쪽

책 소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2012). 수업을 마친 체육관에서 방송부의 부장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밖에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현장인 무대 옆은 밀실 상태.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혼자 있던 여자 탁구부장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은 사건과 함께 시작한다
제2장에서 탐정이 등장한다
제3장에서 용의자 범위 압축에 힘쓴다
제4장의 끝에 모든 힌트가 나온다
제5장은 해결 편이다
에필로그 _ 무대 뒤

수상 소감
옮긴이의 말
주(註)

저자소개

아오사키 유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6월 28일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서 출생했다.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2012년 『체육관의 살인』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4년 『수족관의 살인』이 제1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2017년 『노킹 온 록트 도어』가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2020년 『이른 아침 첫차의 살풍경』 이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노킹 온 록트 도어』는 두 명의 탐정이 공동으로 경영하는 탐정 사무소 ‘노킹 온 록트 도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연작 단편집이다. 개성적인 캐릭터와 명료한 추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동명의 만화로도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도서관의 살인』, 『언데드 걸 머더 파일스』 등이 있다.
펼치기
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다수의 추리소설 프롤로그가 그렇듯 이 책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 또한 어떤 남자를 말살하기 위한 범행을 계획했다.
그 남자는 좌우지간 매우 거슬리는 존재였다.

다른 이들의 눈에서 보면 그 정도는 아닐 것이다. 그는 오히려 인기가 많고 신망도 두터운 편이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가증스러운 녀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무대. 중앙에 놓인 교탁.
평소 교장 선생이 따분한 연설을 늘어놓는 데 쓰는 그 교탁 옆에.
사람이 등을 기댄 채 앉아 있었다.
감색 조끼를 입은 남학생이다.
머리는 아래로 축 늘어져 있고 어깨에도 힘이 없다. 얼핏 보기에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얼핏 보기에는.


“사체를 발견하신 다음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제가 무대로 다가가서…… 아사지마의 숨이 멎은 것을 확인하고 배드민턴부 남학생을 직원실로 보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일단 한곳에 모아 진정시켰죠. 비명을 듣고 체육관 안을 들여다본 학생이 두 명 정도 있었는데, 일이 더 커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그 아이들도 곧장 이리로 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호도가야 경찰서 쪽에서 미리 당부하신 대로 그 누구도 사체를 직접 만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