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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의 살인

체육관의 살인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아오사키 유고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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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의 살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체육관의 살인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755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4-10-30

책 소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2012). 수업을 마친 체육관에서 방송부의 부장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밖에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현장인 무대 옆은 밀실 상태.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혼자 있던 여자 탁구부장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은 사건과 함께 시작한다
제2장에서 탐정이 등장한다
제3장에서 용의자 범위 압축에 힘쓴다
제4장의 끝에 모든 힌트가 나온다
제5장은 해결 편이다
에필로그 _ 무대 뒤

수상 소감
옮긴이의 말
주(註)

저자소개

아오사키 유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라이트노벨 공모전에 응모하던 중, 평소 동경해 오던 아유카와 데쓰야상에 도전해, 《체육관의 살인》(2012)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수상 당시 21살로, 헤이세이의 ‘엘러리 퀸’이라 불리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웠다. 《체육관의 살인》으로 시작된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는 이후 《수족관의 살인》,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도서관의 살인》으로 이어지며 라이트노벨과 ‘엘러리 퀸’ 스타일의 본격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는 고딕 판타지 스타일 특수 설정 미스터리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시리즈’, 불가능 전문 탐정과 불가해 전문 탐정이 함께 추리 쇼를 펼치는 ‘《노킹 온 록트 도어》 시리즈’ 등이 있다. 두 시리즈는 각각 애니메이션과 TV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익숙한 놀이를 배경으로, 두뇌 배틀과 심리전 그리고 청춘 소설의 미덕까지 담은 《지뢰 글리코》(2023)는 불과 일주일 만에 3개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일본 미스터리 4개 랭킹을 제패하는 등 10관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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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시리즈를 비롯해 니시무라 교타로의 『살인의 쌍곡선』, 우타노 쇼고의 『디렉터스 컷』, 아키요시 리카코의 『성모』, 미쓰다 신조의 『붉은 눈』, 시즈쿠이 슈스케의 『염원』, 오츠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노우에 마기의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아오야기 아이토의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 미키 아키코의 『기만의 살의』, 우사미 마코토의 『어리석은 자의 독』,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폭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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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다수의 추리소설 프롤로그가 그렇듯 이 책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 또한 어떤 남자를 말살하기 위한 범행을 계획했다.
그 남자는 좌우지간 매우 거슬리는 존재였다.

다른 이들의 눈에서 보면 그 정도는 아닐 것이다. 그는 오히려 인기가 많고 신망도 두터운 편이다. 그러나 내 입장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가증스러운 녀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무대. 중앙에 놓인 교탁.
평소 교장 선생이 따분한 연설을 늘어놓는 데 쓰는 그 교탁 옆에.
사람이 등을 기댄 채 앉아 있었다.
감색 조끼를 입은 남학생이다.
머리는 아래로 축 늘어져 있고 어깨에도 힘이 없다. 얼핏 보기에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얼핏 보기에는.


“사체를 발견하신 다음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제가 무대로 다가가서…… 아사지마의 숨이 멎은 것을 확인하고 배드민턴부 남학생을 직원실로 보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일단 한곳에 모아 진정시켰죠. 비명을 듣고 체육관 안을 들여다본 학생이 두 명 정도 있었는데, 일이 더 커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그 아이들도 곧장 이리로 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호도가야 경찰서 쪽에서 미리 당부하신 대로 그 누구도 사체를 직접 만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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