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지식 오류 사전

지식 오류 사전

(1034가지 지식 오류들)

크리스타 푀펠만 (지은이), 강희진 (옮긴이)
  |  
작은책방(해든아침)
2012-07-02
  |  
2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지식 오류 사전

책 정보

· 제목 : 지식 오류 사전 (1034가지 지식 오류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9792689
· 쪽수 : 664쪽

책 소개

독자는 이 책에 소개된 1034가지 오류와 편견, 미신과 거짓들을 확인하는 동안 어떠한 이유로, 왜 의도적으로 또는 우연히 바뀌어버린 진실과 거짓을 통해 지식과 상식의 오류라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탐구하는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역사와 정치
매머드와 동굴 벽화 10
거석과 바퀴 14
게르만족과 인도게르만족 18
함무라비와 네부카드네자르 22
피라미드와 파라오 26
하트셉수트와 이크나톤 30
고양이와 화장품 34
트로이와 미케네 38
노예와 폭군 42
올림픽과 월계관 47
에트루리아인과 로마인 52
카이사르와 검투사 57
봉밀주와 룬 문자 62
아르미니우스와 바루스 전투 66
훈족과 반달족 71
비잔티움 제국과 프랑크 왕국 76
카를 대제와 대관식 81
비두킨트와 롤란트 86
봉건제와 농노 90
오토 대제와 세상의 종말 94
초야권과 철의 여인 98
기사와 붉은 수염왕 102
하인리히와 한자 동맹 107
합스부르크 가문과 백년전쟁 111
정략결혼과 종교전쟁 115
농민전쟁과 마녀사냥 120
삼십년전쟁과 지동설 124
콜럼버스와 인디언 129
태양왕과 마담 퐁파두르 134
브란덴부르크와 프로이센 139
마리 앙투아네트와 나폴레옹 143
러시아와 미국 148
부르셴샤프트와 여성의 노동 152
비스마르크와 빌헬름 157
사라예보와 베르 161
전쟁과 혁명 166
인플레이션과 황금기 170
히틀러와 아우토반 174
어머니날과 아리아인 178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 182
블리츠크리크와 군대 187
공습과 마셜 플랜 191
10월혁명과 6월 봉기 195
독일과 재통일 199
유럽과 세계 203

2장 과학과 기술
식물과 동물 208
화초와 열매 212
과일과 채소 216
나무와 코르크 220
포유류와 공룡 224
황소와 사슴 228
물소와 코끼리 232
사자와 원숭이 236
곰과 캥거루 241
담비와 두더지 245
비둘기와 독수리 249
펠리컨과 펭귄 253
모기와 말벌 257
거미와 무당벌레 261
뱀과 악어 265
지렁이와 상어 269
원숭이와 사람 273
아기와 임신 277
피부와 체모 281
이론과 현실 285
빛과 공기 290
건축 기술과 콘크리트 294
비행기와 로켓 299
발명과 발견 303
자동차와 배 308
반도체와 원자력 313
사고와 재난 317

3장 문화와 오락
오페라와 국가國歌 320
우드스톡과 시르타키 326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330
에다와 니벨룽 333
아벨라르와 아서 왕 338
셰익스피어와 괴테 343
삼총사와 그림 형제 348
프랑켄슈타인과 메피스토 353
동화와 미로 358
모나리자와 미켈란젤로 363
회화와 조각 368
피라미드와 사원 373
성당과 궁전 378
랜드마크와 관광 명소 383
신문과 영화 388
스타와 캐릭터 392
산타클로스와 옥토버페스트 397
운동과 건강 401
마라톤과 축구 405
치어리더와 크리켓 410
관용구와 비속어 417

4장 건강과 영양
염증과 응급 처방 424
수면과 통증 428
땀과 감기 432
눈과 치아 436
당뇨병과 심장 마비 440
뚱보와 말라깽이 443
달걀과 버터 447
비타민과 섬유질 451
향신료와 첨가물 455
빵과 푸딩 460
간식과 과일 465
생선과 육류 470
레버케제와 촙 수이 474
국수와 버섯 479
콜라와 커피 484
차와 와인 489
술과 담배 493
인증 마크와 식습관 497

5장 일상과 사회
도구와 재료 504
가구와 패션 소품 508
의복과 보석 512
콘돔과 욕조 516
운전면허증과 경찰관 520
채무와 상속권 524
살인과 재판 528
동전과 지폐 532
소득과 노동 536
원시림과 전원주택 540
약어와 명언 544
결혼과 자녀 548
대화와 예절 552

6장 종교와 철학
아담과 하와 556
천사와 예언자 560
크리스마스와 예수 564
비유와 십자가 568
종교 재판과 카타콤 572
교황과 이단자 576
유대교와 이슬람교 580
불교와 힌두교 584
오딘과 핼러윈 589
제우스와 아폴론 593
아틀라스와 오이디푸스 597
논리학과 형이상학 601
칸트와 헤겔 605

7장 지구와 우주
지구와 극지방 610
최북단과 최남단 615
사막과 우림 619
산과 바다 623
뉴욕과 홍콩 628
독일과 유럽 632
더위와 추위 637
바람과 날씨 641
달과 행성 645
수성과 화성 649
태양과 별 653

찾아보기 658

저자소개

크리스타 푀펠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967년 독일 운터프랑켄 지역의 아샤펜부르크에서 태어나 밤베르크 대학 역사학과에 입학, 뮌헨 신문방송학 석사로 학업을 마쳤다. 이때부터 줄곧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겸 저술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역사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학문적 주제들을 사전으로 편집 출간해 큰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한 권으로 읽는 세계의 신화》《일반교양의 반쪽자리 지식》등이 있다.
펼치기
강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이자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학 잡는 수학》《도시탐정단: 암스테르담의 밤손님》《도시 탐정단: 런던의 협박 편지》《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여자의 심리학》《직관의 힘》《작은 벤치의 기적》《원리와 개념을 깨우치는 마법 수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학은 아름다움을 다루는 학문이다?
미학(aesthetics)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아이스테시스’(aisthesis)이다. 즉, 감각적 인식에 관한 학문이 바로 미학인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의 감각이 인식하는 모든 것이 미학의 연구 대상에 포함된다. 아름다움뿐 아니라 추악함도, 향기뿐 아니라 악취도 미학의 연구 대상이 되는 것이다. 만약 미학이 아름다움만을 다루는 학문이었다면 ‘에스테틱스’가 아니라 ‘칼리스틱스’(kallistics)라 불렸을 것이다. 그리스어로 ‘칼로스’(kallos)가 ‘아름다움’을 뜻하기 때문이다.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가 일으킨 것이다?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가 건국되기 이전에 일어났다. 그 사실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등장인물들이 누워서가 아니라 앉아서 식사를 한다는 점, 나아가 역풍에는 항해를 할 수 없다는 대사 등으로 미루어볼 때 트로이를 공격한 군대는 그리스가 아니라 미케네였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다. 참고로 미케네의 영주들은 펠로폰네소스의 굳건한 성곽 안에 살면서 약탈 행위로 부를 축적했고, 기원전 16세기경부터는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기원전 1100년경부터 그리스계 부족들이 몰려오면서 미케네 문명도 결국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네로 황제는 로마에 직접 불을 지른 뒤 기독교도들에게 누명을 씌웠다?
서기 64년 7월, 로마에 대화재가 발생했고, 네로 황제(Nero, AD 37-68)는 그것을 기회 삼아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 즉 황금 별장을 건설했다. 그러자 네로 황제가 방화범이고, 로마가 불에 타는 내내 신이 난 네로가 노래를 불렀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로마의 역사학자 타키투스(Tacitus, AD 55-115)의 기록에 따르면 불이 난 당시 네로 황제는 로마가 아니라 안티움(Antium)에 체류 중이고,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로마로 돌아와 공원과 각종 공공건물들을 비상대피소로 지정했다고 한다. 이후, 화재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과정에서 기독교도 200-300명이 처형되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처형된 이들이 독실한 기독교도들(christiani)이 아니라 부동산 중개업으로 고리를 취득한 고리대금업자들(chrestiani)이었다는 말도 없지 않다. 즉 네로가 기독교를 탄압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백년전쟁은 정확히 100년 동안 지속되었다?
프랑스와 영국은 정확히 114년 동안 전쟁을 치렀다. 시작은 1339년, 영국 왕 에드워드 3세(Edward III, 1312-1377)가 자신이 프랑스의 왕위 계승권자임을 주장하면서부터였다. 프랑스 왕 샤를 4세(Charles IV, 1295-1328)가 후계자 없이 사망하자 샤를 4세의 조카인 자신이 프랑스의 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샤를 4세의 사촌인 발루아 가문의 필리프 6세(1Philippe VI de Valois, 1293-1350)를 국왕으로 추대해 버렸다. 그렇게 촉발된 전쟁은 1453년, 카스티용(Castillon) 전투를 끝으로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전쟁 결과, 영국은 프랑스의 왕좌를 포기해야 했음은 물론이고, 나아가 칼레(Calais)를 제외한 프랑스 내 모든 점령지도 넘겨주어야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