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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등천 3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792016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9792016
· 쪽수 : 296쪽
책 소개
<대한민국>, <비상>의 작가 유호가 선보이는 해상제국 고려의 신화. 80만 대군을 앞세운 거란의 1차 침공도, 40만 대군으로 노도와 같이 밀려왔던 거란의 2차 침공도, 그리고 굴욕적 결과를 갚고자 제3차 침공을 감행한 거란의 위협에도 도도히 맞서며 북방정책을 펼쳤던 고려. 그 고려의 명장들이 호령한다. 대고려는 최고였노라고…
목차
1장 장작 빼기
2장 능파만리陵波萬里
3장 무신武臣 난亂
4장 전운戰雲
5장 개전開戰
6장 추격追擊
7장 조국을 위하여
8장 늑대몰이
9장 아! 귀주龜州
10장 세상 끝을 향해
부록 무기일람
인물요약
참고서적
2장 능파만리陵波萬里
3장 무신武臣 난亂
4장 전운戰雲
5장 개전開戰
6장 추격追擊
7장 조국을 위하여
8장 늑대몰이
9장 아! 귀주龜州
10장 세상 끝을 향해
부록 무기일람
인물요약
참고서적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래야겠지. 그런데 나는 발해를 배신해 무너뜨리고 감히 고려를 복속시키려 한 거란을 이백 년씩이나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네.”
“예? 선공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놀란 강민첨이 눈을 치켜떴으나 그의 표정은 편안했다.
“그렇지는 않아. 어차피 자네나 내 생전에는 안 될 게야. 훗날을 기약해야지. 다만 그 시기를 끌어당길 생각일세. 대략 백 년쯤? 당장은 그때를 위한 장기적인 포석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될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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