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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나는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상사, 아타리의 창업자에게 직접 듣는 괴짜 인재 경영법)

놀란 부쉬넬, 진 스톤 (지은이), 한상임 (옮긴이), 한근태 (감수)
  |  
미래의창
2014-03-1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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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뽑았다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상사, 아타리의 창업자에게 직접 듣는 괴짜 인재 경영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59892686
· 쪽수 : 256쪽

책 소개

게임회사 아타리의 창업자에게 직접 듣는 괴짜 인재 경영법. 이 책은 스티브 잡스를 직접 채용하고, 그가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게 도왔던 놀란 부쉬넬이 말하는 ‘제2의 스티브 잡스’를 발견하고 그들과 일하는 법을 안내한다.

목차

감수 및 추천 4
들어가는 글 8

1부. 그들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01 일터를 광고판이 되게 하라 27
02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라 35
03 독창적으로 광고하라 39
04 열정과 강렬함을 보고 뽑아라 43
05 자격증은 무시해라 49
06 취미를 물어라 53
07 유능한 직원들을 맘껏 활용하라 57
08 스펙이 똑같은 복제 인간은 피하라 59
09 비호감이라도 뽑아라 63
10 미칠 줄 아는 사람을 뽑아라 67
11 왕따를 찾아라 75
12 잠복자를 찾아라 79
13 책에 관해 질문해라 81
14 배를 몰아봐라 85
15 등잔 밑을 잘 살펴라 87
16 트위터를 구석구석 뒤져라 93
17 창조적인 커뮤니티에 가보라 97
18 허세꾼을 조심하라 103
19 요상한 질문을 던져봐라 107
20 심층 면접을 하라 111

2부. 그들과 함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21 기념하라 119
22 제도적으로 약간의 무질서를 허용하라 125
23 장난을 권하라 129
24 스컹크 냄새를 풍겨라 133
25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라 139
26 고립시켜라 143
27 형편없는 아이디어도 지지하라 147
28 실패를 기념하라 149
29 위험을 감수하라 153
30 실패에도 상을 줘라 159
31 창의적인 사람일수록 멘토가 필요하다 163
32 직원을 어른으로 대접하라 169
33 창의성 사슬을 만들어라 173
34 자기만의 창조 공간을 마련해 주라 177
35 데모 데이를 정해라 181
36 ADHD를 권장하라 185
37 뇌를 프리로드 시켜라 189
38 창의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워라 193
39 장난감을 활용하라 195
40 반대론자를 중화시켜라 199
41 반대하는 이유를 적도록 하라 203
42 창의적 인재를 창의적인 환경에 두라 209
43 부자들을 위한 상품을 만들어라 215
44 매일, 매 순간 변화하라 219
45 주사위를 던져라 223
46 프로세스보다 스피드를 따르라 227
47 무작정 위키피디아를 검색하라 231
48 회계에 의지하지 말라 235
49 깜짝 휴일을 만들어라 239
50 다른 업무에 투입하라 243
51 잠을 권하라 245
52 행동하라 249

감사의 글 254

저자소개

놀란 부쉬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에 게임회사 아타리(ATARI)를 창업하여 탁구게임 ‘퐁’(Pong)과 벽돌게임의 원조인 ‘아웃브레이크’, 우주전쟁 게임 ‘아스테로이드’ 등으로 전 세계적인 게임 붐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부쉬넬에게는 창조적인 인재들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이 있었다. 난데없이 회사 로비로 쳐들어온 당돌한 스티브 잡스를 직원으로 뽑고, 이후 여러 기행을 눈감아 주면서 경험을 쌓게 한 것은 잡스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 그런 식으로 50년에 걸쳐 업계에 몸담으면서 수많은 괴짜 천재들에게 커리어의 길을 터주었다. 천성적으로 따분한 걸 싫어하는 부쉬넬은 회사를 설립하여 몇 년 운영하다가 성장시켜 매각한 뒤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척 E.치즈’를 비롯하여 24개의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는 브레인러쉬라는 회사에서 뇌 과학의 최근 연구내용을 적용해 교육 과정을 강화하고 개선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기업가 정신, 창의성, 혁신 그리고 교육 등에 대한 강의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일을 즐기고 있다. 오늘날 그는 ‘비디오 게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뉴스위크〉는 그를 “세상을 바꾼 50명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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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스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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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공부했다. 현재 블룸버그통신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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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과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은유의 문장들』 『결혼을 공부하라』 『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 『재정의』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역설의 역설』 『한근태의 독서일기』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리더의 비유』 『고수의 일침』 『한근태의 인생참고서』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몸이 먼저다』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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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모두들 내게만 멋들어진 아이디어를 기대해요.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강한 회사가 될 수 없지요.”
그는 계속해서, 회사 내부에서 보다 활발하게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리 둘 모두 혁신이 미래로 가는 열쇠라는 점에 동의했다. 또한 혁신은 한 사람이 아니라 애플에 있는
직원 모두로부터 비롯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스티브는 스스로가 ‘제2의 스티브 잡스next Steve Jobs’를 발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우린 그날 창조성과 관련된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며 남은 시간을 보냈다. 그때 나는 스티브에게 수십 가지의 제안을 했고 그는 메모를 했다. 나도 그때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책으로 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30년이 흐른 지금, 나는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긴다.

“들어가는 글”에서


과거에 비해 아이디어는 빠르게 나오고 지식은 곧바로 퍼지며 경쟁사들은 신속하게 대처한다. 당신이나 당신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다. 무슨 일을 하든 당신은 끊임없이 변해야만 한다. 비누를 파는 회사라면 이런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롭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어찌 됐든 소비자는 항상 비누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기, 향, 그리고 용도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비누의 종류는 계속 바뀔 것이다.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새로운 사회가 오고 있는 이상, 회사 전체가 그 새로운 형태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다듬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핵심은 창조성에 있다.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회사의 모든 이들이 창조성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 한 사람이나 몇몇 사람에게만 창의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회사 전체에 그런 정신이 퍼져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꽃을 피울 수 없다.

“들어가는 글”에서


아타리가 스티브 잡스를 찾아낸 것은 아니었다. 우린 단지 그가 우리 회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을 뿐이다. 좋은 회사라는 것 자체가 구인 광고가 되기 때문이다.
1970년대 중반, 아타리는 일반적인 대기업과는 달랐다. 우리의 별난 업무 환경에 들어온 창의적인 인재들은 더욱 빛을 발했고 이들은 우리 회사의 걸어 다니는 광고판 역할을 했다. 그들은 아타리가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또 무엇보다 얼마나 재미있는 일터인지를 널리 알렸다.

“01. 일터를 광고판이 되게 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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